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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컵라면이죠! 오사카에서 컵라면을 직접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특별한 곳이 있는데요. 오사카 이케다에 위치한 컵라면 박물관(인스턴트 라면 발명 기념관)입니다. 이곳은 세계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을 발명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박물관이에요.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직접 컵라면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있어서 오사카 여행에서 추천하는 코스 중 하나입니다. 컵라면 박물관 오사카 · 8-25 Masumicho, Ikeda, Osaka 563-0041 일본 ★★★★☆ · 박물관 www.google.co.kr 운영시간: 9:30~16:30 (입장 마감 15:30), 매주 화요일 휴관 입장료: 무료! (라면 만들기 체험은 유료 500엔) 가는 방법: 한큐 전철 이케다역에서 도보 약 5분 박물관 안에 들어가면 진짜 일본에 있는 라면이란 라면은 모두 있는데요. 일본 컵누들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컵라면 박물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너는 나만의 컵라면 만들기 체험입니다. 직접 디자인한 용기에 원하는 재료를 넣어 나만의 컵라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체험장으로 들어오면 왼쪽 줄과 오른쪽 줄이 있는데 왼쪽 줄은 컵라면 용기를 받는 곳이고 오른쪽 줄은 받은 용기에 라면 재료들을 커스텀하러 가는 줄입니다. 기다린 후 컵라면 용기 자판기에서 용기 뽑아주면 됩니다. 가격은 500엔입니다. 그리고 용기를 받으면 바로 재료를 담으러 오른쪽 줄로 가지 말고 용기를 꾸미고 가세요. 테이블에 미술 도구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그 후 꾸민 용기를 가지고 커스텀 라면 재료를 담는 곳에서 줄 서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저희는 오후 2시 정도에 갔는데 사람이 꽤 많더라고요. 그래서 약 4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거 이것저것 많이 넣었음. 일본인 가족끼리 또는 연인끼리도 굉장히 많이 오더라고요. 아이들도 자기가 직접 컵라면을 만들고 꾸미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바로 살균과 진공포장 작업까지 하더라고요. 그렇게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라면 완성! 그리고 풍선가방(?)같은 거에 라면 넣고 안전하게 가져가면 됩니다. 저 가방 따로 돈 받는건 아니고 진공포장까지 마치면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이제 박물관 밖에 나가면 모든 사람들이 저 가방 메고 역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한정판 컵라면 굿즈와 귀여운 굿즈도 판매하니 기념샵도 둘러보세요. 컵라면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오사카 여행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다른 오사카 여행이 궁금하다면? 👇 [오사카 여행📚] 일본 넷카페 & 만화 카페 가격 및 시설, 난바 신사이바시에서 쉬기 좋은 곳!(Kaika 도쿄에서 야간 버스를 타고 오사카로 이동해 아침 7시쯤 도착했는데호텔 체크인 시간이 오후 3시라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어요.카페에서 쉬기엔 시간제한이 있고, 밤새 이동해서 피로도 남아 있 mangdang2468.tistory.com [일본 오사카] 요즘 일본인들에게 인기 있는 오사카 코리아타운/ 쓰루하시/ 일본 삼겹살/ 한국 시 오늘 소개해 드릴 오사카 관광지는 일본인들에게 현재 인기 있는 쓰루하시에 있는 코리아타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쓰루하시에 위치한 코리아타운은 일본 내에 가장 큰 한인 지역 중 mangdang2468.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