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도쿄 여행 카이센동 맛집 츠지한 롯폰기 미드타운 메뉴 웨이팅 후기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일본 도쿄 여행 카이센동 맛집 츠지한 롯폰기 미드타운 웨이팅 후기 2024년 6월 오늘의 후기는 도쿄 여행 맛집하면 꼭 나오는 그곳 카이센동 맛집 츠지한🔥🔥🔥 정말 여행 전에 인스타도 엄청 검색하고 유튜브도 엄청 검색했는데 츠지한 안 간 유튜버가 없는 수준이었다😂 그런 김에 나도 가봄(?) 위치 츠지한 도쿄 미드타운점 일본 〒107-0052 Tokyo, Minato City, Akasaka, 9 Chome−7−1 東京ミッドタウン ガレリア B1F 츠지한 니혼바시 본점 일본 〒103-0027 Tokyo, Chuo City, Nihonbashi, 3 Chome−1−15 久栄ビル 1F 츠지한 아카사카아크힐즈점 일본 〒107-0052 Tokyo, Minato City, Akasaka, 1 Chome−12−32, Ark Mori Building, 3階 쓰지한 카구라자카점 일본 〒162-0825 Tokyo, Shinjuku City, Kagurazaka, 3 Chome−2−2-15, Yamanouchi Bld, 1F 츠지한은 도쿄 시내에 여러 지점이 있는데 내가 간 지점은 도쿄 미드타운점!! 니혼바시가 본점인데 거긴 정말 언제 가도 두시간은 웨이팅을 해야한다고 해서 가장 웨이팅을 안할 것 같은 곳으로 다녀왔다 저기 체크해두지 않은 곳 중에 6월에 새로 오픈한 무로마치점(미츠코시마에역) 도 있다 우연히 4시쯤 지나갔는데 브레이크타임인가? 싶을 정도로 사람이 없었다 니혼바시 본점을 생각하신 분이 있다면 살짝 사이드로 빠져서 무로마치점으로 가는 것도 추천❗️ 도쿄 미드타운점은 도쿄메트로 롯폰기역에 위치하고 있고 히비야선, 오에도선을 이용하면 된다 미드타운으로 바로 연결되진 않았지만 역에서 1분 거리로 굉장히 가까움👍 영업시간 도쿄 미드타운 점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21시까지 휴일은 따로 없지만 미드타운 쇼핑몰이 쉬면 같이 쉬는 듯하다 나는 평일 1시 10분쯤 도착해서 40분 정도 웨이팅하고 1시 50분에 들어갔다 사실 살짝 길을 잃어서 15분 정도는 더 기다린 것 같음 1시반~2시 이후에 오면 조금 덜 기다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메뉴 이게 츠지한 메뉴 사실상 메뉴는 카이센동 단품이고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 번역본은 아래에 있어요 ⬇️ 우메(梅) 1,250엔 다랑어, 다랑어 뼈 긁은거, 오징어, 날치알, 고둥, 왕우럭조개, 새우, 연어알, 오이, 파 타케(竹) 1,650엔 우메+게살, 연어알많이 마츠(松) 2,200엔 타케+우니많이 특상(特上) 3,600엔 마츠+우니, 연어알많이 연어알/게살 추가 400엔 우니 추가 550엔 생맥주/하이볼 500엔 내가 시킨건 마츠 사실 나는 우니는 막 좋아하진 않아서 타케에 연어알 추가를 할까 했는데 그래도 40분 기다렸는데 우니 먹어야지 싶어서 마츠로 했다 근데 대부분 마츠를 시키는 것 같음 특상은 가격이 화악 뛰어버리기 때문에🥲 후기 도쿄 카이센동 맛집 츠지한 내부는 요러하다 다 바 테이블, 다찌석이고 셰프님이 요리하는 걸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자리는 10개 뿐이었던 것 같음 그래서 다른데보다 사람이 적어도 웨이팅이 있을 수 밖에 없는듯,, 아카사카 갈까 미드타운 갈까 고민하다가 미드타운으로 갔는데 자리가 얼마 없는 거보고 당황하긴 했다😂 앉자마자 준비해주신 도미 회 4점이 나오고 미소 소스랑 같이 나온다 2점은 먼저 먹고 나머지 2점은 나중에 도미국물에 샤브샤브해서 먹으면 됨 저 미소 소스는 생긴것과는 달리 간이 강하지는 않았다 딱 먹기 좋은 정도? 간장은 아예 이만큼이 따라져있었다 너무 많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나중에 다 부어보니 아주 정량이었습니다 오래 걸리지 않아 바로 나온 나의 우리의 카이센동 🙌 어서오세요 🙌 어쩜 이렇게 잘 무치셨는지(?) 딱 알맞게 올려진 해산물들과 쓰러지지 않게 올린 우니 그리고 적절하게 흘러넘치고 있는 연어알까지 아 쓰면서 또 침고이는 중 크흐흡 대만이랑 홍콩에는 매장 있던데 한국에 만드실 생각 없나요 츠지한😭😭😭 자 그럼 먹어보겠습니다 는 그 전에 간장을 부어 간을 해야겠죠? 같이 주신 와사비를 간장에 풀어서 찹찹 섞은 후에 밥에 올려봅니다 반만 부어볼까하다가 아 정량 주셨겠지!! 싶어서 다 부었는데 정량이 맞았다 딱 알맞은 양의 간장을 주신 거였음 보통 카이센동은 비벼먹기보다는 조금조금씩 덜어먹는? 느낌으로 먹게 되는데 츠지한 카이센동은 간장을 부먹할 수 있게 주기도 했고 다 다져서 나오기 때문에 섞어서 먹는게 훨씬 맛있었다 우니랑 연어알이랑 참치+해산물이랑 밥이랑 잘 섞어서 와구와구 2/3 정도 먹은 후 셰프님에게 도미 국물 달라고 하면 다시를 부어주시는데 이게 또 별미라고 들어서 엄청 기대했다 그리고 기대할만했음 솔직히 별로면 남은 카이센동이 아까워지는 거니까 걱정 아닌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유명하고 인기있는 맛집에서 꾸준히 다시를 부어주는 건 이유가 있지 맛있기 때문이다 아까 남겨둔 도미 두점을 샤브샤브처럼 먹기 다시 국물이 생각보다 뜨거워서 금방 익었다 나는 약간 타타키? 처럼 해서 먹었다 또다른 도미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좋았음👍 정말 정말정말 잘 먹었습니다 ㅁㅇ이랑 하는 도쿄여행 첫끼였는데 둘다 진짜 싹싹 비움 🔥 포장 츠지한 미드타운점은 포장도 가능하다 아무래도 롯폰기 지역에 있다보니 직장인들이 많아서 포장도 하는 거 같은데 40분 기다리는 동안 두어명 포장을 해갔다 생각해보면 롯폰기 근처에 도쿄타워 명소로 유명한 공원도 있으니 츠지한 포장해서 피크닉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한번만 간 게 아쉬울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츠지한 다음번에는 다른 지점으로도 한번 가보고 싶다 맛에 큰 차이는 없겠지만 그냥 츠지한 도장깨기를 하고 싶음😀 그럼 이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