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도쿄여행-1일차] 도쿄 여행ㅣ4박 5일 도쿄 숙소ㅣ APA 호텔 아사쿠사 카미나리몬ㅣ내돈내산 숙박 후기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쿄 4박 5일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도쿄 여행 후기를 천천히 남겨보려고 해요~ (언제 다 올릴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올려볼게요!) ✈️ 도쿄여행 2025.3.1~3.5 ✈️ 오늘은 이번 도쿄 여행에서 4박으로 묵었던 숙소 APA 호텔 아사쿠사 카미나리몬 숙소 후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도쿄여행 중 숙소를 어디로 정할지 고민한다가 처음엔 신주쿠나 시부야가 핫하고 놀게 많았지만 저희의 이번 여행 컨셉은 오로지 먹방여행이였기 때문에 최대한 가성비 괜찮고 교통편이 좋은 곳으로 예약하기로 했어요! ✅ APA 호텔 아사쿠사 카미나리몬 APA 호텔 아사쿠사 카미나리몬 (APA Hotel Asakusa Kaminarimon) 실제 이용후기 및 할인 특가 아고다에서 APA 호텔 아사쿠사 카미나리몬 (APA Hotel Asakusa Kaminarimon)의 실제 투숙객 이용후기 및 할인 특가를 확인하세요! 최저가 보장제 및 예약 무료 취소 가능 www.agoda.com 이번에 제가 묵은 숙소는 APA 호텔 아사쿠사 카미나리몬점에 묵었고 APA 호텔은 체인점인 지역마다 호텔이 진짜 많았어요! 제가 간 곳만 해도 바로 옆에 또 다른 APA 호텔이 있었고 위치는 비슷했던 거 같고 더 저렴한 호텔 지점인 카미나리몬점으로 예약했답니당~ 예약은 트리플 앱을 통해서 예약했고 ✅ 더블룸-노 스모킹 룸 (Double Room – Non-Smoking) = 4박 : 559,369원으로 결제됐습니당! 원래 처음에 예약했을 땐 520,000원대였는데,, 갑자기 엔화가 확 올라버려서 결제하는 날에 금액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이점은 참고해 주세요! APA 호텔 아사쿠사 카미나리몬 2 Chome-14-1 Kaminarimon, Taito City, Tokyo 111-0034 일본 체크인 : 15:00 체크아웃 : 10:00 저희 비행기 시간은 거의 한시쯤 도착해서 입국심사 나오는데만 거의,, 한 시간 반,, 걸렸고 ㅠㅠㅠ 2시 40분쯤 스카이 라이너 타고 우에노역 도착 후 매트로패스 타고 아사쿠사 역으로 도착했어요,, 아사쿠사역 도착 후 숙소까지는 대략 5분? 정도로 교통편과 가까워서 너무 좋았어요! 이 사진만 봐도 APA 호텔이 진짜 많은 거 같죠,,? 바로 옆에도 APA 호텔이고 다른 지점이에요 ㅋㅋㅋㅋ 저희 숙소 건물은 오른쪽 건물!! 드디어 도착한 숙소,,, 나름 외관은 깔끔한 편이였고 빠르게 짐 놔두러 체크인하러 총총,, 로비는 굉장히 작은 편이였고 ㅎㅎㅎ 직원은 2명 계셔서 체크인 바로 하고 올라가줍니당~ 사실 여기가 한국인들은 안 좋아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크게 느껴지진 않았고 그렇다고 엄청 친절한 것도 아니었던 거 같아요 ㅎㅅㅎ 짐도 먼저 맡아주시는 거 같았어요! (그래서 로비가 더 좁아 보임) 1층에 자판기, 세탁기, 얼음정수기, 전자레인지 구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시면 1층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받은 숙소 룸은 13층이었고 엘리베이터는 1개로 1층 로비부터 카드를 대야 엘리베이터가 작동합니당! 들어오자마자 짧은 복도가 있고 여기서 캐리어 정리를 해야 하는데 굉장히 좁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24인치랑 20인치 캐리어 들고 왔는데 캐리어 하나만 펼칠 수 있고,,, 하나라도 펼쳐두면 왔다 갔다 하는 게 불편해서 필요할 때 빼고는 캐리어 닫고 다녔습니당 (T▽T) 룸 크기는 두둥!!!! 역시나 아담한 일본 호텔,,답게,,, 매우 작은 방이였어요 ㅎㅎㅎㅎ 룸 컨디션은 깨끗해서 만족스러웠고 침대도 푹신해서 잠도 잘 잤어요! 사진을 많이 못 찍긴 했는데,, 문 열자마자 오른쪽엔 화장실이 있고 굉장히 짧은 복도 지나면 보이는 방 사진이에요 ㅋㅅㅋ 책상 밑에는 유카타와 헤어드라이기도 있어요~ 욕실도 작은 편이지만 혼자 쓰기엔 불편함은 없었구,, 그래도 컨디션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나름 만족스러웠어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구비되어 있었고 물도 따뜻한 물 잘 나오고 수압도 좋았어요~ 어메니티도 생각보다 많이 구비되어 있고 치약, 칫솔, 일회용 면도기, 빗, 머리끈, 면봉, 일회용 타월, 컵 등등 생각보다 거의 다 있어서 민감한 분 아니시라면 이걸로 쓰셔도 될 거 같았어요~ 수건도 넉넉하게 있어서 좋았답니당! (큰 수건 2, 작은 수건 2, 발수건 1) 저희는 짐만 대충 놔두고 저희는 바로 저녁 먹으러 아사쿠사 센소지 쪽으로 나왔어요 (센소지랑도 5분거리) 토요일에 도착해서 그런지 아주 많은 사람들이 관광하러 왔더라구요 저희는 1일차 저녁부터 3차까지 달렸어요🐷 1일차로 먹었던 맛집들은 다음 포스팅으로 적을 예정이구 4일 동안 편털한 간식들 추천해 드릴게요~ 도쿄에서 매일 편털한,, 사진들,, 숙소에서 먹은 거라 진짜 대충 찍긴 했지만,, (사실 사진에 나온 거보다 더 먹음) 숙소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사 왔고 이 중 제일 맛있게 먹은 거 추천해 드릴게요🥹 1. 브륄레 아이스크림 : 이건 진짜 계속 사서 먹었음,, 달고나 아이스크림 느낌인데 더 맛있음 2. 세븐일레븐 프리미엄 잇푸도/하카타 돈코츠 : 세븐일레븐 프리미엄 골드 시리즈로 진짜 돈코츠라멘 먹는 맛임,, 컵라면 안 같음,, 빨간 건 매콤한 버전이니 매콤한 걸 추천함! 3. 세븐일레븐 닛신 몽고탄멘 매운 된장맛 : 이것도 매콤한 컵라면인데 생각보다 구성 알차고 맛있음! 살짝 마라탕에 진한 땅콩소스 맛도 나는데 마라탕 좋아하는 분들은 추천! 여기에 박명수 아찌가 1등이라던 낫또김밥도 먹어봤는데 내 스타일 너무 아님 ₍ᐢ˶• ·̭ กᐢ₎ 다들 맛있다고 하던데 나 청국장 좋아하는뎀,, 낫또를 처음 먹어봐서 그럴 수도 있는 거 같아요 ㅠ 아무튼! 푸딩 종류도 몇 개 먹었는데 푸딩은 거의 다 평균 이상이었던 거 같구 추천하지 않은 간식들도 대부분 먹을만해서 먹어보고 싶다면 다 먹어보는 거 추천합니당👍🏻 도쿄여행 가서 3kg 쪄왔으니,, 다음 포스팅은 저녁으로 먹은 맛집으로 돌아올게요~ 그럼 안녕!✨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