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발리여행/인스펙션 후기 ② 꾸따비치 트라이브호텔 ,가루다공원 , 울루와뚜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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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인스펙션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이제 발리여행 후기를 밀리지 않고 올려보려고 했더니만은 블로그에 미리 저장해둔 사진들이 모두 날라가버려서 …. 환전하는 것도 다 찍어놨는데 ㅠㅠㅠ 첫날 여행한 사진이 많이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발리 여행 후기를 시작 해볼께요! 인천공항에서 발리까지 가는데 경유 또는 직항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5명이 가는 일정이라 저희는 대한한공 직항으로 선택을 했는데요! 직항으로 가는건 시간이 몇개 없더라구요 오후 4시 5분 비행기로 출발해서 발리 현지시간으로 10시10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발리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약 7시간 여정이었는데 참으로 길더라구요? 허허 ㅋㅋ 기내식도 먹고 간식도 먹고 영화도 보고 발리에 도착하자마자 발리공항에서 ATM 기계로 루피아로 환전까지 했습니다 발리여행/인스펙션 후기 : 꾸따비치 트라이브호텔 덴파사르 공항에서 현지 가이드를 만났어요! (친절했던 데와가이드) 차로 15분 거리인 꾸따비치 트라이브호텔로 저희를 데려다 주었어요 트라이브 호텔은 최근에 지어진 가성비 호텔로 위치가 좋아서 인기가 많은 호텔이더라구요 서핑으로 유명한 꾸따비치가 길건너 바로 앞에 있고 도보 10분거리에 비치워크라는 쇼핑센터도 있어서 여행객에게 여러모로 좋은거 같아요 다음날 투어를 시작하려고 나와보니 제대로 보이던 트라이브 호텔 ㅎㅎ 조식도 먹긴 했는데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나름 괜찮았어요 저는! 완전 조식 괜찮다 는 아니고 그냥 나름 괜찮음ㅋㅋㅋㅋ 같이간 동료들은 너무 별로라고ㅠㅠ 케바케 인가봐요 6월 둘째주로 발리를 갔는데 도착 전날까지 계속 비가 왔었고 아이폰 일기예보에도 비소식이 여행내내 있었는데요 다행히도 담날 투어 날씨는 비가 오진 않았지만 너무너무 습하고 너무너무 더운날씨였어요! 그래도 비가 안온게 어디냐며,, 발리여행/ 인스펙션 후기 : 발리 가루다 공원 발리에 와서 제일 먼저 관광지를 둘러봤는데요, 발리 남부투어에서 꼭 가보는 가루다 공원이라고 하더라구요 발리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로 잘 알려진 가루다공원은 발리의 전통과 종교를 한눈에 볼수 있는 장소에요! 가루다공원 공원 입구까지는 무료 셔틀을 타고 이동을 하고 공원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나서는 가루다공원 메인 동상까지 가려면 걸어서 갈수도 있고, 비용을 내고 다시 셔틀을 이용할수 있는데 그늘이 없는 정말 대형 공원인데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메인 동상까지 저희는 셔틀을 타고 이동했어요! 거대한 동상이 있는 가루다 공원 가이드가 발리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많이 해줬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거 실화,,,ㅋ 가루다 공원은 이렇게 조경도 너무 잘되어 있어요 여기에 오니 정말 발리에 왔구나 싶기도 했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사진 찍을 맛도 나고 정말 신이 났던 곳이었어요 ㅋ 첫번째 투어였기에 가장 텐션이 높았는데요 그렇다고 막 볼만한게 많지는 않아서 이것저것 구경한다기 보다는 천천히 걸으면서 여유를 즐길수 있는 공원이었어요! 공원을 다 둘러보기에는 너무 더워서 ㅠㅠ 포토스팟 위주로만 빠르게 둘러보고 공원 내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시원하게 목을 축이기 다음으로 이동했어요 ㅋ 발리여행/인스펙션 후기 : 울루와뚜 사원 그 다음 남부투어에서 가루다공원과 가까운 울루와뚜 사원을 갔어요!! 원숭이와 절벽 사원으로 유명한곳. 사원이기 때문에 반바지나 치마를 입으면 입구에서 비치된 사롱을 둘러야 해요! 입장권 구매후에 절벽사원으로 향합니당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와.. 진짜 절경이 따로 없더라구요 눈 뜰수 없을 정도로 햇빛도 정말 강렬했던 울루와뚜 사원 여기는 가루다공원과 달리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는데 특히 유럽에서 온 관광객이 많아서 내가 지금 여기 발리가 맞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울루와뚜 사원에서 원숭이를 조심해야 한다는 블로그 후기를 많이 봐서 진짜 꽁꽁 싸매고 다니느라 ㅋㅋ 원숭이 사진도 사원 사진도 많이 없어요 원숭이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정말 많았는데 저는 좀 무서웠어요 쫄보라 ㅋ 뒷모습 밖에 없는 원숭이 안뇨옹 헷 발리에서 제일 많이 먹었던 빈땅 레몬맥주 도수도 일반 맥주보다 낮아서 알쓰인 저에게 딱 맞더라구용 밤에 트라이브호텔에서 조금 걸어 나오니 밴드?디제잉 하는 펍이 있길래 ㅎㅎ 거기서 피맥을 간단히 하고 들어갔답니다 쪼큼 꾸따비치 밤은 무서웠오요.. 구걸하는 사람도 있고 ㅠ 술취한 남자들이 말걸고 ㅠ 조심해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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