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도쿄 봄여행 코스 추천] 아사쿠사→시부야→요요기공원→하라주쿠 하루 코스 대공개(Feat. 맛집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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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봄여행 코스 추천 요즘 일본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죠? 저도 드디어 도쿄에 다녀왔는데, 지난 편에 이어 2번째 여행 후기입니다!! 그 중에서도 요요기 공원과 하라주쿠, 그리고 도쿄 시부야와 아사쿠사를 중심으로 돌아본 하루가 너무 인상 깊었어요. 특히 이번 포스팅은 도쿄 벚꽃 명소, 일본 디저트 맛집, 편의점 추천 간식, 시부야 캐릭터 굿즈, 하라주쿠 맛집 후기까지 모두 담은 리얼한 후기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정말 유용할 거예요!! 우선, 유튜브로 만나봐요~!! (더 자세함!!) ▼ ▼ ▼ ▼ ▼ ▼ ▼ 지난 도쿄 여행 1일차!! ▼ ▼ ▼ ▼ ▼ ▼ ▼ [도쿄 자유여행] 아사쿠사 기모노 체험부터 맛집 탐방 브이로그까지! 도쿄 아사쿠사 여행with. Friend 저 이번에 일본 여행 다녀왔습니다~!!그동안 해외 여행보다는 출장을 주로 다녀봤지만,주로 유럽쪽이나 미주, 그리고 동남아시아는 가봤지만 가까운 나라, 일본은 pongpong-hailey.tistory.com 오늘의 제 이동 경로입니다~!! 아사쿠사(텐야 텐동) > 시부야 마그넷(짱구!!) > 요요기 공원(벚꽃동산) > 하라주쿠(크레페..❤️) > 아사쿠사 아침엔 커피부터 HANDDRIP COFFEE 모닝 세트는 모르겠고, 따로 판매하는 빵이 더 맛있어 보였어요 ㅋㅋㅋ 아침엔 무조건 커피 마셔야 정신차리는 사람, 나야 나!!!! ㅋㅋㅋ 비오고 흐리다는 일기예보따위 ㅋㅋㅋ 해외 여행만 가면 난 날씨요정 ㅎ 아침에 잠깐 비가 오다가 커피마시고 나오는 순간 구름이 걷히는 마법!!! 아사쿠사 아침식사, 텐동부터 감동 시작! -텐동 텐야- ★★★★★ 한국어로도 메뉴판이 되어 있어서 일본어를 전혀 모르셔도 OK! 요건 친구의 에비텐동!! 저는 튀김 눅눅해지는게 싫어서 따로!! 일본하면 역시 튀김의 나라, 그래서 아침 메뉴로 텐동을 선택했는데… 와, 정말 이건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맛이었어요. 바삭하게 잘 튀겨진 새우와 채소 튀김, 그리고 달큰한 소스가 어우러져 아침부터 감탄하며 먹었답니다. 이래서 다들 일본 가면 텐동 한 번은 꼭 먹는다고 하더니, 완전히 납득! 특히 장어 왜 이렇게 맛있음…? 전혀 느끼함 없이 그저 맛있음💞 🎨 시부야 마그넷에서 만난 짱구 캐릭터 굿즈! 인파가 아주 어마무시 합니다?ㅋㅋㅋ 배를 든든하게 채운 후 향한 곳은 바로 시부야 마그넷(MAGNET by SHIBUYA109). 요즘 짱구 굿즈가 유행이라던데 진짜 귀엽고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었어요. 짱구 매니아라면 여기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게 될 듯! 덕분에 지갑도 살짝 열렸지만, 그만큼 만족스러웠어요. 지갑 조심하셔야 할 듯 ㅋㅋㅋㅋㅋ 🍦 점원이 추천해준 파르페 맛집, 비싸지만 만족! -니시부라 후르츠 팔러- ★★★☆☆ 시부야에서 잠시 쉬고 싶을 때, 파르페 맛집을 물어봤더니 직원분이 친절하게 인근 유명 디저트 가게를 추천해주시더라고요. 딸기와 젤라또, 시럽, 크런치가 층층이 쌓인 파르페는 비주얼부터 압도적! 가격은 조금 나갔지만, 디저트 퀄리티와 맛을 생각하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었어요. 디저트 덕후라면 꼭 한번 들러볼만한 곳이었답니다. 하지만 전 가격(가성비) 때문에 별 한개 뺐고, 제 입맛엔 너무 달아서 한개 뺌 일본은 편의점이지! -세븐일레븐/패밀리마트/로손- 다시마 젤리 같은 것 부터 초코, 푸딩까지!! 일본은 진짜 편의점 천국이죠? 특히 푸딩은 종류가 어마무시하게 많더라구요~ 🌼 요요기 공원 벚꽃 촬영 스팟으로 강력 추천 -요오기 공원- 그리고 드디어 향한 곳은 바로 요요기 공원! 이 시기 도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벚꽃이잖아요. 요요기 공원은 생각보다 훨씬 넓고 여유로운 분위기였어요. 도쿄 한복판인데도 사람에 치이지 않고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였답니다. 친구와 함께 찍은 벚꽃 배경 사진들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사진 욕심 있으신 분들에겐 요요기 공원 정말 강추! 전 사진 100만장 찍었다구요!! 🍿 하라주쿠 회전초밥집, 솔직히 실망… -평점 좋은 곳을 가쟈…- ★☆☆☆☆ 하라주쿠로 이동해 저녁으로 선택한 곳은 근처 회전초밥 체인점이었어요. SNS에서도 자주 보이고, 관광객도 많은 곳이라 기대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맛도 별로였고 친구가 먹은 스시는 살짝 상한 느낌이 나서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역시 현지인 추천 맛집을 찾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은 식사였습니다. 다음 도쿄 여행엔 꼭 맛집 리스트를 더 탄탄하게 준비해야겠어요. 자, 이제 아사쿠사로!!! 🏥 지하철 상가 떡집과 편의점 간식 탐방 숙소로 돌아오는 길, 지하철 역 안의 상가 떡집에 잠시 들러 일본식 인절미를 구입했어요. 그리고 역시 일본여행의 꽃은 뭐다? 편의점 털기 아니겠어요? 그중 최고는 바로바로 오하요 크림브륄레!!! 이건 정말 제 입맛에 딱이었고, 피곤했던 하루의 마무리를 완벽하게 해줬어요. 부드럽고 촉촉한 크림과 바삭한 설탕 토핑, 단짠의 밸런스가 기가 막혔답니다. 🌸 도쿄 하루 코스 추천! 아사쿠사 아침 텐동 → 시부야 마그넷 & 파르페 → 요요기 공원 벚꽃 → 하라주쿠 초밥 → 지하철 떡과 오하요 크림브륄레. 이 루트는 일본 여행 중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 분들께 딱 맞는 구성이에요.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들, 벚꽃 시즌에 도쿄 가시는 분들, 또는 하루 안에 도쿄 핵심 지역을 돌아보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꼭 기억하세요! 맛집은 미리 검색해두기, 편의점 간식은 욕심껏 사보기, 그리고 벚꽃 명소는 아침 일찍 가는 게 포인트랍니다 🙂 이상, 도쿄에서의 하루를 가득 담은 여행 후기였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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