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발리자유여행 발리 공항 픽업 샌딩 예약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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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자유여행 발리 공항 픽업 샌딩 예약 이용 후기 이번에 발리자유여행 가면서 준비한 것 중 하나가 발리 공항 픽업 샌딩 예약이었어요. 택시를 타고 이동해도 되지만 밤늦게 도착하기도 하고 택시 타려면 번잡스러울 것 같기도 하고요. 편안하고 안전하게 가기 위해 발리공항픽업 샌딩을 예약했는데요. 아주 만족스럽게 잘 이용했어요. 🙂 발리 공항 픽업 예약 이용 발리 공항 픽업도 평소 애용하는 kkday에서 예약했어요. 업체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있었는데요. 두 가지 상품을 픽업과 샌딩 때 각각 이용해봤어요. 발리공항픽업 서비스는 PT Bali Made Tour로 선택했는데요. 어린이용 카시트까지 제공하면서도 저렴해서 예약했어요. ▼▽▼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 호텔 이동 서비스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편하고 빠르게 이동하세요!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로 즐겁게 발리 여행을 시작하세요! www.kkday.com 지역별로 1구역부터 7구역까지 나뉘어져 있는데요. 거리가 멀수록, 시간대가 늦을수록 가격대가 올라갔어요. 저는 가까운 스미냑이어서 저렴했어요. 🙂 사실 발리 공항 픽업 서비스 이용할 때 약간의 문제가 있었는데요. 제가 자카르타를 경유해서 와서 국내선으로 도착한 것! 저는 비행편 번호를 남겼기 때문에 발리공항픽업 회사에서 알 거라고 생각했는데 상품 자체가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이동 서비스이다보니 ㅡㅜ 기사분께서 국제선 쪽에서 기다리고 계셨더라구요. 저처럼 환승해서 가는 경우 꼭 미리 업체에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기사분 연락처를 미리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왓츠앱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미리 깔아두고 가면 좋아요. 예약 내역에서 ‘공급업체에 문의’ 누르면 바로 얘기할 수 있고요. 저는 급해서 일단 전화부터 했는데요. 예약번호 확인 후 기사분으로부터 바로 연락을 받았어요. 그런데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오는데 20분이나 걸린다고 해서 왜 그런가 했는데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는 것이었더라구요.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서 왓츠앱으로 어딘지 물어봤는데 달리면서 동영상을 찍어서 보내줬어요. ㅎㅎ 이 때 신랑이랑 둘이 빵터져서 기분이 좀 풀렸다는 ㅎㅎ 주차장에 주차하고 열심히 달려오시는 기사분 ㅡㅜ 도착해서는 제 이름표 찍어서 메세지 보내주더라구요. 국제선에서 그걸 들고 서 계셨다니 ㅠㅠ 만나자마자 인사하고 바로 우리 짐부터 들어서 옮기시더라구요. 약간 당황한 표정 + 미안한 표정을 지으시는데 마음이 다 풀렸어요. 햇살이가 잠들어서 그런지 기사님이 더 급히 움직이셨어요. 열심히 걸어서 주차장 쪽으로 갔는데요. 택시 타는 곳을 지나쳐갔는데 택시는 안타길 잘했다 싶었어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잠든 아이 업고 택시 잡는 생각만 해도 ~.~ 차량은 4인승과 10인승 중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당연히 4인승을 선택했습니다. 캐리어 3개에 보조가방 2개, 노트북가방까지 있었는데요. 다행히 트렁크에 넉넉하게 들어가더라고요. 🙂 어린이카시트는 유아카시트여서 ㅎㅎ 햇살이한테는 좀 작아서 일단 앉히고 제가 잡아주며 갔어요. 발리가 교통 체증이 심하다고는 들었지만 밤 늦은 시간에도 차가 막힐 줄은 몰랐어요. ~.~ 그리고 엄청난 오토바이들 무리 보고 놀라기도 하고 ㅎㅎ 그래도 시원한 에어컨 나오는 차 타고 기사님이 잘 운전해주셔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호텔에 잘 도착했어요. 넘 감사해서 팁도 따로 챙겨드렸어요. 🙂 발리 공항 샌딩 예약 이용 발리자유여행을 마치고 발리공항으로 갈 때도 샌딩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이 상품에는 럭셔리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ㅎㅎ 가격도 좀 더 비쌌지만 확실히 쾌적하고 좋더라고요. 🙂 발리공항드롭은 JM Travel Bali라는 업체를 선택했는데요. 응답도 굉장히 빨라서 만족스러웠어요. 차량도 5인승, 7인승, 10인승으로 좀 더 세분화되어 있고요. ▼▽▼ 발리 공항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 | 응우라라이 국제공항(DPS) 응우라라이 국제공항(DPS)에 도착하여 발리의 호텔 또는 리조트까지 직행하는 편도 이동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영어를 구사하는 운전기사가 원하는 위치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립니다. 편리한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를 즐겨보세요. www.kkday.com 마찬가지로 지역별로 선택할 수 있구요. 예약할 때 호텔 이름과 주소를 남기면 됩니다. 저는 픽업 때의 경험으로 기사님 연락처를 미리 받았어요. 우리 발리자유여행 마지막 숙소였던 우마나 발리인데요. 4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을 해줘서 공항 시간에 딱 맞게 갈 수 있었어요. 차도 확실히 더 좋아보이더라는 🙂 픽업 서비스 때 탔던 차도 큰 것 같았는데 드롭 때는 더 큰 것 같았어요. 차종은 같은 것 같은데 왜 느낌이 다른지 ~.~ 그리고 마치 새 차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_+ 기사님께서 짐도 다 실어주시고 탑승도 도와주셨어요. 아쉬운 발리자유여행 마무리 ~.~ 우마나 발리는 웅가산 쪽에 있어서 예약할 때 지역을 울루와뚜로 선택했었는데요. 여기에서 발리 공항까지 45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차가 쾌적하니까 넘 좋았는데요. 조금 더 비싸더라도 픽업도 이걸로 했어야 했나 했다는 ㅎㅎ 진짜 새 차 같은게 아직 비닐도 다 안 떼셨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새 차 냄새 등은 나지 않고 공기도 좋았어요. 그리고 에어컨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보통 바람 나오는 곳이 작은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발리 공항 샌딩 때 이용했던 차는 저렇게 크더라고요. 풍향도 조절하고 바람 세기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햇살이도 넓은 자리에서 편안하게 잘 갔어요. 카시트가 없으니 어깨 쪽을 뒤로 넘겨야 했지만 카시트를 예약해도 아기 카시트가 온다는 ㅎㅎ 이 상품도 카시트 예약은 가능했어요. 기사님께서 운전도 아주 부드럽게 잘 하셨어요. 남부 쪽에서 차 타다 멀미난다는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공항까지 편안하고 정숙하게 잘 갔어요. 🙂 차가 커서 앞뒤 간격도 이렇게나 넓고 ㅎㅎ 구글맵으로 찍었을 때 시간이 늘어나서 어쩌지 했는데 기사님이 빠른 길로 가셔서 시간이 줄어들었어요. +_+ 우리의 짐도 이렇게 뒤에 넉넉하게 실었습니다. 캐리어 3개에 보조가방 2개로 짐이 적은 편이 아니었는데 이렇게 잘 실어서 올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사실 이 짐을 어떻게 다 실을까 싶어서 택시 이용도 안했거든요. ㅎㅎ 어느새 다리를 건너 공항에 거의 다 왔어요. 저 가루다 공원 동상은 어찌나 큰지 공항 근처에서도 잘 보이더라고요. +_+ 기사님 덕분에 발리공항 국내선에 잘 도착했어요. 자카르타로 간다고 왓츠앱에서도 얘기하고 만나서도 얘기하고 ㅎㅎ 짐 내리는 것도 다 도와주시고, 차에 두고 내리는 것 없는지 체크하는 것도 같이 도와주시더라구요. 발리 공항 샌딩 서비스도 편안하고 쾌적하게 잘 왔어요. 발리 공항 픽업 시에는 최대 2시간까지 대기하구요. 발리 공항 샌딩 시에는 최대 15분까지 대기해요. 이 정도면 이용하기에 충분한 시간인 것 같아요. 🙂 기사님 넘 친절하시고 시간도 잘 지켜주시고, 운전도 빠르고 편안하게 잘 해주셔서 발리자유여행 시작과 마무리가 좋았어요. 발리 여행 가시는 분들께 완전 추천 ♥ 저도 다음에 여행가면 또 이용할 계획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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