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도쿄여행] 도쿄 디즈니랜드 4인가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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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디즈니모노레일을 타고 드디어 도착! 도쿄 디즈니랜드 1-1 Maihama, Urayasu, Chiba 279-0031 일본 도쿄베이 호텔에서 모노레일 탑승후 내려보니 헉! 이런 인파가!! 태풍여파로 비소식도 있는 날이었는데 오픈런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But 막상 들어가면 넓다보니 그렇게 붐비는 느낌은 아니었음. (하루종일 비가 온다더니 약간 흩뿌리기만해서 덥지도 않고 오히려 좋았음) 출입구가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금방 입장합니다 티켓은 한국에서 미리 클룩사이트를 통해 구매 27만원정도로 4인가족 구매 비싼 오사카유니버셜을 먼저 다녀왔더니 싸게느껴지네유 미리 이메일로 받을 수 있는 QR티켓을 디즈니랜드 어플에 입력하면 진짜 디즈니랜드 즐길 시작 된거쥬 디즈니랜드는 약간의 공부가 필요해요! 최소 요 2가지는 꼭 알고 가셔야합니다! DPA : 내돈내산! 돈주고 시간을 사는 방법,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유료 PASS 티켓 1장으로 1명 입장가능 요즘은 미녀와야수를 많이들 구매하는편 (1인 2000엔) 40th PP : 40주년 기념 무료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무료 PASS (2시간 텀으로 사용가능) 사람들이 몰리는건 당연할 것이므로 미리미리 지도를 보고 대략적으로 이동방향을 정하면 좋아요 (나는야 J) 들어가자마자 DPA 구매를 마구 눌러봤으나 로밍폰으로 인해 나의 신용카드를 튕겨냄 ㅠㅠ -> 출입후 좌측에 있는 곳으로 바로 달려가면 대면으로 DPA 구매할 수 있어요! 바로 미녀와야수 티켓 구매완료! 제일 핫한 DPA를 일단 구매하고, (4인 8000엔) 계속 어플을 보면서 지도와 대기시간을 보면서 이동했는데 40th PP 로 대기인원 굉장히 많았던 빅썬더마운틴 성공! 우리집 어린이들은 이게 젤 재밌었대요 유일하게 스릴있던 놀이기구랄까 ㅎㅎ 요거 강추! 대표자가 약간 머리아픈 놀이공원ㅋㅋ 우리남편은 정말 복받았다…. J형 와이프만나서… 내가 모든걸 다했쟈나? 꼭!! 디즈니랜드 미리 어플 공부하고가세요!! 캐리비언의 해적, 대기없이 바로 입장했고 (생각보다 시시함) 배타고 동물보는 요것도 다낭에서 리얼 사파리를 보고와서 그런지 실망쓰.. 소문대로 미녀와 야수는 한편의 뮤지컬을 리얼로 보는 느낌 스릴있진 않지만 뮤지컬 좋아하는 나로썬 황홀했던 시간 그 유명하다는 퍼레이드 타임! 적당한 자리를 선점하고 배고픈 시간이라 퍼레이드 근처 식당에서 저 세트를 2개정도 사서 길에 앉아서 아이들과 냠냠 적당히 먹을만했다!! 앞에서 3번째 정도 앉아서 봤던 퍼레이드, 좋아좋아 신데렐라 성도 너무 예쁘고 우리 가족사진도 예쁘게 남겼지 ㅋㅋㅋ 가장 오래기다렸던 (1시간 10분) 디즈니랜드표 후룸라이드 싹다젖음…. 주의하세요 인파는 이정도.. 적당했던 것 같아요. 4월의 유니버셜 보다 훨씬 적었음 그 유명한 미키아이스크림도 먹고 노을이는 생귤탱귤이라며 ㅋㅋ 중간중간 어플 계속 보면서 이런저런 놀이기구며 미키쇼며 모두 마스터! 티켓가격 뽕뽑으려던 엄마의 열의로 10개넘는 놀이기구를 탔으나 남편과 아이들 쓰러지려고 함 그럴때 닭다리 하나씩 쥐어주고 휴식 해가 저물어간다 30분전쯤 뷰잘보이는 어떤 벤치에 쉬면서 신데렐라성 불꽃놀이로 마무리 우리아이들 12살 9살인데 더 일찍오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 전체적으로 시시한 놀이기구들이라 아쉬웠음 원래는 바로 다음날 디즈니씨를 가볼까했지만 안가길 잘했다. 쓰러질뻔…. 다음에 또올게 디즈니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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