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오사카 여행 주유패스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야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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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율마입니다. 오사카 여행 다녀온 후기를 거의 다 정리해가요. 그런데 이번에 또 오사카를 가게 되어서! 아마 이전에 다녀왔던 후기들 보다 더 자세히 꼼꼼하게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리버크루즈 야경 후기를 올려보도록 할게요. 이번에 갈때는 원더크루즈로 예약을 했어요! 두 크루즈를 모두 이용해보고 비교해서 포스팅을 올려볼 수 있게 될것 같아요! 1. 오사카 주유패스 –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마지막날 오사카 주유패스를 이용했어요. 그 시작은 리버크루즈를 예약하는것으로 시작했고요. 주유패스는 사용하기 시작한 날 당일 동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1일권) 그날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이용하면 됩니다.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예매 예약 방법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면 좋아요! 도톤보리 리버크루즈예약시간 장소 팁 글리코상 사진 포토존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율마입니다. 오랜만에 오사카 여행 포스팅입니다. 이전에 하던 포스팅 이어서 다시… blog.naver.com 리버크루즈 예약장소 – 도톤보리 돈키호테 옆 티켓박스 예약시간 : 티켓박스 오픈 시간 오전 10시 리버크루즈 운행시간 – 오전 11시부터 최대한 오전 10시 티켓박스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시면 오후 (야경) 내가 원하는 시간에 티켓을 예약할 수 있어요. 이때 주유패스를 쓰면 되고요. 시간을 정하고 주유패스권을 내면 바로 예약이 됩니다. 티켓을 주는데 분실되지 않게 잘 보관하셨다가 예약된 시간에 도톤보리 돈키호테 앞으로 오면 됩니다. 2.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타는 곳 우리는 우메다도 다녀오고 공중정원과 한큐백화점을 돌아보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난바역으로 돌아왔어요. 리버크루즈 탑승 시간은 오후 9시로 예약했고요. 시간이 좀 남아서 맛집들을 다녀오고 포장을 해서 숙소에서 좀 쉬다가 어둑해지는 시간에 다시 걸어서 이동했고요. 조금 일찍 크루즈를 타기 위해 도착했어요 기다리는 동안 포장마차에서 포장해온 음식들도 먹었고요. 크루즈 타는 것도 구경했어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그냥 가만히 강가에 앉아서 구경을 하는것도 재미있더라고요. 저는 부모님과 함께 다녀와서 이 시간엔 좀 여유롭게 앉아서 시간을 보내시게 해드렸고요. 만약 좀 더 돌아다니실 힘이 있으시다면 도톤보리를 걸어서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요. 원래는 쿠로몬시장을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시장이 일찍 문을 닫더라고요. 시간을 잘 분배해서 여행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처에 포장마차도 많고, 포장해서 먹을만한 먹거리들도 많아요. 시간이 좀 더 남는다면 돈키호테를 돌아봐도 좋고요. 근데 그냥 가만히 앉아있어도 시간이 참 잘가요. 3. 리버크루즈 팁 예약한 시간은 분명 정해져 있어요. 그런데 좀 일찍 도착하시면 좋은 것이 탈 때 자리가 정해져 있지 않아요. 중간에 앉아도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앞자리나 맨 뒷자리가 제일 인기가 있어요. 앉고 싶은 자리에 앉는 방법도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요. 앞 크루즈가 출발하고 다음 크루즈 출발하기 전에 미리 대기줄을 서요. 이때 티켓 꼭 가지고 있으셔야 합니다. 줄설때 티켓확인 한번 – 배탈때 티켓확인 한번 이렇게 두번을 하거든요. 9시에 탑승 전에 줄을 섰다가 맨 앞자리에 탈 수 있었어요. 맨 앞좌석에 타니 사진을 찍는것이 너무 편해요. 시야를 가리는 부분이 없어서 좋았어요. 함께 보는 도톤보리의 야경! 천천히 움직이는데 운행하는 시간은 정확히 20분 정도였어요. 한바퀴 돌아오는 동안에 일본어로 앞에 마이키 든 직원이 설명을 해줍니다. 일본어라서 하나도 못알아들을 것 같지만! 그냥 어떤 의미인지 다 알아듣는 것이 신기. 티키타카 잘 되는 여행객들 만나면 직원들도 신나하는것 같더라고요. 왜 야경시간이 인기있는지 알 수 있어요. 이때 시간을 예약하기 위해 오전 10시 전부터 줄을 서는데 저는 사실 9시부터 줄을 서서 한시간을 기다렸거든요. 주말에는 좀 일찍 서서 티켓 예매를 하고 움직이셔야 할거 같아요. 사실 이 시간에 줄 서는 것이 어렵지 않은 것이 주유패스를 이용하신다면 정말 좀더 서둘러서 오전부터 움직이셔야 좀 더 많은 곳들을 돌아다니실 수 있어요. 4. 오사카 주유패스 – 리버크루즈 마무리 대부분 주유패스를 이용하실때 <오전에 예약 - 오사카 여행 - 리버크루즈 야경 > 이런 코스로 많이 이용하시는듯 합니다. 중간 여행일정은 취향에 따라 바뀔 수 있는데 마무리는 거의 대부분 도톤보리 야경으로 정하게 되죠. 그 중에서도 크루즈를 타는 것이 사실 제일 임팩트가 있긴 해요. 좀 늦게 가면 야경을 볼 수 있는 시간은 모두 매진이 되니 (주말은 더욱) 오전에 서둘러서 예약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이번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면서 리버크루즈 말고 원더크루즈를 타려고 계획했어요. 그러고 나니 원더크루즈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여행날짜 , 일정에 맞춰서 미리 예약이 가능하더라고요.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는데 요거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일까요?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는 직접 이용해보고 비교해보도록 할게요. 돈키호테 앞에서 출발한 크루즈는 강을 끝까지 한바퀴 돌아서 다시 원래 배를 탔던 곳으로 돌아옵니다. 중간에 있는 다리들을 지나는데 그 중 글리코상이있는 다리 앞에서는 잠시 멈춰주기도 해요. 이때 사진을 많이 찍는다는! 오래 머물지는 않지만 잠시 멈춰주는 센스! 약간의 설명도 계속 마이크로 얘기해주고요. 밝은 톤으로 20분 남짓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기 때문에 재미있더라고요. 지나면서 다리 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면 대부분 다 흔들어 줍니다. 배는 계속 움직이는데 사람들과의 소통을 하는것도 좋았어요. 오사카에 지금 사람들이 미어터진다고 하는데요. 제가 갔던 때에도 그랬었어요. 그래도 저는 좋더라고요. 여행지가 너무 휑하면 그것도 재미없죠. 물론! 식당마다 웨이팅이 있고 복잡하고,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이 한국사람이 더 많아서 여기가 일본인지 한국인지 모른다고 해도. 그래도 저는 좋았어요. 이번에 갈 때 원더크루즈 타보고! 어떤 것이 더 나은지 비교도 꼼꼼하게 해보도록 할게요. 오사카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원더크루즈 야경 예매팁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율마입니다. 오사카 여행가서 도톤보리 숙소를 잡았었어요. 돌아오기 전날 오사카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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