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일본 도쿄 여행] 올텔 해외유심 추천, 인천공항 수령 및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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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여행을 앞두고 가장 먼저 고민한 여행준비물은 해외유심칩이었다. 일본은 한국어 표지판이 잘 구비되어 있어 여행 난이도가 낮다지만, 난생처음 방문하는 낯선 도시인 만큼 길을 찾고, 맛집을 검색하고, 가족과 소통하고 연락하려면 안정적인 데이터가 필수다. 여행 전에 인천공항에서 미리 올텔 해외유심칩을 수령하고 비행기 안에서 교체해 봤는데 현지 공항에서 수령하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고 편리했다. 이 글에서는 실제 도쿄에서 올텔 해외유심칩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풀어보려 한다. 나는 출국 이틀 전에 올텔 유심을 예약했다. 낯선 해외공항보다는 익숙한 인천공항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다. 카카오톡으로 올텔 고객센터에 상담 후 출국 당일 수령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유심칩을 신청했다. 올텔은 365일 연중무휴 운영하며 인천, 김해, 대구공항에서 수령 가능하다. 나는 인천 출발이라 인천공항 수령으로 요청했다. 공항에 도착해 3층 H체크인카운터, 8번 출구 근처에 있는 서점에서 본인 확인 후 주문한 유심을 받을 수 있었다. 주문한 유심칩을 수령하는 데 3분 정도면 충분했다. 체크인을 마친 후 입국 수속을 밟기 전에 서점에 들르기만 하면 끝. 내가 이번 일본 도쿄 여행 때 사용한 올텔유심칩 상품은 소프트뱅크 5G 유심으로 매일 1GB를 사용하고도 저속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무제한 상품이었다. 올텔 상품 페이지에 들어가면 장단기 여행 일정과 개인별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적절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국가별로 현지번호가 제공되는 요금제도 있어서 우버나 그랩 같은 서비스 앱을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참고로 올텔은 유심 이외에도 와이파이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나는 반납이 필요 없는 해외유심칩을 선택했다. 사실 이전에는 현지 공항에 도착해서 유심을 구매하거나 와이파이를 대여하곤 했는데, 그 과정에서 시간도 꽤 걸리고 번거로웠던 기억이 있다. 그렇다고 데이터로밍은 너무 비싼 감이 있다. 그래서 올텔 해외유심칩을 선택했는데 결과는 대만족. 특히 올텔은 설명서를 상세하게 제공하므로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출발 전에 시간이 남아서 사용설명서를 간단히 읽어 보았다. 만약 어떤 장애나 문제가 발생해도 이걸 보면 해결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카카오톡 고객안심센터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한결 편했다. 올텔유심 등록 및 사용방법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자. – 아이폰 : – 안드로이드 : 예전에 해외공항에서 유심을 구매한 적이 있는데 아래와 같은 유심핀이 동봉되어 있지 않아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다행히 귀고리로 해결했다. 올텔 상품은 유심핀과 기존 유심을 보관할 비닐 백을 제공하니 걱정 노노. 출발 전까지 한국 번호로 연락할 일이 있을 것 같아 유심칩은 장착하지 않았다. 도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기존 유심을 빼고 새 유심을 장착했다. 교체 과정은 정말 간단했다. 사용 설명서를 보고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유심핀으로 휴대폰 윗면의 구멍을 찔러 트레이를 분리한 후 일본 유심칩으로 교체하면 된다. 참고로 기존 유심은 동봉된 비닐 팩에 안전하게 보관했고, 귀국할 때 기존 유심으로 다시 교체했다. 비행기 안에서는 비행기 모드라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으니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 도쿄 나리타 공항에 착륙 후 비행기를 나서기 전에 스마트폰을 한두 번 껐다 켜니 LTE 신호가 바로 잡혔다. 이륙 직전에 온 메시지도 확인하고, 착륙 후 도쿄에 안전하게 도착했다는 카톡도 보냈다. 인터넷 연결 상태가 안정적이고 빠르니 여행 첫날부터 마음이 놓였다. 여행준비물로 유심을 미리 준비하길 잘했다. 공항에서 도시로 이동하는 동안 데이터가 끊김 없이 잘 연결되니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었다. 도쿄에서는 초행길인데다 가방이 무거워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찾아야 했다. 하지만 올텔 유심 덕분에 구글 지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한 덕분에 길을 헤매지 않았다. 구글 지도로 사람들이 덜 붐비는 맛집을 실시간으로 찾아 대체하고 네이버 파파고로 번역기를 돌려 편리하게 현지인과 소통할 수 있었다. 마침 일본 도쿄에 벚꽃이 만개해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가족에게 카톡으로 실시간 공유하기도 했다. 이번 도쿄 여행에서는 올텔 유심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인터넷 끊김 없이 원하는 정보를 바로바로 찾을 수 있었다. 특히 인천공항에서 미리 준비하고 비행기 안에서 교체하니 낯선 현지 공항에서 유심 수령 카운터를 찾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서 정말 좋았다. 현지 통신사 서비스 이상으로 안정적이었고 타 회사보다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로나 가심비로나 최고의 선택이었다. 다음 해외여행에서도 망설임 없이 올텔을 선택할 것 같다. 더 여유롭게 일본 도쿄 여행을 만끽하고 싶다면 여행 필수템, 올텔 해외유심칩 추천! 올텔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USIM & eSIM & 포켓와이파이 is 올텔 [해외통신 전문기업]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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