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오사카 신사이바시 호텔 3인 가족 숙소 일본 자유여행 더레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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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가족 숙소 추천 글, 사진 by 류주 호텔 더 레벤 오사카 2 Chome-2-15 Minamisenba, Chuo Ward, Osaka, 542-0081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을 갈 땐 대부분 신사이바시쪽에 숙소를 잡았어. 오사카 시내 호텔로 선택할지 고민하긴 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오사카 신사이바시 호텔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이번에 시내가 아닌 오사카 숙소를 이용해 보면서 느꼈던 장단점을 정리해 봤으니 숙소 선택 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오사카 공항에서 라피트를 탑승 후 약 35분 정도 이동해서 난바 역에 도착했어. 혼자 여행을 왔다면 고민 없이 지하철을 탑승했을 텐데 우리는 인원이 3인이기도 하고 캐리어가 무거웠기에 우버를 이용해 택시를 불렀지. 오사카 3인 호텔 위치 그렇게 택시를 탑승 후 방문한 오사카 신사이바시 호텔 호텔 더 레벤. 오사카 여행을 자주 가는 친구의 추천으로 선택한 숙소였는데 신사이바시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었어. 외관부터 웅장함이 느껴졌던 오사카 숙소의 전경! 더레벤 호텔 로비 호텔 로비에 들어서니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시는 직원분들과 의자에 착석해 체크인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였어. 오사카 신사이바시 숙소의 첫인상은 3성급이지만 22년도 완공된 신축 호텔이라 깔끔했고 규모도 있는 편이었지. 체크인을 하기 위해 기다리면서 로비를 살펴보니 소파가 있었고고 로비 역시 고급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라 오사카 가족여행 시 추천하기 좋은 숙소였지. 웰컴 티 & 커피 호텔 로비 끝 쪽에는 웰컴 티도 준비되어 있었어. 과일을 넣어 만든 과일 워터와 커피, 티 등이 준비되어 있어 한잔 마시면서 편하게 기다릴 수 있었지. 무료 짐 보관 서비스 일본 호텔은 체크인 시간이 정확한 편이라 1시간 일찍 체크인해주는 경우가 거의 없거든. 그래서 우리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캐리어를 로비에 맞기고 택시로 맛집 탐방부터 다니기로 했어. 그렇게 택시를 기다리면서 호텔 앞에 약 5분 정도 둘러봤는데 역시 편의점의 나라답게 오사카 호텔 대각선 맞은편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는 거야! 호텔 건너편 편의점. 오사카 신사이바시 숙소에서 도보 10초 컷 할 수 있는 거리에 편의점이 있어서 밤늦게 맥주나 주전부리 구입하러 방문하기 좋았지. 편의점 안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택시가 도착해서 아쉽게도 편의점은 저녁에 방문하기로 했네. 그렇게 도착한 백화점 안에 있던 돈가스 전문점! 원래 가려던 맛집이 있었는데 길을 잘못 찾아간 탓에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들린 곳이었지만 맛있었어.ㅎㅎ 그렇게 맛집도 가고 관광지 몇 곳도 돌아다녔더니 어둑어둑 해진 하늘. 전광판에 불이 들어오고 조명으로 깜깜한 도시가 하나 둘 밝아지기 시작했지.ㅎ 그렇게 오사카 신사이바시 호텔로 다시 돌아온 우리. 일회용품 엘리베이터 좌측에는 욕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어. 편하게 가져다 쓸 수 있도록 셀프로 마련되어 있었는데 면봉, 칫솔, 치약 등 욕실용품으로 필요한 대부분의 것들이 준비되어 있었지. 몇 번 오사카 자유여행을 다니다 보니 대부분의 호텔들이 일회용품은 셀프로 가져갈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더라. 그렇게 우리는 배정받은 705호에 도착했어. 오사카 가족 숙소 스탠더드 트윈룸 우리가 예약한 방은 스탠더드 트윈룸으로 3인이 숙박하기 충분한 방이였고 내가 다녀온 오사카 신사이바시 숙소는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한 룸이 있어서 가족단위 손님들도 방문하기 좋았지. 게다가 오사카 신사이바시 호텔 위치가 번화가에서 살짝 벗어난 곳이라 ( 신사이바시 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 조용하게 쉴 수 있었어. 혹시나 완전히 번화가인 곳을 선호한다면 내가 방문한 일본 호텔보다는 난바 역에 위치한 오사카 호텔을 예약하는 걸 추천할게. 호텔 안에는 예약 인원에 맞춰 잔과 커피가 마련되어 있었고 콤팩트한 사이즈의 냉장고도 있어서 맥주나 음료, 물 등을 보관할 수 있었지.ㅎㅎ 스탠더드 트윈룸은 더블베드 2개에 객실 크기는 40m²로 다른 호텔에 비해 공간이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였어. 참고로 가격은 몇 달 전 미리 예약해뒀던 탓에 2박 3일 기준 약 52만 원대에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지. 더블 침대 2개와 옷장 그리고 별도의 화장실과 샤워실까지 이 정도면 일본 호텔치고 괜찮은 편이였고 새로 지어진 지 2년밖에 되지 않아 전체적인 시설도 깨끗했어. 특히 침구류들이 푹신푹신하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아늑한 느낌이 들기도 했네. 소파 & 협탁 객실에는 작은 협탁과 의자도 있었고 2인이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소파도 있어서 협박을 조금 끌어다 옮겼더니 라면이나 간식 등 먹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 다음은 욕실이야. 욕실에는 세면대와 수건 등이 마련되어 있었고 화장실과 샤워실은 각각 다른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었어. 수건은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었고 핸드워시도 놓여있었지. 화장실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으니 화장실은 당연히 건식으로 사용하는 공간이었고 생각보다 작지 않은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어. 샤워실 참고로 샤워실에는 욕조와 샴푸, 린스, 보디워시 등 욕실용품들이 구비되어 있었어. 각자 가볍게 씻고 개운한 상태로 작은 협탁에 모여 구입해 왔던 초밥이랑 회를 먹었어. 시원한 맥주도 한잔하면서 여행의 피로를 잊기도 했는데 관광지 돌아다니는 것보다 맛집에서 음식 포장해서 오사카 호텔에서 먹는 게 가장 행복했지.ㅎㅎ 특히 맛있었던 성게알은 다음 오사카 자유여행 가서도 잔뜩 사 먹고 올 예정이야!! 오늘은 오사카 신사이바시 호텔 더레벤 후기를 남겨봤는데 오사카 가족 숙소를 찾는다면 강력 추천할 만큼 만족스러운 곳이었어. ^^ #오사카호텔 #오사카신사이바시호텔 #오사카3인숙소 #오사카3인호텔 #오사카자유여행 #오사카여행 #오사카더레벤호텔 #오사카숙소 #오사카숙소후기 #오사카호텔후기 #오사카호텔추천 #오사카숙소추천 #오사카가족호텔 #오사카가족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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