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발리여행 우붓 맛집 '피손 (PISON)'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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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우붓 맛집 ‘피손 (PISON)’ 솔직 후기 발리 우붓 맛집 치면 가장 많이 나오는듯한 발리 우붓 맛집 피손 내가 묵었던 아누마나와 테갈사리호텔 바로 맞은편이여서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다 발리 우붓 맛집 ‘피손’ 숙소 바로 앞이라 언제 방문할지 타이밍을 보고 있었는데 피손 대표메뉴인 스테이크가 점심이후부터 판다고 해서 점심시간쯤 해서 방문했다 오며가며 봐도 사람이 항상 많은편이라 점심 피크타임시간이 지난 3시 이후에 방문했는데도 웨이팅이 있었던 피손.. 야외 테이블과 내부 테이블 등 매장 규모도 꽤 크고 자리도 많은편이였는데도 웨이팅이 있어서 발리맛집으로 유명하긴 한가보다 싶었는데 발리여행 하면서 갔던 식당 중 한국인이 가장 많긴 했음..ㅋㅋㅋㅋ 앞에서 직원이 일행수를 적고 매장앞에 웨이팅 자리에서 10분에서 20분 정도 기다리보니 자리를 안내 받을 수 있었다 발리맛집 피손 메뉴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 구경부터 했는데 Previous image Next image 브런치부터 파스타,샐러드,스테이크 등 음식 종류가 엄청 다양했지만 한국인들은 대부분 같은메뉴를 먹는듯 했음 먼저 나온 음료- 발리에서 매일먹었던 빈땅맥주와 믹스쥬스를 시켰는데 굉장히 건강한 맛이였다 음료나오고 한참뒤에 나온 메인메뉴 인도네시아 음식이 살짝 질릴때쯤이라 쉬림프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새우도 통통한게 여러개 들어있고 맛도 우리나라 왠만한 파스타집만큼 맛있었다 그리고 대망의 스테이크!! 발리맛집 찾아보면 피손 후기가 가장 많기도 했고 많은 피손후기에서도 특히나, 스테이크가 맛있다고 극찬이라 스테이크 메뉴중에 트러플 스테이크로 주문했는데 트러플소스가 자작하게 깔려있고 그 위에 스테이크와 야채가니쉬가 함께 나오는데 스테이크 한점을 트러플 소스에 찍어서 무심하게 한입먹었다가 진짜 입에넣자마자 사르르 녹아서 놀람.. 평소에 스테이크 별로 안좋아하던 남편도 피손 스테이크는 진짜 계속 생각난다면서 아직도 얘기하는중인데 그만큼 기대이상으로 넘 부드럽고 맛있었다 가니쉬로 나온 야채들도 꿀맛 이렇게 먹고 486,200루피아 였는데 메뉴판 볼땐 오 ~ 되게 저렴하다 싶었지만 막상 서비스차지가 거의 20%가까이 붙어서 전혀 저렴하지 않았던 가격.. 발리에서 현지식아니고 일반 레스토랑 가면 대부분 한국에서 먹는 물가랑 비슷했던것 같다 음식 다 먹고 계산하려고 현금을 냈는데 잔돈을 가져다 준다더니 진짜 한참을 안오는 직원.. 너무 안와서 다른직원에게 얘기하니 그 직원도 한참을 안와서 얼마를 기다렸는지… 음식나오는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서비스는 별로였는데 서비스 차지는 왜이리 비싼것인가.. 다 먹고 가게 안쪽에 넓은 들판이 있어서 살짝 구경도 했는데 날씨 좋으면 사진찍기에도 좋을것 같다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었지만 서비스는 발리여행중 가장 별로였던 발리 우붓맛집 피손 웨이팅도 있고 서비스 대응도 느린편이라 피손 가시는분들은 여유시간 고려 하셔서 방문하시길! 피손 우붓 Jl. Hanoman No.10X,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Copyright ⓒ jeong2 all rights reserved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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