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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몇 달 전부터 계획하던 보라카이 여행을 드디어 오게 됐습니다~~~ 10월 초에 다녀왔고 우기에 다녀와서 조금 저렴한 가격에 다녀왔는데요. 저의 보라카이 여행의 시작을 장식할 숙소!!! 보라카이 서머팰리스입니다~~~ 저의 비행기 편이 보라카이 밤에 도착이라 저렴한 가격에 하룻밤 묵을 곳을 찾다가 고르게 됐습니다. 과연 저의 첫 숙소는 어떨지!!!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반응형 보라카이 서머팰리스 정보 & 후기 Boracay Summer Palace · 11.960836, 121.927025, Tirol Road, Malay, Aklan, 필리핀 ★★★★☆ · 호텔 www.google.com 보라카이 서머팰리스 구글 지도입니다. 위치는 구글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해당 숙소는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스탠다드 트윈룸 2명 기준 54,285원에 예약을 했습니다. 호텔인데 이 가격이면 엄청 저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밤에 도착했을 당시 비가 좀 왔는데요. 우기라서 비가 올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보라카이 오자마자 비가 오다니!!! 숙소에 도착하니 직원 분이 계셨고 짐을 받아주셨습니다. 숙소 도착 후 바로 체크인을 진행했습니다. 디파짓은 2000페소였습니다. 달러로 할 수도 있고 페소를 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페소가 없어서 50달러 디파짓 했습니다. 체크인하는 곳 옆에 테이블과 주류를 팔 것 같은 바가 있습니다. 새벽에 숙소를 도착해서 아무도 없네요. 5만 원 대 가격의 호텔에 수영장까지 있습니다!!! 밤이라 어두컴컴해서 이쁘진 않지만 밝을 때 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뭔가 그리스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화이트 톤이 너무 이쁩니다. 저희가 묵은 숙소는 108호입니다. 간단한 주변 지도 같은 게 있네요. 보라카이 서머 팰리스 체크인 시간은 14:00 / 체크 아웃 시간은 12:00입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카드에 붙어 있네요. 728×90 보라카이 서머팰리스 숙소 내부입니다. 내부는 너무 좁지도 넓지도 않아서 딱 좋습니다. 침대도 불편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오우!! 방 내부 크기에 비해 화장실에 엄청 넓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넓네요 진짜 이걸 좀 줄이고 방을 좀 넓게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혼자만의 생각이 드네요. 보라카이 서머팰리스 어메니티입니다. 일회용품으로 있을 것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칫솔 치약만 있으면 오케이입니다. 헤어드라이기도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샴푸와 바디워시 따로 있는 게 아닌 올인원 제품으로 있네요. 린스나 컨디셔너는 없습니다. 저는 샴푸와 바디워시가 올인원이라 그냥 제가 가져온 샴푸와 바디워시를 사용했습니다. 반응형 보라카이 섬머팰리스 샤워기 상태입니다. 이게 샤워기가 놋쇠 같은 재질이라 좀 지저분해 보입니다. 물에 닿고 이러면 변하는 재질 같습니다. 저는 따로 가져온 샤워기 필터로 교체해서 사용했습니다. 수압은 나쁘지 않습니다. 강하지도 않고 졸졸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적당했습니다. 푹 자고 다음날 체크 아웃하러 나가는 길입니다. 문 앞에 좌식으로 앉는 자리가 있네요. 커피 마시면 좋을 것 같으면서 굳이 이용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네요. 다음날 아침은 다행히 비가 안 와서 좋았습니다. 구름은 있지만 이게 어디입니까~~~ 밝아진 숙소를 보는데 확실히 어제 밤보다 더 이쁩니다. 인테리어 색깔도 딱 있어서 너무 좋네요!! 반응형 끝으로 오늘은 보라카이 서머팰리스에 다녀왔습니다. 보라카이를 밤에 도착하시는 분들 중에 가성비 숙소를 찾으신다면 여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체크인도 가능해서 편하게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