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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 가볼만한곳 오사카성 주유패스 입장권 천수각 일본 오사카 여행 때 가볼만한곳 오사카성! 성 주변을 둘러보는 건 무료지만 성 내부와 천수각을 보기 위해선 입장권이 필요한데 미리 주유패스를 예매해서 빠르게 입장한 방문 후기 시작합니다. – 오사카성 운영 정보 – 오전 9:00~오후 5:00 +81 6-6941-3044 오사카성의 운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저희는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에 방문했어요. 오사카성은 접근할 수 있는 지하철역이 여러 곳인 만큼 접근성도 좋지만 지하철역에서 내려서는 좀 걸어야 합니다. 오사카성은 일본의 3대 명성이라고 불릴 만큼 일본에서도 아주 유명한 성이며 오사카에 오면 가볼만한곳 + 랜드마크로 손꼽히는곳이었어서 오사카 여행 때 꼭 와보고 싶었던 곳 중에 하나였어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성이 정말 크다고는 이야기로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와보니 그 둘레가 엄청났고 과거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1583년부터 건립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토요토미 가문의 중심지 +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권력을 잡기 전까지는 일본의 수도 역할을 하던 성이었어서 현 일본의 성 중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성울 둘러싼 해자 역시 깊고 엄청나게 커서 거의 철옹성, 난공불락의 요새라고 불릴만한 성. 오사카성 사쿠라몬을 지나니 어느새 성이 보였어요. 숲에 약간 가려져있는 오사카성이 점점 더 가까워졌습니다. 멀리서도 저 정도이니 성이 정말 높다는 걸 직감했어요. 웅장한 모습과 멋진 모습을 자랑하는 오사카성. 과연 오사카의 랜드마크로써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가는 이유를 알 거 같았어요. 비록 과거에 건축물들이 모두 소실되서 지금은 콘크리트로 재건된 성이지만 그래도 멋졌어요. 저 역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습니다. – 오사카성 내부 + 천수각 입장료 – 성인 : 600엔 (오사카성 매표소에서 예매 가능) (국내에서 오사카 주유패스 및 클룩/네이버 쇼핑에서 미리 예매 가능) 외부 모습들을 구경하고 나서 이젠 천수각을 구경하기 위해 매표소 쪽으로 왔어요.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현지에서 구매한다면 1인당 600엔입니다. 오사카 주유패스 이용 저는 미리 한국에서 구매한 오사카 주유패스를 통해 QR 인증만 하면 됬어서 빠르게 들어갔어요. 오사카 주유패스를 구입하면 링크가 날라오는데 링크를 접속 후, 시설 이용 버튼을 클릭해서 매표소 앞 관리원분에게 보여드리고 찍고 입장하면 돼요. 여러모로 주유패스 입장권 정말 유용했습니다. 앞에는 대포도 전시되어 있고 팜플렛을 하나 받을 수 있는데 한국어로 돼있는 것도 있어서 참고하기 편했습니다. 1층부터 8층까지 있는 오사카성 천수각은 엘리베이터 이용도 가능하긴 하지만 이용객도 많고 이왕 방문한 거면 다 꼼꼼하게 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계단으로 갔어요. 그리고 사진 촬영이 불가한 층이 있는데 3층과 4층은 사진 촬영이 안됩니다 사진 촬영이 가능한 곳 위주로 구경했는데 과거 오사카성의 역사와 도요토미 가문과 도쿠가와 가문의 치열한 전투의 역사 등등 다양한 구경과 내용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 오르고 올라서 드디어 8층!! 천수각 꼭대기에선 오사카성 주변 공원 이외에도 해자와 주변 빌딩들을 모두 볼 수 있어요. 전망 하나 끝내주더라고요. 높은 고층에 위치하고 있기에 그물망도 쳐져 있고 워낙 넓은 성이기에 동쪽과 서쪽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주로 서쪽에서 봤습니다. 지금이야 모든 관광객들이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곳이지만 과거에는 이 천수각이 권력의 상징이었다고 하니 역사적으로도 의미 있고 실제로 보니 감회가 새로웠던 오사카성! 오사카 우메다 맛집 현지인이 줄서서 먹는 카마타케우동 방문 후기 오사카 우메다 현지인이 줄서서 먹는 우동 맛집 카마타케우동 오사카 우메다 근처에서 먹은 우동 맛집 카마… blog.naver.com 오사카 성 1-1 Osakajo, Chuo Ward, Osaka, 540-0002 일본 오사카 성 천수각 1-1 Osakajo, Chuo Ward, Osaka, 540-0002 일본 일본 오사카 여행 때 가볼만한곳인 오사카성과 천수각의 위치는 앞서 언급한 대로 여러 지하철역을 통해 올 수 있지만 도보 기준 꽤 걸리기에 중간에 전기차를 통해 주변도 둘러보면서 성 입구까지 올 수 있어요. 저는 그냥 걸었는데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