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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본 여행을 갈 때 인천-나리타 노선이 가격이 저렴해 많이 이용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용했어요! ✈️ 가격은 인천-나리타 대비 10~20만 원 정도 더 비싼 편이었지만, 그만한 가치가 충분했습니다! 김네다의 장점!!!! 공항과 시내가 너무많이 가깝다! 거리와 시간차이 🎯 김포-하네다의 장점 1. 도쿄 시내 접근성 🚄 나리타 공항은 스카이라이너 같은 고속 전철을 타도 도쿄역까지 약 1시간 30분 소요됩니다. 반면 하네다 공항은 도쿄 도심과 가까워 전철로 30분, 차량으로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요! 2. 렌터카 여행의 편리함 🚗 하네다는 도쿄 도심과 가까워 단기간 렌터카 여행 시 매우 편리합니다. 항공권이 비싸지만, 이동 시간과 교통비 절약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선택! 3. 실질적인 비용 차이 💰 스카이라이너 요금이 약 5만 원 정도로, 나리타와 하네다의 실제 가격 차이는 7만 원 수준입니다. 이 정도라면 시간과 편의를 고려했을 때 하네다가 훨씬 메리트 있죠! 4. 공항 가는 길에 명소 방문 가능 🌊 하네다 공항 근처에는 우미호타루(海ほたる) 같은 인기 드라이브 코스가 있어요! 공항 가기 전 명소를 들러보는 재미까지! 5. 늦게 공항에 가도 여유롭다 ⏰ 도쿄 시내에서 공항까지 가까워, 늦게 출발해도 걱정이 덜합니다. 실제로 2박 3일 짧은 일정이라 시간을 타이트하게 활용하려고 하네다를 선택했는데 대만족이었어요! 특히 오다이바 야경을 마지막으로 감상하고 택시 18분 만에 공항 도착! ✨ 정말 여행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알차게 즐겼습니다! 오다이바 야경을 즐기고 저녁비행기를 탈수 있어요 ✨ 결론: 금액 차이가 10만 원 이하라면, 김포-하네다 강추! 짧은 일정일수록 시간 절약 도쿄 시내 접근성 이동 시간 절감 🎉 보너스 – 김포공항에서 에스파와 만남! 🎶 김포공항은 일본 가는 연예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듯해요! 입국 시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과 함께 출국심사 + 일본 입국심사 줄에 서는 영광을..! 😭❤️ 팬이에요!!!!!! 에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