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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입장권 예약 관람 자유여행 후기 도쿄 자유여행이 재미있는 이유는 갈 때마다 새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가 생긴다는 것! 지난 12월에 다녀온 도쿄 자유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이 바로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였다. 23년 6월에 오픈한 곳으로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뉴욕에 있는 해리포터 샵도 다녀왔고, USJ에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도 다녀왔지만, 여긴 정말 차원이 다른 곳! 해리포터 영화에 대한 모든 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서 저 같은 해리포터 팬에게는 무조건 가야 되는 도쿄 자유여행 필수 코스가 아닌가 싶었다.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예약 필수 kkday 예약 추천 그렇다보니 일본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도쿄 – 메이킹 오브 해리포터 입장권은 예약 필수! 왜냐면 일단 100%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현장에 와서 티켓을 살 수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자가 다가올수록 인기 있는 시간대부터 마감이 돼버린다는 것! 한국에서 미리 입장권 예약했던 곳은 kkday! 입장권 예약 시 QR코드로 바로 입장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kkday 같은 경우 할인쿠폰도 있고, 2월 프로모션으로 롯데카드 결제 시 할인과 토스페이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일자와 시간대를 정해야 하는데, 보시다시피 2월 28일이 2주 전인데도 마감 시간대가 있다는 것! 그러니 도쿄 자유여행 일정이 나오면 제일 먼저 예약해 두시는 걸 추천드린다. ▼▼티켓 예약 바로가기▼▼ 일본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도쿄 – 메이킹 오브 해리포터 입장권 (QR 바로 입장) 지금 바로 KKday에서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도쿄 – 메이킹 오브 해리포터 티켓을 예약하고, 해리포터 속 유명한 장소와 독특한 소품을 만나보세요! www.kkday.com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관람 후기 운영시간 : 평일 08:30 ~ 19:00 / 주말 08:30 ~ 22:00 일본 워너브라더스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도쿄 메트로 오에도 선 도시마엔역에 내려서 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한다. 긴자역에서는 지하철로 약 50분, 시부야역에서는 지하철로 약 40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 예약한 시간대 1시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한데, 입구 옆 락커가 있으니 보관할 물품이 있다면 보관하고 입장하시면 된다. 여기가 실내 입구! 저리로 들어가서도 일단 대기한다는:) 여기가 대기공간인데, 여기서 이것저것 설명을 듣고, 간단하게 영화 한 편으로 본 뒤에 본격적인 자유관람이 시작되게 된다. 뭐 대기공간에 있을 때부터 너무 설레었다는:) 처음으로 보게 되는 공간이 바로 연회장! 작년 연말이라서 크리스마스 시즌 특집으로 꾸며놓아서 더욱더 멋있었던 것 같다. 덤블도어, 스네이프 교수 등도 있어서 영화 속으로 들어간 느낌! 실제로 움직이는 계단과 그림들이 움직이는 액자까지 있어서 여기도 눈을 뗄 수가 없었던 것 같다. 정말이지 해리포터 영화 속에 나왔던 대부분의 주요 공간들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볼거리가 상당했다. 해리포터, 론 위즐리 등의 기숙사, 각종 마법도구들도 있어서 너무 재미있다. 게다가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다양한 체험도 해보시면 좋다. 앱으로 참여할 수 있는데 퀴디치 체험은 인기 만점! 영화 속 모습 그대로인 볼드모트와 내 끼니도 압도적! 하지만 대박은 금지된 숲이 아니었나 싶다. 음산한 공간에 다양한 효과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인상적이었다. 해그리드와 빅버드의 움직이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고 말이다. 이렇게 보다 보면 어느새 야외 공간이 나온다. 뭔가 1부가 끝나고 잠시 쉬는 느낌이었는데,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버터 비어를 마실 수도 있다. 혹시 버터 비어가 처음이라면 한 번쯤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 저희는 뉴욕에서 마셨던 터라 여기는 패스했다. 🙂 다시 건물로 들어가면 너무나 반가운 기착 역이 나온다. 마치 저 기차를 타면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갈 것만 같았다. 기차 옆도 인기 포토존이지만 최고는 역시 킹스 크로스 9와 3/4 플랫폼! 워낙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여러 곳을 만들어놔서 웨이팅 없이 인증샷을 찍을 수가 있어 좋았다. 런던 마법부도 정말 멋지게 되어 있어서 깜놀! 여기서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가 좋은 게 해리포터 영화 촬영, 사운드, 특수효과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전시하고 있다는 것! 영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도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다이애건 앨리를 구현해 놓은 곳도 정말 신기했다. 다양한 상점들을 밖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은 호그와트 성 모형! 정말 디테일하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한바퀴 천천히 돌아가면서 보는데 감탄이 절로 난다. 모든 관람을 마치면 기념품샵으로 나오게 된다. 여기서는 신나게 쇼핑타임을 즐기시면 된다는데, 가격은 그리 착하지는 않다. 인기 좋은 로브는 13,000엔 정도, 마법 지팡이는 종류별로 다르지만 대략 4,500엔 정도라고 보시면 된다. 그래도 해리포터 팬이라면 무조건 한두 개는 구매하게 되실 듯~! 관람을 모두 마치고 나면 살짝 출출할 텐데, 여유가 있다면 멋진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추운 겨울이라 도쿄 자유여행 실내 일정으로 딱 좋은 곳이었다. 생각보다 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가신다면 최소 4시간에서 길게는 6시간 정도 계획을 잡으셔서 여유롭게 즐기시는 걸 추천드린다. 해리포터 찐 팬이시라면 아마도 하루 종일도 보내실 수 있는 곳이 바로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가 아닐까 싶다.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 메이킹 오브 해리 포터 1 Chome-1-7 Kasugacho, Nerima City, Tokyo 179-0074 일본 글/사진ⓒ보니앤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