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발리여행 샤먼항공 경유 후기 힐튼가든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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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 샤먼항공 경유 후기 힐튼가든인 호텔 ⓒ 글 사진 인지니 드디어 발리여행을 마무리하고 돌아가는날입니다.샤먼항공이 밤비행기이기 때문에 체크아웃 이후 시간이 애매해서 공항 바로 옆에 힐튼가든인 호텔에서 0.5박을 예약하고 밤에 시간을 보내다가 비행기를 타고 샤먼으로 향했습니다. 힐튼가든인 호텔은 공항 바로 옆에 있는 가성비 호텔입니다.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저처럼 0.5박하는분들이 많이 숙박하시는거 같더라고요. 내부는 깔끔합니다.수영장도 있다고 하는데 방에서 쉬었기 때문에 따로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내부에는 생수와 기본적인 티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병따개가 없어서 처음에 고생을 했었는데 알고보니 테이블 아래에 병을 따는것이 위치해 있었네요. 화장실도 깔끔한 편인데 샤워부스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가성비 좋게 잘쉬다가 공항으로 갑니다.예전에는 무료샌딩서비스를 해줬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없어졌다고 합니다.그랩을 불러서 타고 갑니다. 발리 공항 샤먼항공 부스입니다.줄이 길지는 않았습니다.샤먼경유 한국가냐고 물어봐서 맞다고 하니 종이를 주면서 작성하라고 합니다. 중국입국에 대한 정보입니다.한국어로도 되어있어서 작성하기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발리공항 면세점을 둘러보는게 가격이 착하지는 않았습니다.크게 살건 없어서 살짝 둘러봅니다.가격이 외부에 비해 2배정도 비쌌습니다. 샤면항공 비행기가 들어와서 탑승합니다.오랜만에 lcc가 아닌 비행기를 타는거 같습니다.좌석 간격도 넓고 개인모니터는 없었지만 편안했습니다.그것보다 가격이 정말 착했습니다.발리 샤먼 편도 20만원이라니…다시 비행기타고 발리 가고 싶네요. 20만원에 장사가 될까 싶은데 담요도 줍니다. 간단하게 기내식이 나왔네요 새벽시간이라 빵하고 과자랑 간식만 줍니다.중국맛이 생각보다 안났습니다. 슬슬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아름다운 일출 풍경이네요. 샤먼공항에 도착 후 환승하기 위해서는 중국 비자를 받아야합니다.24시간 경유비자인데 따로 돈이 들지는 않습니다. 공항에 도착 후 스티커를 보고 직원들이 와서 안내해줍니다.한국 승객중에 환승하시는분들이 20명정도 계셨는데 줄을 따라 계속 가면 공항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중국답게 입국심사는 조금 길었는데 여유시간은 충분했습니다.환승시간은 30분 잡으시면 될거같아요.짐은 인천으로 자동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다시 이렇게 비행기를 타러 들어옵니다.면세점 이용도 가능하고 새로운 경험이였네요.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도 마찬가지입니다.기종이 그렇게 좋지 않았네요. 인천갈 때는 밥을 줍니다.비행기타고 하루종일 먹고 자고 하면서 인천에 도착하게 됩니다.이번에 경유를 해보니 한번정도는 이렇게 중간에 쉬어가는것도 좋아보이더라고요.25만원 이하 편도면 중국경유해서 발리가는것도 현명한 선택일거 같습니다.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샤먼 가오치 국제공항 G4QM+JPH, Xiangyunyi Rd, Huli District, Xiamen, Fujian, 중국 #샤먼항공발리 #샤먼항공경유 #샤먼항공 #발리여행 #발리힐튼가든인 #샤먼항공경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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