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세부 여행 후기 캐녀닝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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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여행 후기 캐녀닝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포함 세부 하면 호핑투어, 스쿠버 다이빙만 생각했는데요. 생각보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이번 세부 여행은 색다르게 즐기자며 세부 비오비투어에서 BUSY 투어를 신청해 다녀왔어요. 도착한 첫날부터 일정이 있어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아 알차게 즐기다 올 수 있었답니다. 공항 픽드랍 무료 저희는 BUSY 투어를 신청해 세부 막탄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가이드님께서 저희는 픽업하러 와주셨어요. 기 빨리는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와 저희를 반겨주니까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ㅋㅋ 가이드님 만나 단독 차량에 짐을 싣고 오슬롭으로 향했답니다. 이동만 3시간이 넘기 때문에 편안하게 갈 수 있도록 목베개와 긴 타월까지 준비해 주셨어요. 새벽이라 다들 피곤하니까 푹 자고 일어날 수 있었답니다. 이외에도 비오비투어를 이용하면, 항공 / 숙박 / 투어 무료 예약 대행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푸켓 와이파이 무료 대여 (동시접속 최대 4인, 보증금 $30) 다양한 혜택을 누려볼 수 있어요. BUSY 투어 일정표 BUSY 투어 일정은 1일차 오슬롭과 캐녀닝 투어를 진행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오슬롭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빠르게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어요. 3박 5일 BUSY 투어 알아보기 ↓↓↓↓↓↓ ●3박5일● BUSY_투어✨ cafe.naver.com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장소에 도착! 아직 해가 뜨기 전인데도 고래상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았더라고요. 그만큼 세부 여행지 중에서도 핫한 곳이라는 걸 체감할 수 있었어요. 요즘 보홀에서 고래상어를 보지 못해 더더욱 인기가 많아지기도 했답니다. 오랜만에 일출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전 6시부터 오슬롭 투어가 시작되는 되는데요. 일찍 도착했더라도 투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 대기만 최소 1시간 이상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희는 비오비투어를 예약해 크게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고래상어를 만나보러 갈 수 있었답니다. 투어 시작 후 10분 정도 대기했다가 저희도 고래상어 보러 출발!! 그전에 구명조끼부터 입고 순서를 기다렸어요. 가이드님께서 저희가 타고 갈 배를 안내해 주셔서 헤매지 않고 고래상어를 보러 갈 수 있었어요. 바다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고래상어 발견! 어찌나 크던지 가까이 다가올까 봐 무서워서 허둥지둥..ㅋㅋ 현지 스텝들이 고프로 주면 영상 찍어주기도 해서 저희는 어렵지 않게 고래상어랑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을 수 있었답니다. 다시 봐도 어마어마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고래상어.. 하지만 귀엽게 새우만 먹으니 잡아먹힐 걱정을 하지 마세요. 보통 오슬롭 오는 길에 졸리비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한다고 하는데요. 저희는 배가 고프지 않아 오슬롭에서 고래상어를 보고 난 뒤 현지식으로 아침식사를 했어요. 저희를 케어해주신 링고 가이드님께서 깨끗하고 맛있는 곳으로 안내를 해주셔서 다들 아침부터 한 그릇 뚝딱 먹어줬어요. 생각보다 현지식이 입에 맞아 기억에 남은 세부에서 첫 끼였답니다. 투말록 폭포 캐녀닝을 하러 가기 전에 들린 투말록 폭포! 폭포 입구까지는 타고 온 차량으로 들어갈 수 없어 오토바이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요. 가는 길이 내리막이라 살짝 겁이 나긴 했지만 언제 오토바이를 타볼 수 있을까 싶어 즐겨봤어요. 생각보다 재미있던데요..ㅋㅋ 투말록 폭포의 대자연의 웅장함이 영화 아바타에 영감을 줬다고 하더라고요. 어쩐지 어디선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바로 아바타였어요. 옥빛 색깔이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여기서도 수영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하지만 물이 많이 차갑다는 거.. 발만 담가봤는데 차가워서 깜짝 놀랐어요. 그 대신 사진으로 투말록 폭포엔 온 걸 인증해 봅니다. 세부 캐녀닝 웅장한 투말록 폭포를 뒤로하고 저희는 드디어 캐녀닝을 하러 갔어요. 캐녀닝 풀코스는 4시간 정도라고 하는데요. 저희는 캐녀닝을 하고 싶어 하는 쫄보들이라 긴 코스는 힘들어서 못 할 것 같아 가이드님과 이야기를 해 짧은 코스로 즐겨보기로 했어요. 캐녀닝을 할 때 현지 가이드가 2인당 1명씩 케어를 해줘서 안심이 되었어요. 앞뒤로 서서 저희는 챙겨주시는데 정말 든든하더라고요. 중간중간 이렇게 사진도 알아서 척척 찍어주시기도 하고요. 캐녀닝하러간 가와산은 물이 정말 맑아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처음 해본 캐녀닝인데 무섭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재미도 있어서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더라고요. 저희 말고도 같은 코스로 온 일본인들이 있었는데요. 다이빙을 수십 번 하고 있어서 넋 놓고 구경을 하기도 했답니다. 옆에서 저희가 더해보라고 괜히 부추기기도 했고요. 저희보다 사진에 더 적극적이었던 현지 가이드들.. 덕분에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었고요. 캐녀닝에 대한 무서움도 많이 날려버릴 수 있었답니다. 세부 여행 가시면 호핑투어 말고 캐녀닝도 꼭 해보시는 걸 추천해 봅니다. 캐녀닝을 마치고 돌아왔더니 맛있는 점심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한국인들에게만 특별히 끓여주는 라면까지!! 뜨끈하고 칼칼한 국물과 함께 먹으니까 꿀맛이었어요. 역시나 밥 한 그릇 뚝딱 먹어버렸답니다. 세부 여행 후기 새벽부터 진행했던 세부 여행은 피곤하기도 했지만 24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매번 스노쿨링 하는 물놀이만 하다가 오슬롭 고래상어랑 캐녀닝, 투말록 폭포까지 보고 오니 세부 여행을 좀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더 만족스러웠던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세부 여행을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BUSY 투어 추천해 봅니다. ●3박5일● BUSY_투어✨ cafe.naver.com 세부비오비 세부 자유여행 NO.1 단독가이드 투어 여행사 각양각색 맞춤투어로 당신이 원하는 여행 만나보세요! pf.kakao.com 대표번호 : 1661-9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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