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일본 여행 오사카 숙소 더 로얄 파크 캔버스 오사카 기타하마 호텔 후기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일본 여행 오사카 숙소 더 로얄 파크 캔버스 오사카 기타하마 호텔 후기 The Royal Park Canvas Osaka Kitahama Saturday, July 30th, 2023 2023년 여름휴가는 교토 – 오사카에서 보냈었다. 무더운 일본 여름을 견뎌내어야 했지만 지나고 보니 추억이고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교토에서 2박을 보내고 오사카로 이동하는 기차에서 본 바깥세상은 애니메이션에서 보던 일본 풍경들이 생각났다. 색감이 너무 예쁘고 감성적이어서 이동하는 동안 눈이 즐거웠다. 오사카의 첫 숙소는 더 로얄 파크 캔버스 오사카 기타하마 일본 호텔 이름은 너무 길어서 외우기가 힘들다. 여행 계획을 짤 때 이동 동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 호텔은 교토에서 만족스럽게 묵었던 리치몬드 호텔 프리미어 교토 시조에서 한 번에 넘어올 수 있어 선택을 했다. 굳이 교토역까지 가지 않아도 돼서 편했다. #프리미어교토시조에서오사카 구글 지도 캡처 교토 가라스마역 ↔ 오사카 기타하마역 기타하마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나오자마자 호텔이다 중심 번화가는 아니지만 역이 호텔 밑에 있어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너무 좋다. 오사카 인기 명소 도톤보리, 오사카성, 공중정원 전망대, 츠텐카쿠 타워, 햅파이브관람차, 하루카스전망대등을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도톤보리 글리코상 포토존 / 우메다 햅파이브관람차 편리한 대중교통 도톤보리는 기타하마역에서 사카이지선을 타고 닛폰바시역에 내려 걸어가면 15분 밖에 안 걸릴 정도로 가까워서 편하게 다녀왔다. 밤거리의 도톤보리는 잊지 못해~ 우메다 햅파이브는 요도바시 역까지 걸어가서 미도스지선을 타고 우메다 역에 내려 걸어가면 되는데 여기도 15분 정도 걸린다. 더 로얄 파크 캔버스 오사카 기타하마 The Royal Park Canvas Osaka Kitahama 주소 : 1 Chome-9-8 Kitahama, Chuo Ward, Osaka, 541-0041 일본 전화 : +81662201111 홈페이지 : https://www.royalparkhotels.co.jp/canvas/osakakitahama/ 【公式】ザ ロイヤルパーク キャンバス 大阪北浜 – 北浜駅隣接 – 大阪のホテル ザ ロイヤルパーク キャンバス 大阪北浜 公式サイト。北浜駅隣接の好立地。「キャンバスラウンジ」と呼ぶラウンジでは、趣味に仕事に、自由で創造的な時間を過ごせます。梅田や本町、心斎橋、なんばからも程近く、ビジネス・レジャーどちらにも利便性の高いエリア。大阪の新たな滞在拠点に。 www.royalparkhotels.co.jp 체크인 : 오후 3:00부터 체크아웃 : 오전 11시까지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운영 비대면 체크인 & 체크아웃 가능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 피트니스센터 조식 요금 : 1800 JPY (객실 요금에 불포함 시) 2층 로비에서 체크인을 할 수 있고 체크인이나 체크아웃 후 짐 보관이 가능하다. 직원들은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특별한 서비스 체크인할 때 라운지 바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코인을 1인 1개씩 주는데 이런 서비스 너무 좋아~ 이색적이고 화려한 모습의 실내 앉을 자리가 많아서 음료 한잔하며 쉬기 좋다. 직접 내려 먹는 핸드드립 커피도 무료~ 호텔에서 준 코인을 사용해 원하는 음료를 선택하면 된다. 일본 술, 와인, 주스 등이 있다. 와인 한 잔으로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 에코 프로젝트 이벤트로 받은 타월 프로젝트 마지막 쯤 마침맞게 받았다. 더울 때 물에 적셔 사용하는것 같은데 사용하지는 않았다. 서비스가 좋은 호텔~ 다양한 어메니티 이런 거도 있어? 어메니티가 프런트 데스크 맞은편에 전시되어 있다. 기초화장품, 마스크팩, 머리 고무줄까지~ 없는 게 없을 정도? 마시는 티의 종류도 다양함 이호텔의 세심함이 좋다. 한살림 챙겨왔다. 패키지도 깔끔하고 세련돼서 좋다. 디럭스 트윈룸 Deluxe Twin Room 객실 크기 26㎡ 싱글베드 2개 숙박 시기 : 2023.07.29~30 숙박 인원 : 3명 예약 : 아고다 13만 원 (조식 불포함) 완전 여름 휴가철 성수기 그것도 주말 가격, 거기다 성인 3명 1박에 13만 원이면 정말 가성비다. 숙소를 5~6개월 전에 미리 예약해둬서 그런 거도 있지만 최대한 일찍 예약하면 좀 더 싸게 갈 수 있는 거 같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무료 취소가 되는 방을 예약할 것 더 싸지거나 더 좋은 숙소가 나타날 수 있으니까~ 일본 호텔치고는 넓은 편이고 실내는 깔끔하다. 벽면 아트월의 포인트는 촌스러웠고 사자 그림의 쿠션도 뜬금없기는 하다. 무슨컨셉이지? 그냥 모던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좋다.! 전체적인 룸 컨디션은 마음에 들었다. 3명이서 지낼 룸이라서 간이침대가 설치되어 있었고 침구류는 편하다. 간이침대가 설치되는 바람에 좁아진 공간들~ 캐리어를 펼쳐놓기 좁지만 20인치는 가능하다. 깔끔하게 정돈된 데스크 데스크에 서랍을 열만 금고가 나온다. 서랍 속에 숨어 있는 전기포트와 컵들 물은 냉장고에 들어있지 않고 나와있었다. 한여름이었는데 아쉬웠다~ 미니미한 테이블과 커다란 의자 테이블은 작아서 조금 불편하다. 일본 호텔에서 잠옷 없으면 섭섭하지 백색의 뽀얀 잠옷 마음에 들었던 욕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고 욕조까지 있어서 더 좋았다. 하지만 욕조를 따로 이용하지는 않았다는 ㅋ 샴푸, 컨디션, 바디워시 다회용 용기에 준비되어 있다. 칫솔 세트는 세면대 위에 놓여있었고 드라이기는 주머니에 담겨 있었다. 호텔 1층에 패밀리 마트가 있어 편리하다. 번화가 아니라서 동네가 조용하고 깔끔 우메다, 난바와의 이동이 편리한 깔끔하고 서비스 좋은 호텔 호텔과 연결되어 있는 기타하마역은 최대의 장점 오사카 가성비 좋은 호텔 재방문하고 싶은 숙소 #일본여행 #오사카여행 #우메다숙소 #기타하마역호텔 #더로얄파크캔버스오사카기타하마 #오사카호텔 #도톤보리 #교토에서오사카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