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발리 여행 짱구 쇼핑 라브리사 La Brisa 선데이마켓 쇼핑리스트 오픈런 웨이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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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i :: 15 라브리사 La Brisa 발리 짱구 쇼핑 | 선데이마켓 상세 후기 ⓒ 사진 영상 글 | 이응이 발리 짱구에 일요일에만 열리는 선데이마켓이 있어 쇼핑도 하고 둘러볼 겸 방문했다. 원래는 비치클럽으로 유명한 라브리사 La Brisa 선데이마켓은 비치클럽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열린다. 우리는 낮에 선데이마켓 잠깐 들러 쇼핑하고, 일몰 맞춰 라브리사 비치클럽을 방문했다. 우리나라의 팝업스토어 같이 쇼핑하기 좋은 선데이마켓 오픈런 웨이팅, 쇼핑 후기 상세히 적어볼게요 🖤 위치 & 운영시간 라브리사 비치클럽 / 일요일만 운영 라 브리사 Jl. Pantai Batu Mejan, Canggu, Kec. Kuta Utar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La Brisa Sunday Market Jl. Pantai Batu Mejan, Canggu, Kec. Kuta Utara, Kabupaten Badung, Bali, 인도네시아 발리 짱구의 라브리사 선데이마켓은 라브리사 비치클럽 입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있다. 입구가 동일하니 비치클럽 입구로 가면 된다. 선데이마켓 이름처럼 Sunday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운영한다. 우거진 풀숲 사이로 보이는 입구 ! 웨이팅이 엄청나게 길기 때문에 인파를 따라가면 La Brisa 라고 적힌 간판이 보인다. ✔️ 라브리사 선데이마켓 간단 요약 1. 일요일만 여는 팝업스토어 같은 야외 마켓 2. 웨이팅 심하니 오전 10시 오픈런 추천 3. 넓은데 길이 협소하고 엄청 북적북적거림 4. 모자, 의류, 가방은 가격대가 있는 편 5. 악세사리, 도자기 컵, 그릇 추천 (티크 우드 제품은 요기 말고 우붓에서 사세요..🥹) 워크인 웨이팅 일요일 오픈런 추천 와룽시카에서 아침으로 나시짬뿌르 먹고 오픈 시간 맞춰 10시에 방문했는데 줄이 이정도 ? 이게 끝인 줄 알았으나.. 안으로 입장하면 더 긴 줄이 있다..☺️ 그래도 생각보다 웨이팅이 빠르게 줄어드는데 입구부터 마켓까지 들어가는 데 15분 걸렸다. 다 좋은데 진짜 너무 더워요..🥵 웨이팅 하면서 사진 찍은 갑분 쏘 핫 걸 밍경이..🫶🏻 선데이마켓 쇼핑 후기 카드 결제 가능 선데이마켓 입장하고 나서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 줄 서서 들어갔다. 선데이마켓에는 주로 악세서리, 옷, 모자, 가방 그릇, 과일, 식음료 등 판매하고 있었다. 마켓 입장하고 가장 처음 눈에 들어왔던 반지, 목걸이, 팔찌 등 각종 악세사리와 트레이 ! 팔찌도 은근 예쁜 게 많았다..🤍 실내에도 가게가 있었는데 들어가보진 않았다. 좁은 길목 곳곳에 테이블을 펼쳐 팝업 스토어처럼 물건을 판매하고 있어서 여유롭게 구경하기에는 조금 힘들었다. 뚫고 지나가기도 힘들어요..😂 모두 다른 무늬와 색을 가진 도자기 컵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독특한 느낌이 너무 예뻤다. 컵 받침대..? 인가요..? 기억이 안 난다. 마블링 기법으로 만든 건가 원피스, 여름 롱 가디건, 나시 등 다양한 옷 종류도 판매하고 있었다. 원피스 없으면 여기서 구매해도 좋을 듯 ! 쏘 핫 걸 옷들 밖에 없습니다..🔥 뜨개 가방인 컬러풀한 네트 백도 많았는데 여름에 포인트로 들기 좋아 보였다. 근데 가격이 착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 동남이가 네트 백 자기가 뜰 수 있다고..🦊 마켓 가운데 간단한 식음료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덥고 사람 많아서 음료 정도 사 먹기에 좋을 듯 ! 오가닉 친환경 과일, 채소와 건강 주스도 있었다. 몽데 이 사진 감성..🥹 제주도 한라산 비누바가 생각나는 제품 ! 모양부터 감성적이었는데, 여드름, 건성, 민감성 등 피부 타입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 가격은 40k Rp (=3,5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었다. 선데이 마켓 중에 가장 눈에 들어왔던 도자기 그릇, 컵 종류들 ! 🤍🩵 나는 미니 잔 구매할까 말까 하다가 말았는데, 토토리는 컵 2개 100k Rp (=8,500원) 에 구매했다. ✔️ 카드 결제 가능 발리 하면 또 티크 우드 제품이 유명한데, 처음 보는 독특한 느낌의 바다가 그려진 우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티크 우드는 우붓에서 쇼핑해야 하니 참아 ! 로브는 개당 400k Rp (= 35,000원) 밍경이랑 강수가 로브 하나씩 구매했는데 커버업으로 입기에 딱 좋은 제품이었다. 선데이마켓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사람이 많은데 라브리사 비치클럽 입장 웨이팅 줄이었다. 우리는 선셋 시간에 맞춰 비치클럽 재방문하려고, 마켓만 잠깐 구경하고 다시 돌아 나왔다. 마켓 나가는 길에 우정 반지 하나씩 하자며 비즈 반지로 각자 예쁜 거 눈에 불을 켜고 찾았다. 쿨톤, 웜톤, 금, 은 각자에게 잘 어울리는 반지 색들로 골라골라〰️〰️ 개별로 플라스틱 보관함에 넣어주셨다. 짠 귀엽자네..🤍💛❤️🧡💚 발리 짱구 여행 일정에 일요일이 껴있다면 라브리사 선데이마켓 꼭 가보세요 ! 가볍게 둘러보며 쇼핑하기 좋은 마켓으로 오픈런 해도 웨이팅 있으니 무조건 오픈런 ! 선데이마켓도 구경하고 짱구에서 가장 유명한 라브리사 비치클럽도 가보는 걸 추천 ! 다음 포스팅은 라브리사 비치클럽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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