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세부 시티투어 추천 비용 3박5일 마지막날 세부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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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시티투어 추천 비용 3박5일 마지막날 세부 여행 후기 글·사진 by 둔켈 지난주 세부 일정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일반적으로 3박5일 일정으로 출발하면 이른 새벽 1시 정도에 막탄공항 픽업하는 고래상어와 함께 하루, 둘째날은 호핑투어, 마지막날에는 공항으로 이동하기 전 다양한 시내의 명소를 둘러보고 마사지후 공항 드랍 코스가 딱 좋죠. 솔레아리조트 픽업 이번 일정도 역시나 가성비 좋은 솔레아리조트에서 2박을 보냈는데, 약속 시간에 맞춰 현지 가이드 켄지가 로비에서 대기 중이었고, 단독으로 떠나는 투어라서 우리끼리 편하게 출발했어요. 무엇보다 단독으로 떠나기 때문에 전체적인 코스나 동선은 미리 상담을 통해 약간은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세친구투어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했어요. 1️⃣ 11:00 막탄지역 리조트 픽업 2️⃣ 12:00 츄비츄비 점심식사(별도 페이) 3️⃣ 13:00 파크몰 4️⃣ 13:00 세부 3대 유적지 5️⃣ 16:00 시라오가든 6️⃣ 17:00 레아신전 7️⃣ 17:30 라비에 파리지엔느(별도 페이) 8️⃣ 18:30 아얄라몰 9️⃣ 20:30 마사지 후 공항드랍 세부 시티투어 코스 시작은 바로 츄비츄비에서의 점심식사부터였는데 여기 예전부터 완전 맛집으로 유명한데, 혹시라도 메뉴가 고민이라면 가이드에서 살짝 추천을 부탁해도 된다는 사실. 세부 3대 유적지 츄비츄비에서 점심 식사후 파크몰에서 잠시 쇼핑 한뒤에 세부 여행 필수 코스 3대 유적지를 하나하나 찾아가는 재미, 무엇보다 현지 가이드가 열심히 사진도 찍어주도 영어와 한국어를 살짝 섞어서 설명까지 잘 해주더라구요. 사실 시티 3대 유적지 자체가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니보다는 역사적인 이야기를 함께 듣고 볼수 있는 곳이라 한번쯤은 가야하는 곳인데, 은근 분위도 이뻐 사진 찍기에도 좋았어요. 그리고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마젤란의 십자가 역시 간단히 인증 사진 하나 남겨두기 좋은데 외관의 모습은 살짝 초라해보여도 내부의 그림과 십자가가 은근 멋진 곳이에요. 예전에 택시타고 셀프로 다녀온적인 있는데, 그때는 그냥 차량만 타는걸로 끝이었지만, 이번 세친구투어와 함께 했던 세부 시티투어 비용 자체도 비싸지 않으면서 가이들 역시 눈치도 빠르고 재미있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지난 세부 여행 일정 자체가 도착과 동시에 오슬롭 바다로 달려가 고래상어 만나고 캐녀닝까지 하고 둘째날 호핑투어 그리고 마지막날 일정으로 시내 코스라 오히려 리조트 2박으로 모든게 해결된것도 비용적인 절약이 있었어요. 마젤란의 십자가에서는 작은 초에 불을 붙여 소원을 비는 방법까지 혀지 가이드에서 설명 들을수가 있어서 따라해보기, 소원이 꼭 이루어졌음 좋겠네요. 시내의 마지막 코스 바로 산토니뇨 성당으로 실제 현지인들이 예배를 드리는 곳이기 때문에 조용조용 관람하여 현지인들의 생활 모습을 살짝 엿 볼수도 있었어요. 시라오가든 물론 세부 시티투어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필수 코스 바로 시라오가든인데, 손모양의 포토존에서 찍는 사진 빠질수가 없고, 그 외에도 곳곳에 이쁜 곳들이 은근히 많앙요. 언제 어디서나 현지 가이드가 동행하면서 필요 할때마다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는데, 다른 세부 여행 후기 보더라도 현기 가이드의 사진 센스는 확실히 다른것 같더라구요. 역시 현지인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이유 한번에 알수가 있었고 가이드 역시 정말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기 때문에 마지막날 일정으로 딱 좋은 것 같더라구요. 몰래 우리 가이드 사진도 살짝 찍어 보았는데 은근히 재미있고 한국어도 꽤나 많이 알고 있어 크게 대화하는대도 문제가 없었는데, 오슬롭 때부터 느꼈지만 세친구 가이드들이 참 착한것 같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오전 11시부터 픽업을 시작으로 점심 식사후에 코스 하나하나 찾아다니는데 출발 픽업부터 코스까지 어느 정도 조율이 가능하기 떄문에 그런 부분이 은근히 편한것 같았어요. 레아신전 실질적인 투어의 마지막 관광지는 바로 레아신전으로 노을이 질때도 이쁜 곳이지만 내부의 인테리어도 살짝 독특해 잠시 들리면 좋은곳, 열심히 사진 정말 많이 찍은것 같아요. 참고로 점심과 저녁 식사의 경우 세부 시티투어 비용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주문하고 페이하면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코스에 정해진 곳이 아니더라도 원하는 곳으로 찾아 갈수가 있어요. 라비에 파리지엔느 언제나 세부 여행 3박 5일의 마지막 코스로 선택하는곳 바로 라비에 파리지엔느인데 세부치곤 가성비 좋은 와인 리스트도 다양한 뿐만 아니라 맛도 분위기도 은근 멋있는 곳이에요. 저희도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와인까지 푸짐하게 주문을 했고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마지막 저녁 식사를 즐겼는데 아쉬움이 살짝 남았지만 다음 여행을 또 기대하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 전에 아얄라 몰에 잠시 들러 폭풍 쇼핑, 메트로마트에서 이것저것 친구들 가족들 선물까지 알차게 구입할수 있어 만족스럽게 마무리했죠. 인기있는 건과일부터 요즘 핫한 과자까지 캐리어 한가득 쇼핑 완료, 관광지부터 쇼핑, 마사지까지 모두 하루 코스로 다녀올수가 있으니 그만큼 만족도 높은것 같아요. 마사지 후 공항샌딩 마지막으로 공항에서 가까운 엘스파로 이동,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으며 세부 시티투어 마무리하고 공항으로 샌딩을 받았는데, 역시 여행의 끝은 언제나 마사지가 최고인것 같아요. 마사지 실력도 좋았고, 비행기 시간에 따라 편하게 휴식할수 있는 공간이나 카페도 함께 있어서 최대한 시간을 보내고 공항으로 이동했는데, 지난주 세친구투어 덕분에 세부 여행 알차게 마무리 할수가 있어 추천드리고 싶어요. 세친구투어 헬로우 세부시티 자세히보기 ▼▼▼▼▼ 체크아웃 이후 최고의 선택!! 헬로우 세부시티 ☆ cafe.naver.com 본 포스팅은 세친구투어로부터 원고료 지원을 받아 솔직한 개인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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