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일본 도쿄 여행기 – 2일차 (도쿄 돔 시티 – 홀로 시티, 이케부쿠로) (데이터 주의)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목차 1. 도쿄 돔 – 홀로 시티 2. 장어 덮밥 3. 이케부쿠로 4. 돈가스 5. 시리즈 링크 1. 도쿄 돔 – 홀로 시티 십덕의 도쿄여행 2일차에는 이번 일본 여행 목표 중 하나인 8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던 홀로 시티-도쿄 돔 시티에 오픈런을 했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해서 6시에 미타선을 타고 스이도바시 역에 내려 A5 출구로 나가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이 아래부턴 사진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나와서 소년점프 굿즈 샵이 있는 곳 안을 보면 이렇게 홀로시티 대기줄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정리권을 뿌렸는데 사람이 없어 요즘은 안뿌리더라구요. 그래도 사람은 꽤 옵니다. 주변을 둘러보다가 줄 서있는 사람이 없어서 아침을 먹으러 스타벅스로 갔습니다. 음료는 일본 한정인 파인애플 프라프치노, 음식은 핫도그? 입니다. 핫도그는 따뜻하게 데워주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이후 대기하다가 10시에 아래 입구를 통해 들어갔습니다. 저기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가면 홀로 가챠가 있구요. 아래로 내려가서 왼쪽으로 꺽으면 굿즈 파는 곳이 나옵니다. 랜덤 목록과 5000엔 넘으면 주는 소핑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굿즈들 굿즈 설명 줄 서기 전에 뭐가 다 팔렸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러고 가챠샵에 갔습니다. 저 자판기? 에서 티켓(500엔)을 뽑고 티켓을 주면 토큰을 줍니다. 그럼 오른쪽 사진의 왼쪽부터 차례로 뽑습니다. 첫 번째는 돌려서 누가 나오고, 2번째는 모르겠고, 3번째는 등수를 정합니다. 결론은 3번째가 가장 중요하죠. 물론 1등상을 뽑으신 분들은 첫 번째와 두 번째도 중요하겠지만 전 2번 뽑았는데 다 3등상만 나왔으니까요 ㅠㅠ. 이렇게 다 즐기고, 홀로라이브 등신대도 찾을겸 열심히 도쿄 돔을 돌아다녔습니다. QR도 최대한 찍었는데 이걸 올려도 될지 몰라서 등신대만 올립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홀로 노래와 탤런트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텔에서 찍은 홀로 시티 굿즈 총 결산 2. 장어 덮밥 저렇게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배고파서 주변 장어덮밥집을 찾아갔습니다. 이 가계는 현금 안되고, 밖에서 키오스크로 주문 먼저 하고, 들어와 앉는 방식입니다. 장어덮밥을 옆의 소스와 함께 먹으면 됩니다. 가격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건 1330엔? 정도 했던거 같네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분위기가 카페같은 분위기라 혼밥하기 편했습니다. (물도 셀프고, 물컵이 생각보다 작습니다) 3. 이케부쿠로 탐방 장어덮밥 먹고 도쿄 돔 시티 더 구경하다가 이케부쿠로에 살거 있나 확인차 이케부쿠로 애니메이트 본점에 갔습니다. 결론은 없어서 빨리 나와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제가 가지고 있던게 많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한국 아키하바라에서 너무 많이 사버려서 (크로니 굿즈가 더 필요합니다. 왜 일본이나 한국이나 크로니 굿즈 보는게 이렇게 힘들까요) 4. 돈가스 사실 홀로 시티에서 산 굿즈 때문에 빨리 온 것도 있습니다. 그렇게 굿즈 다 풀어놓고, 저녁 먹으려 구글 지도를 한 번 봤더니 평점 괜찮은 돈가스 집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가봤습니다. 제가 뭘 시켰는지 모르겠는데 1600엔짜리였습니다. (아마 안심 돈가스) 보통 1,600 / 2,200 엔 정도인거 같더라구요. 들어가면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자리 안내해주는 곳에 앉는 방식입니다. 자리는 주방쪽 카운터 좌석과 일반 좌석이 있습니다. 키오스크가 현금만 받습니다. 정말 매우 맛있었습니다. 겉바속촉의 정석 다음에 도쿄 갈 일 있으면 무조건 다시 갈겁니다.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5. 시리즈 링크 1.2024.08.17 – [일반인 생활기/여행 후기] – 일본 도쿄 여행기 – 1일차 (공항 출발, 소바, 일본 애플샵) 2. 3일차 3. 4일차 4. 5일차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