[Tistory] [도쿄 3박4일 여행 #1] 한여름날의 도쿄 여행 시작!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역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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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나리타공항 교통편 :: 1300엔 버스 이용하기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 가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쿄 여행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3박 4일간의 도쿄 여행에서 얻은 정보를 하나씩 풀어볼 예정이니 필요하신 정보는 쏙쏙 빼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역 가기! 입니다. # 일본 모바일 입국 심사 (비지트재팬) 도쿄 3박 4일 여행 출발 저희가 여행한 일정은 3박 4일! 가장 덥다는 일본의 여름을 경험하러 7월 초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벌써 4번째(후쿠오카, 오사카, 대마도, 도쿄) 여행이네요. 항상 여행은 설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까워서 더욱 자주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본 입국 시에는 비지트 재팬 사이트를 이용하셔서 입국 심사를 미리 마치셔야 합니다. https://services.digital.go.jp/ko/visit-japan-web/ Visit Japan Web | Digital Agency Services 입국 절차(입국 심사, 세관 신고)및 면세 구입에 필요한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웹 서비스입니다. services.digital.go.jp 그리 어렵지 않으니 절차에 따라 작성해 주시고 입국 시에 QR코드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정보는 기본적인 여권 정보, 숙박지에 대한 정보 정도가 있었어요. #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역까지(1300엔 버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까지 1300엔 버스 저희는 아침 비행기(8시)를 타고 나리타공항에 약 10시 30분에 도착했답니다. 이번에는 조금 가난한 여행?이라 가성비가 컨셉이었습니다 ㅋㅋㅋ 도쿄 시내로 넘어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넥스(NEX), 공항 리무진, 1300엔 버스. 저희는 이름만 들어도 가장 저렴한 1300엔 버스를 선택했답니다. 넥스와 공항 리무진은 편도 3~4만 원 정도라 굉장히 비쌌어요. ㅠㅠ 그에 비해 1300엔 버스는 굉장히 저렴하지요? 하지만 그만큼 단점도 있답니다. 좌석이 일단 좁고 선착순으로 타고 갑니다. 나리타 => 도쿄로 갈 때는 시간이 있더라구요. 나중에 작성하겠지만 도쿄 => 나리타는 시간이 없고 표를 뽑아 줄을 서서 타는 시스템입니다. 매표소에서 7번 플랫폼으로 가서 기다리면 된다고 합니다. 약 10분~ 20분마다 차량이 있기 때문에 도쿄로 가실 때는 큰 불편함이 없으실 거예요. 나리타에서 도쿄역 1300엔 버스 후기 출발할 때는 비가 왔지만 굉장히 맑습니다! 원래 일본은 지금 시기에 장마철이나.. 저희가 날을 잘 뽑은 건지.. 맑았어요. 너무 더웠던 건 안 비밀. 7번 플랫폼으로 가시면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함께 스시면 됩니다. 나리타공항 1300엔 버스 후기 각 역마다 직원분들이 상시 대기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친절하고 좋았어요. 짐마다 번호를 붙여서 잃어버리지 않게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저기 보이는 갈색 짐 표는 잃어버리시면 안 됩니다!ㅋㅋㅋㅋ 약 1시간 20분 정도면 도쿄역에 도착합니다. 도쿄 시내로 들어서면 차가 조금 밀려서 시간이 더 걸리더라구요. 나리타 공항으로 돌아올 때는 약 1시간 만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300엔 버스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물론 복귀할 땐 비행기 시간이 있으니.. 마음이 편하신 교통수단을 이용하시기를. # 도쿄 패스(3일권) 이용하기 도쿄 패스 이용 후기 일본도 만만치 않게 교통비용이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에서 미리 패스권을 구매해서 갔답니다. 도쿄 교통패스 – [즉시확정] 도쿄 지하철 패스 (24/48/72시간) 지하철을 타고 도쿄의 관광 명소들을 구석구석 간편하게 방문해 보세요! [이 티켓의 매력 포인트!] • 지하철을 타고 도쿄의 관광 명소들을 구석구석 간편하게 방문해 보세요. • 도쿄 메트로와 www.myrealtrip.com 3일권이 그리 비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3일권 기준 1일 1500엔 정도.. 굉장히 쌉니다. 저희는 도쿄 시내를 무한대로 돌아다닐 거였기에… 알차게 쓰고 왔답니다. 물론 도쿄 매트로(알파벳 1개)만 사용하실 수 있어요. 그렇긴 하지만 도쿄의 모든 곳(오모테산도, 시부야, 도쿄역, 긴자, 아사쿠라 등) 불편하지 않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미리 구매하시면 QR코드가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게, 도쿄역에 도착하시면 JR라인 쪽에 내리시는데, 거기서는 패스권을 뽑을 수가 없어요! M8번 표지판으로 보고 따라가시면 위 사진의 매표소(QR코드 스티커가 붙어있음)를 찾을 수 있답니다. 잘 모르면 역무원에게 QR 보여주시면 길 안내해 주십니다 ^^ 저희는 거의 하루에 6번씩은 탔던 거 같습니다. 한국인의 여행이란 기본 2만 보 이상 걸어야지요… ㅋㅋㅋㅋ 도쿄 3박 4일 여행 후기 저희는 숙소가 니시신주쿠고초메역이었는데, 니시신주쿠역에 내려서 걸어갔답니다. 물론 너무 더워서 후회했지만 그래도 도쿄의 거리를 보니 여행 중이라는 사실에 행복했어요. 이번에 저희가 숙박한 곳은 APA호텔 니시신주쿠고초메 에키타워였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또 숙박할 의사 100% 역까지 걸어서 5분 컷입니다. ㅋㅋㅋㅋㅋ 조금은 좁긴 하지만 저희처럼 밖에서 계속 시간을 보내실 거면 아주 추천! 다음 포스팅에서 숙소에 대해서 한번 작성해 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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