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발리 서핑스쿨 후기 쿠타 발리 서핑 여행 꾸따 비치 1대1 캠프 강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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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서핑스쿨 후기 쿠타 발리 서핑 여행 꾸따 비치 1대1 캠프 강습 인생을 살면서 다들 각자의 버킷리스트가 있겠지만, 나의 경우 발리에서 서핑 배워보는 것이 버킷 중 하나였다. 그리하여 그것을 이루기 위해! 저번 인도네시아 발리 갔었을때 그것도 일정 마지막에 내가 직접 해본 발리서핑 후기를 올려볼까 한다. 너무 용감했던게 한국으로 귀국하는 밤 비행기 있던 날 오후에 쿠타비치에서 배워서 해본거다. 난생 처음 서프해본거임… 물놀이 자체를 좋아하긴 한데 서핑 해본게 이때가 처음이었다. 발리 인도네시아 발리 KUTA BEACH 내가 있던 곳이 꾸따비치 이곳인데 보통 짱구에서도 많이 하고 그러시지만 나의 경우 곧 귀국이라 공항 가까운 곳에서 하는 것이 더 메리트 있었다. 내가 발리 꾸따 서핑 했던 장소가 빨간색 네모친 구역인데 바로 아래에 공항 표시가 보인다. 진짜 귀국 바로 전에 잠깐 배우고 가보시는거 추천함. 꾸따 비치 인도네시아 발리 바둥 군 쿠타 꾸따 비치 나의 경우 사전에 미리 업체를 알아보고 왔다. 평소 클룩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klook에 검색해보니 사람들 평점, 후기 좋은곳이 바로 27 이더라. 그리하여 여기 27을 찾아오게 되었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강습 예약을 한 상황이었고 그럼 곧 왓츠앱으로 직원한테 메시지가 옴. 찾아가면 된다. 내가 예약했던 곳 짜잔, 내가 이용했던 쿠타 비치 서핑 강습 예약페이지인데 사람들 이용후기도 1,000건이 넘는다. 평점도 5점 만점에 4.8점이고 나도 여기서 직접 배워서 실전까지 타봤지만, 지원분이 너무 친절했음. 린… 이라는 청년. 나보다 나이가 좀 더 어린 친구였는데 한국에서도 몇년 일하고 그랬더라. 쿠타 비치 서핑 강습 by 27 Surf Bali – 클룩 Klook 한국 발리 서핑의 대표 상품을 만나보세요. 발리 서핑 강습을 찾고 있다면 지금 클룩에서 쿠타 비치 서핑 강습을 예약하고 푸른 바다를 향해 떠나보세요. affiliate.klook.com ▲▲ 여기서 예약하면 됨! 가격 위 배너 들어가셔서 예약하면 되는데 패키지 옵션 선택은, 만약 처음 타시는거면 “초급자”로 고르자. 교육 장소까지 왕복 이동 서비스 이용할건지 안할건지 고르고… 나의 경우 그냥 그랩 타고 왔었다. 그러니 따로 선택 안함 하시는게 좋음. 추가옵션은 보험 있긴 한데 그냥 선택안함. 16,000원. 그렇게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강습 당일날 여기 스쿨에 도착했다. 모래사장 바로 앞에 저렇게 해변이 있어서 교육 받고 바로 투입되는거. 교육 받는 중… 흰옷을 입은 사람이 나다. 검은옷은 선생님… 그렇게 내가 직접 발리 서핑스쿨 체험해본 그 리뷰를 올려볼까 한다. 사진은 여자친구가 찍어주었다. 자세 잡기 처음에는 초보자용 보드를 두고 그 앞에서 직원분의 교육이 이뤄진다. 대략 20분 정도 교육이 이뤄지는데 어느정도 되면 내가 직접 자세 잡아야함. 나는 한번도 안타본 초보자 였기에 이렇게 초보자용 보드를 최대한 익혀야했다. 재질도 딱딱한게 아니라서 안전 문제 관련해서는 걱정 안해도됨. 바다로 나가자! 어느정도 교육이 되면 진짜 꾸따 서핑 하러 갈 시간! 모래사장 바로 앞에 있는 해변으로 걸어갑니다. 직원분이 기념 사진 찍는것도 도와준다. 찰칵. 그렇게 바다로 바로 투입… 솔직히 보드 내가 직접 타봐서 느끼는거지만 키 작은 사람한테 유리한거같음. 나처럼 꺽다리 187cm는 서는게 힘들다. 발리 꾸따비치 안그래도 surfing 즐기는 사람들로 번잡한데 이곳에서 일어서고 넘어지고를 반복했다. 처음에는 보드에 서는게 너무 두려웠었음. 뒤에 나 가르쳐주신 강사님이 한국어로 독려해준다. “괜찮아, 괜찮아”, “할수있어!” 내가 두려움에 일어서지 못하고 그냥 해안가까지 쭉 밀려갔을때도 별말 없이 나를 기다려주셨다. 한국에서 몇년간 일한 적도 있어서 우리나라를 너무 잘 알고, 한국어로 농담하고 그랬음. 너무 친절했던 강사님. 크으. 발리 쿠타 서핑 계속 하다보니까 나도 결국에 보드 위에 서는데 성공했다! 처음 서서 균형 잡는데 어찌나 행복하던지. 그리고 넘 재밌었다. 뭔가 나랑 계속 타이밍이 맞았던 언니 한 분이 계셨는데 언니 되게 잘 타심. 여하튼 둘이 같이 타는데 서로 눈 마주치고 웃고 그랬다. 파도 타는중. 이제는 보드 위에 서는게 문제 되진 않았음. 어느정도 균형 잡는 것까지는 되는데 말그대로 초보자용 코스라 중급자용 코스는 어떨지가 궁금했다. 해안가에서 멀찍이 나를 찍고 있던 여자친구도 심심했을 것이다. 해안가에 행복하게 웃으며 뛰어댕기는 댕댕이 사진도 찍었네. 근데 행복해보임 그렇게 발리 서핑캠프에서 교육 받고 실전까지 투입해 1시간 30분정도? 시간이 소요된듯. 이후에 샤워하고 공항 가면 딱일 것 같다. 꿀잠잘듯… 다시 본부로 돌아왔을때 우리나라 여성분이 또 1:1로 교육받고 계셨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곳인가봄. 1대1이라 더 좋았음… 다 끝나고 강사 청년과 이야기 더 나누다가 빠빠이. 나를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나올때 팁도 감사의 의미로 전달드렸다. 나 너무 챙겨준게 보였음. 이렇게 글을 통해 발리 서핑캠프에서 교육 받아 일정 마지막날 직접 보드에서 일어서본 후기를 올려봤다. 한국에서는 스쿨 가려면 양양까지 가고 그래야하던데 여기서는 여행하면서 직접 쿠타 비치에서 체험해볼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물 무서워하는 분들이라도 한 번 꼭 해보자. 그 두려움을 마주하며 일어서는 그 순간이 진짜 스릴있음… 지금도 후회 안한다. 미리 클룩 통해서 구매하시고 약속한 당일날 어차피 왓츠앱으로 연락이 온다. 글/김덮밥 사진/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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