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해외여행/발리] 지상낙원 우붓 리조트 발리 더 카욘 풀빌라 후기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리 우붓 리조트 발리 더 카욘 풀빌라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2019년 여름 싱가포르 여행을 마지막으로 해외여행을 못 갔어요 무려 5년만에! 해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편히 쉬고 싶은 마음에 휴양지를 선택했고 인스타에서 꽂혀 버린 발리 더 카욘 풀빌라를 다녀왔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너무 아름다운 풍경 이미, 메인 수영장에서도 여기오길 잘했다를 속으로 100만번 외쳤었는데 리조트가 너무너무 이쁜거에요!!!!! 우선 내부 사진을 쫙 보여드릴게요 풀에 들어가 있느라 한번도 이용하지 않은 욕조 ㅋㅋㅋ 왜 두번째 사진이 화장실(파우더룸)이죠?ㅋㅋㅋ 왜냐면요!! 화장실도 너무 이쁘잖아요!!! 수영을 많이해서 샤워하고 화장하느라 많이 이용했던 공간인데 너무 좋았어요! 여기가 내 집이었으면 오른쪽 보이는 곳이 샤워실인데요 동굴안에서 샤워를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샤워실 오른쪽에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침실에서 바라본 풍경~ 저기가 풀빌라 출입구고, 오른쪽에는 풀이 있어요 아주 넓고 편했던 침대! 우리 모두 캐노피 달린 침대 쓰고 싶었던 적 있잖아요! 그 갈증을 다 해결하고 왔어요 수영장에서 노느라 방에서 보낸 시간은 많지 않았어요 저는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거기에는 플로팅 조식도 포함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란여자,,, 인스타는 안하는 여자 조식오는 시간에 눈비비고 일어나서 저사진 하나 찍고 바로 밥 먹었다는 ㅋㅋㅋㅋ 그런데 직원분도, 인증샷만 찍고 들어가서 먹어라고 합니다 왜냐면 달콤한 잼과 과일들 때문에 벌들이 꼬이거든여 아!! 참고로 풀빌라에는 온수가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물이 너무너무너무 차가웠어요 지하수 수준이에요 발리가 더운 곳이지만 우붓은 산속에 있어서 그런지 밤이 되면 긴팔을 입을 정도로 선선하더라구요 그래서 물이 너무 차서, 한 번에 길게 놀지는 못했어요 아! 그리고 또 하나 걱정했던 부분이 벌레가 많지 않을까였는데 전~혀 모기, 벌레 하나도 보지 못했어요 벌만 조금 있었어요 건기라서 그런지 벌레가 없더라고요 진짜 신기했어요 (모기기피제 3통사감 ㅋㅋㅋㅋ) 글 쓰다보니 또 가고싶어요 다음은 더 카욘에서 먹은 코스요리 제티 레스토랑에 후기를 들고 올게요!!!! 한 번 더 눈정화 하시고 또 만나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