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세부 여행 후기 짐 옷 걱정없는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세부 캐녀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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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여행 후기 짐 옷 걱정없는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세부 캐녀닝 글·사진 by 둔켈 벌써 2월이 다가왔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인데 여전히 아이들 방학 시즌이라 동남아 어디든 너무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모습, 그래도 여전히 필리핀은 한국인이 너무 좋아한느 휴양지 중 하나인것 같더라구요. 1. 세부 여행 첫날 후기 요즘은 첫날 도착하면 리조트 가는 것이 아니라 투어 바로 출발하는게 일반적일 정도로 시간부터 비용까지 절약할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 저 역시 막탄공항 도착하자마자 바로 픽업을 받아 고래상어 만나러 가는 편이에요. 간단히 아니라 사실 조금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지루한 입국 심사를 마치고 나서 캐리어 찾은 뒤에 간단하게 래쉬가드로 옷 갈아입고 바로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세친구투어 팻말이 한가득. 저 역시 친구와 함께 떠나면서 미리 예약을 해서 명단 확인 후에 차량을 탑승해서 출발했는데 막탄공항에서 3-4시간 정도 이동을 해야지만 오슬롭에 도착하지만 생각보다 차가 편해서 그런지 피곤하지는 않더라구요. 특히 수많은 업체 중에서 세친구투어를 선택한 첫번째 이유 바로 최초로 쏠라티 차량으로 이동한다는 점이었는데, 세부 여행 떠나서 새벽에 길도 좋지 않은 곳을 일반 밴을 타본 사람이라면 쏠라티의 안정감과 편안함은 비교 자체가 안되는듯 해요. 세친구투어 오캐팩 자세히보기 ▼▼▼▼▼ 오슬롭고래상어+바디안캐녀닝풀코스+가와산폭포 “오캐팩” 24년 11월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일의 경우 모든 캐녀닝 코스가 휴장됩니다. 캐녀닝 일정이 불가하니 예약시 날짜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cafe.naver.com 2.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열심히 달리고 달려 도착한 시간은 이미 해가 떠버린 6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대라서 그런지 이미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 혹시나 대기가 길어지지 않을까 그래서 세부 캐녀닝 마무리하면 더 늦어질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쓸데없는 걱정이었죠. 이유는 바로 패스트트랙, 도착 시간과 상관없이 누구보다 빠르게 6시 땡하자마자 바다로 보트타고 나갈수 있기 때문인데 이렇게 도장을 쾅쾅 받을수 있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여권 사본 사진을 스마트폰에 저장해가야하는 이유이기도 했어요. 6시가 다 되어 갈때쯤 도착했지만 간단히 안전 교육을 받은 뒤에 6시 되자마자 바로 구명조끼 입고 출발, 사실 늦게 도착하면 2-3시간 대기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역시 남부투어 전문 세친구는 다르더라구요. 쏠라치 차량 그리고 패스트트랙 뿐만 아니라 세친구만의 차별화된 점이라면 바로 현지 가이드가 바다까지 함께 동행하기 때문에 동영상과 사진 뿐만 아니라 케어까지 완벽하게 해준다는 사실, 이것만으로도 저는 너무 좋았어요. 참고로 세부 여행 짐 많아도 캐리어는 차량이 보관해두고 중요한 물건은 직접 가지고 오면 현지 가이드가 모두 모아서 따로 보관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바로 오더라도 크게 문제 될게 없었어요. 보트를 타고 100여미터만 나가더라도 세부 고래상어 쉽게 만날수가 있는데 수영을 못하더라도 걱정없는게 이렇게 대나무에 매달려 있다가 가까이 다가오면 살짝 잠수만 하면 볼수 잇기 때문이에요. 사실 오캐모팩 자체가 세부 캐녀닝 투어까지 다녀오는 하루 일정의 코스이기 때문에 진짜 재미있는 투어라고 할수가 있는데 진심 가와산 계곡을 수영하고 점프하며 즐기는건 너무 재미있는것 같더라구요. 보트 위에서 봐도 정말 큰 모습이었지만 바다 속에서는 훨씬 더 커보이는 느낌, 이런 경험은 정말 가족들 특히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특별한 모습이라 초등 아이들도 은근히 많이 보였어요. 3. 투말록폭포 포토존 다음 코스는 바로 높은 곳에서 시원하게 내리는 폭포를 만나러 가는길, 입구에서 바이크를 타고 오게 되는데 그냥 그 자체가 신나는 느낌, 물론 모든 입장료가 투어 비용에 포함되어 있어서 그냥 가기만 하면 되었어요. 계곡의 물 컬러 자체가 오묘한 에메랄드 빛이라 너무 신기했고 특히 폭포를 배경으로 찍는 사진은 무조건 필수, 그냥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온 몸이 시원해지는 느낌마저 들더라구요. 세부 여행 떠나 이른 새벽부터 막탄공항 픽업을 받아 출발해서 살짝 배가 고픈 시간에 바로 조식 타임, 비용은 200페소 개별 지불이었지만 생각보다 입에 딱 맞아서 하나도 남김없이 깨끗하게 접시를 비웠어요. 4. 세부 캐녀닝 코스 오슬롭 고래상어 마치고 투말록폭포 그리고 간단한 조식 후에 다시 차량을 타고 세친구투어 베이스캠프로 이동, 그 곳에서 안전 교육 및 장비 착용을 하고 본격적으로 물놀이 즐기러 출발했어요. 정말 가와산 계곡 자체가 너무 신나게 놀기에 좋은 환경이었는데 때마침 비도 살짝 내려서 물이 더더욱 멋진 모습, 다들 신나게 점프하며 제대로 즐기는 모습이었어요. 특히 워낙 경험이 많은 현지 가이드와 함께 동행을 하기 때문에 저처럼 물 자체를 무서워하더라도 전혀 걱정없이 즐길수 있었는데, 한두번 점프하다보니 그냥 가이드만 믿고 물로 뛰어드는 저의 모습을 보기도 했어요. 하지만 저렇게 높은 곳에서는 도저히 점프 할 자신이 없어 머뭇거리니 전혀 걱정하지 말라면서 다른 우회하는 길로 안내, 무조건 점프를 꼭 해야하는 것은 아니니 낮은 곳만 즐겨도 충분히 재미가 있었어요. 물론 세부 여행 옷 뿐만 아니라 모든 짐은 세친구투어 베이스캠프나 차량에 보관해두고 슈트와 구명조끼, 헬맷 그리고 장갑까지 알차게 착용하고 즐기기 때문에 짐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었어요. 세부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할때도 느꼈지만 세친구 가이드들은 정말 사진에 진심인것 같았는데 가와산에서도 사람들 케어하면서 포인트마다 웃으면서 사진 남기는 모습에 나중에 팁도 꼼꼼히 챙겨주기도 했어요. 바로 이런게 세부 캐녀닝 매력, 다함께 점프하고 물 속에서 수영하기도 하고 그냥 물에 몸을 맡긴채 둥둥 떠다니기도 하면서 사람들과 금방 친해졌는데 이게 또 은근히 생각나는 투어이기도 했어요. 무엇보다 가이드들이 너무 친근하고 재미가 있어서 나중에는 헤어지기 아쉬울 정도였는데 오슬롭 고래상어 때부터 계속해서 만난 친구들이라 금방 친해질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역시 세부 캐녀닝 마무리는 함께 했던 사람들과 함께 물에 둥둥 떠서 이쁜 모습으로 인증 사진 찍는 것, 저도 정말 해보고 싶었던 장면이라 후다닥 사진 찍고 물로 뛰어 들어서 함께 포즈 만들기도 했어요. 그렇게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베이스캠프로 돌아와서 간단히 샤워도 하고 푸짐하게 차려진 점심 식사를 했는데, 첫날 막탄공항에서부터 시작하는 일정이었지만 전혀 피곤함없이 오히려 더 즐거웠던 세부 여행 후기 남아서 다음에 떠난다해도 고민없이 세친구투어 오캐팩 예약할것 같아요. 오슬롭 필리핀 세부 오슬롭 카와산 팔스 필리핀 Cebu, Alegrí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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