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도쿄 여행 3박 4일 여행 후기 (오다이바, 하라주쿠, 시부야, 신주쿠, 신오쿠부, 도쿄타워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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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2일차 호텔에서 아침 조식을 즐겼습니다. 야끼소바, 카레 등 음식들이 제 입에 잘 맞았습니다. # 도쿄 2일차 코스 오다이바 -> 시부야 -> 하라주쿠 -> 신주쿠 -> 신오쿠부 -> 도쿄타워 AQUA CITY로 유명한 “오다이바”를 갔습니다. 오다이바의 핵심은 “자유의 여신상”과 “건담”, “후지 TV 본사 빌딩”입니다. 오다이바 일본 도쿄도 오다이바 “오다이바 자유의 여신상” 뒤를 보면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입니다. 많은 관광객분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DiverCity 앞 “건담”입니다. 건담 크기도 크고 변신 시간이 별도로 있는 걸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유명한 “후지 TV”입니다. 본사 건물로 일본 최대 규모의 민영 방송국입니다. 건물 자체 디자인도 독특하고 규모가 상당합니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는 TV에서 많이 봤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시부야역으로 갔습니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2 Chome-24-12 Shibuya, Shibuya City, Tokyo 150-0002 일본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교차로를 건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부야 역 근처 스타벅스에서도 스크램블 뷰가 잘 보입니다. 시부야 역 근처에 충견 하치코 동상이 보이며, 사진 찍기 위해서는 웨이팅이 필요합니다. 점심 겸 메이지신궁을 보기 위해 “하라주쿠역”으로 갔습니다. 날이 더웠지만 일본 라멘이 생각나서 메뉴 픽을 했고 돈코츠 라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라주쿠 일본 〒150-0001 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하라주쿠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로 한국에 명동 거리가 생각났습니다. 좁은 골목 양옆에 다양한 상점들이 보입니다. 날씨도 많이 더워서 스타벅스에서 음료도 즐기고 자판기도 자주 이용했습니다. 다케시타 거리에서 메이지 신궁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메이지 신궁 첫 번째 토리이가 나옵니다. * 토리이 : 신사 입구에 세우는 기동문 세 번째 토리이를 넘기면 사진과 같이 신궁을 볼 수 있습니다. 가는 길 나무가 있어서 그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이지 신궁은 도쿄에 위치한 일본 신사로 메이지 천황과 쇼켄 황후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곳입니다. 신궁이 커서 첫 번째 토리이에서 걷는 시간이 있습니다. 언어의 정원 배경지로 잘 알려진 “신주쿠 교엔”을 가기 위해 신주쿠역으로 갔습니다. 신주쿠 일본 〒160-0022 도쿄도 신주쿠구 신주쿠 한국과 달리 일본은 남성분들도 양산을 많이 씁니다. 날씨가 더워서 저도 양산 쓰고 다녔습니다. 입장료는 500엔으로 돈을 낸 만큼 규모가 크고 조성이 잘 된 공원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언어의 정원 애니에 나오는 장면과 비슷한 각도로 찍어 봤습니다. 신주쿠 교엔에는 프랑스식 정원 & 영국식 정원도 있어서 눈이 호강했습니다. 다음으로 도쿄 한인타운(코리안타운)이 있는 “신오쿠보”를 갔습니다. 오쿠보 일본 〒169-0072 도쿄도 신주쿠구 오쿠보 청년다방, 네네치킨, 굽네치킨.. 눈에 익숙한 가게들이 많이 보이죠? 한국에서 본 간판을 일본에서 보니 반가웠습니다 🙂 친구의 소개로 “몬자야끼”를 먹으로 몬자 스트리트로 갔습니다. 몬자야끼라는 이름이 생소하지만 도쿄에서 유명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쓰키시마 일본 〒104-0052 도쿄도 주오구 쓰키시마 비주얼이 그렇지만 맥주랑 잘 어울렸습니다. 2번째 사진은 오코노미야끼이며, 맛이 궁금해서 같이 시켜봤습니다. 2일차 마지막 코스 “도쿄 타워”입니다. 도쿄 타워 4 Chome-2-8 Shibakoen, Minato City, Tokyo 105-0011 일본 스카이 트리 전 도쿄 랜드마크로 보면 됩니다. 스카이 트리 뷰보다는 아쉽지만 그래도 밤 야경이 예쁩니다. 도쿄 타워 창시했던 인물을 액자로 해서 말을 주고받는 장면입니다. 도쿄 타워에서 바라본 야경! 다시 봐도 뷰가 너무 예쁩니다. # 도쿄 3~4일차 코스 1. 태풍으로 숙소 휴식 2. 복귀 3일차 요코하마 갈 예정이었으나 태풍으로 숙소 근처에서 쉬었습니다. 점심은 스키야에서 장어 소고기 덮밥과 가볍게 맥주 한잔했습니다. 스키야가 일본 프랜차이즈 덮밥집으로 보면 됩니다. 저녁은 친구들이랑 부타동과 모둠 튀김을 먹었습니다. 낮에 맥주를 먹어서 진저비어를 시켰습니다. 진저비어를 처음 마셨는데 제 입에 잘 맞았습니다. (복귀해서도 사 먹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나리타 공항으로 복귀하는 날, 태풍이 지나 간 하늘 청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3박 4일 짧지만 잊을 수 없는 여행! 다음 휴가에는 후쿠오카나 오사카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일본여행 #도쿄여행 #도쿄3박4일여행 #나리타공항 #오다이바 #오다이바자유의여신상 #오다이바후지TV #오다이바건담 #하라주쿠 #하라주쿠다케시타거리 #하라주쿠메이지신궁 #시부야 #시부야스크램블 #신주쿠교엔 #신오쿠보한인타운 #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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