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발리] The Kayon Valley Resort ( 더 카욘밸리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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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시즌 끝나고 휴가기간 맞춰서 어디 가야 하나 할까 하다가 발리 어때? 가보고 싶은데 하고 꼬셔서 가게된 발리 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한국-발리 비행 편이 당시 많이 없어서 그리고 너무 비싸서! 호치민→발리 여행이 결정났었다. 경유만 하긴 아까워서 2박을 호찌민에서 한셈. 아묻따 발리 우붓 하면 더캐욘정글리조트 아니겠나; 근데 일단 여행날짜에 숙박이 없었고. 하루에 100만 원 넘는 금액 쓸 자신 없었고 ㅜㅜ 찾아보니 당시 더캐욘밸리리조트가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었다. 숙박비도 하루에 60만 원 조금 안 되는 금액이었다. 발리에 저녁에 도착해서 리조트도 늦게 도착했는데 너무 좋아 기절 서두가 길었다. 후기 고고 ↓↓↓ https://thekayonvalleyresort.com/ The Kayon Valley Resort – Truly Ubud Essence The Kayon Valley Resort is a place where seasoned travellers can escape and feel renewed by the beauty of nature. thekayonvalleyresort.com 체크인하는 곳에서 내려다 본 Main pool 리조트 입구, 체크인하는동안 저기서 기다림 🙂 + 웰컴드링크 발리 오면 환영(?) 한다구 이마에 쌀 찍어줌 😂 리조트에 대한 설명 듣고, 더캐욘밸리리조트- 더캐욘정글리조트-우붓시내 무료셔틀도 가능했고, 저렇게 프린트해서 줌! Buggy (전기셔틀카) 타고 배정받은 방으로 고고! 문은 자물쇠..!!! 형식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응, 뭐 유니크해😂😂 저녁에 입실해서 찍은 사진이지만,, 실제로는 너무 좋은데 사진에 담기지가 않음..!!! 짐만 갖다 놓고, 버기 다시 불러서 리조트 내에 레스토랑으로 갔다. 배고팡🥲 이것저것 시켰는데 배고파서 그랬는지 정말 맛있는 건지 주문한 음식 전부 다 먹음 ㅎㅎ 옆 테이블 보니 프러포즈를 하고 있었는데!! 외국인이었는데 짱짱 멋있었음ㅜㅜ 완전 드레스업 해서 프러포즈 테이블도 바닥에 하트모양으로 장이 꽃 뿌려놓아 주시고 좋은 구경했음 ㅋㅋㅋㅋㅋ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발코니로 나가니 보인 정글뷰 날씨 정말 좋고, 아침에 이런 정글뷰에 기분진짜 너무 좋았다. 왜 사람들이 발리로 신혼여행 오는지 알 것 같음…..💕💕 침대서 밍기적 거려도 너무 좋음 인도네시아는 수도 시설이 안 좋아서 한국에서 이미 필터헤드를 구매해서 갔고, 세면대 옆에는 입을 헹구는 미네랄워터가 따로 구비되어 있다. 화장실도 정말 넓어서 욕조에서 반신욕도 할 수 있도록 허브솔트, 향초 다 준비되어 있고 방청소 할 때마다 새 걸로 바꾸어 주셨다. 반.신.욕 private pool 도 좋았지만, Main pool 장이 찐 수영하기 좋았다. Main Pool 올려다본 뷰 Main Pool 자쿠지도 있음! 아 ㅇ ㅏ 🥤 Main Pool 장에 각 잡고 놀려고 하면 직원분이 와서 매트도 펴주시고 음료도 있다고 해서 주문함! 물론 퇴실할 때 결제 하쥬💰 물놀이 💦 날씨💯 태닝 하는 남편 ㅋㅋㅋㅋㅋㅋㅋ 호찌민에서부터 태친자냐고.. (태닝에 미 X 자) ㅋㅋㅋㅋㅋ🤣 전날 미리 요가클래스 등록해서 예약해서 들은날 ! 정글뷰 보면서 요가 짜릿해.. 남편이랑 인증샷 🥰 어디서 이렇게 정글숲 보면서 요가할 수 있을까.. 아마도, 요가가 7:30am부터 8:00 am 이었던 것 같다. 플로팅 조식을 핸드폰으로 주문해서 (사이트링크 있었던듯) 플로팅 조식 먹음! 조식 주문을 많이 했긴 했는데 정말 늦게 왔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렇게 세팅까지 해서 물에 띄워주신다. 리조트 자체가 총 22채 밖에 없어서 엄청 프라이빗하고 사람들도 많이 없었는데 서비스는 정말 좋았다 물론 비용을 지불했으니 좋아야 한다 생각할 수 있지만 쉬기에 너무 좋았던 리조트였다. 다음 후기는 더캐욘정글리조트 수영장이용 후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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