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도쿄 소금빵] 시오팡야 팡 메종 긴자점_후기/QR/웨이팅/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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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위치 긴자점 https://maps.app.goo.gl/Dw9QN6Y56nBccmZL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팡 메종 긴자점 · Chuo City, Tokyo www.google.com 스미다점 https://maps.app.goo.gl/ZWQRFUBYKkq4Sh8e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영업시간 월, 수-일 8:30-19:00 * 스미다 점은 7:30 개점 **화 휴무** 평점 ★★★★☆ 버터향 보단 쫄깃한 담백한 소금빵 매우 저렴 직원 친절 상시 갓구운빵 대기 카드 가능 QR 대기 등록 필수(아래에 QR 있음) ■ 방문후기 도쿄 여행중 유명 소금빵 맛집인 시오팡야 팡 메종에 긴지점에 들렀다. 도쿄에 두개 매장이 있는데 긴자점이 웨이팅이 더 길다고 한다. 필자도 오후 1시쯤에 1시간 정도 대기기 필요했다(QR로 등록 하고 밥 먹으면서 기다림) 테이크아웃 전문이라 회전은 빠르지만 워낙 인기가 많아서 긴 웨이팅이 기본이다. 주변 민원 때문에 얼마 전부터 QR 선등록 후 순서에 맞춰서 입장하는 방식으로 바꼈다고 한다. 필자는 다른 블로그에 있는 QR 을 통해 등록하고 점심을 먹으면서 기다렸다. 월요일이었는데도 거의 1시간 대기… 시간 절약을 위해 미리미리 대기등록 하자 예약 방법 가게 앞에 있는 QR코드로 대기 등록이 가능하다.(아래QR로 가능 1. QR등록 > 이메일 입력 지메일이 어플에서 바로 한글번역이 되므로 추천 2. 임시접수 URl 인증 이 단계 꼭 거쳐야 한다! URL 인증을 해야만 대기번호가 발급된다. 후기를 보니 메일 왔길래 된줄 알고 기다렸다가 시간 버린 분들이 꽤 있다. 3. 대기 번호 확인 아래 메일까지 받으면 완료. URL 링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순서 확인이 가능하다. 대기화면도 한국어 번역이 되어서 편햇다. 기준시간이 가까워지면 가게로 방문하면 된다. 후기 매장은 꽤 협소하고 조리실이 컸다. 직원도 거의 8-10명 되어 보였다 사람들이 벌크로 사가다보니 수시로 갓구운 빵이 나온다. 메뉴은 크게 미니식빵 / 소금빵 이다. 소금빵 기본/ 메론맛/ 명란/ 고구마 / 트러플 소금빵 샌드위치 계란 / 햄치즈/ 앙버터 소금빵 가격은 천원대라서 부담없다. 기본, 고구마, 메론맛을 시도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고구마>기본>메론 순으로 맛잇었다. 잘게 다져진 고구마가 있어서 과하지 않게 달달.. 빵 자체는 한국보다 버터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고, 훨씬 찰기가 많았다. QR 등록으로 개인 볼일을 보면서 웨이팅을 할 수 있게되어서 편하다. 긴자 구경하면서 방문해보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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