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세부 여행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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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세부여행후기 라고 했지만 #세부여행팁 이라고 하고 싶다. 부랴부랴 올린다. 여행 가기 전. 1. #이트레블 꼭 신청. 미리 안 해 두면 입국 심사 때 난리 버거지. https://philippinetourism.co.kr/packages (Tour Packages) philippinetourism.co.kr 2. 유심칩 구매. 나는 쿠팡에서 유심칩을 사 갔는데 잘 안 되었다. 어디서는 되고 어디서는 안 되고. 필리핀도 대부분 와이파이가 잘 되어 있어 와이파이 사용도 가능한데 다 비밀번호가 되어 있어 물어봐야 한다. 친구는 이심을 해 왔는데 나보다는 연결이 잘 되었다. 친구 걸 보니 이심은 안드로이드는 편한데 아이폰은 처음 연결이 좀 불편하다. 혼자 가는 사람은 어찌해야 하지? 3. 휴대용 물티슈 미리 준비. 특히 여자분들. 좋은 곳 화장실도 뜨악할 때가 있으니 물티슈 필수. 4. 도착하고 일정에 대해. 바로 투어를 가는 사람도 있고 스파를 가는 사람도 있는데 난 고민하다가 공항 근처 싼 호텔을 예약했다. 공항픽업도 나와준다고 해서 했는데 🤦 친구 비행기가 딜레이 되고 입국심사가 길어지면서 예정시간보다 1시간 반 늦게 나오니 가고 없었다. 그런데 보니 스파를 예약하면 끝까지 기다려 주는 거 같다. 내가 예약한 호텔은 #골드베리스위트호텔 아고다에서 골드베리 스위트 앤 호텔 막탄 확인하기: https://www.agoda.com/sl/OV0j22RFzNu 골드베리 스위트 앤 호텔 막탄 (Goldberry Suites & Hotel Mactan) 실제 이용후기 및 할인 특가 아고다에서 골드베리 스위트 앤 호텔 막탄 (Goldberry Suites & Hotel Mactan)의 실제 투숙객 이용후기 및 할인 특가를 확인하세요! 최저가 보장제 및 예약 무료 취소 가능 www.agoda.com 조식 포함 4만3천원에 했는데 솔직히 비추. 주변에 세븐일레븐이 있는데 밤에 가는 건 절대 안 된다. 아침에 갔는데도 돈을 달라는 아이들이 문 앞에… 하지만 호텔 길 건너 24시간 환전소는 있다. 택시 타고 페소가 없어 호텔 가서 바꿔 주겠다 하고 탔는데 호텔에서 환전이 안 된다 했다. 대신 길건너 환전소를 알려 주었다. 20달러만 했는데 1100페소를 줬다. 나중에 마리바고 스파 아래 환전소에서는 100불에 5565페소. 환전을 안 하고 달러로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바로 필요하면 공항에서 조금만 환전하고 시내환전소에 하는 게 좀 더 많이 해 준다. 나중에 돌아올 때 남은 페소가 많아 어찌해야 하나 하며 찾아보니 당근에 판다는 글들을 봤는데 우리는 그냥 인천공항에서 바꿨다. 지폐는 다 가능한 거 같다. 우리가 새벽에 들어간 호텔은 리뷰하자면 Previous image Next image 뭔가 모텔스럽고 낡았다. 아고다에 올라온 사진과 많이 다름. 의심스러워 모기기피제를 잔뜩 뿌림. 조식은 Previous image Next image 기본적인 건 다 있는데 뭐랄까…ㅎㅎㅎ 일단 저기 과일 망고 아니고 빠빠야임. 친구는 망고인 줄 알고 먹었다가 이게 뭐냐고 눈이 휘둥그레짐. 특이하게 김치가 조식에 있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믈렛 비추. 달걀이 잘 안 섞인 상태고 들어간 소시지 맛을 형언할 수가 없다. 그리고 공항 도착해서 절대 공항 앞 호객 기사들 택시 타지 말고 그랩 부르기. 유심칩 안 되어도 공항 근처 어느 정도까지는 와이파이가 연결되니 그랩 앱만 미리 깔고 오면 된다. #세부여행 #세부자유여행 #세부여행팁 #필리핀유심칩 #세부공항근처호텔 #골드베리스위트앤호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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