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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 골프여행 전문 여행사 이룸투어 최문철 이사입니다. 제가 얼마 전 3월 초에 여러 도쿄 골프장의 답사를 위해서 3월 3일~ 6일 일정으로 도쿄로 일본 골프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3월 초의 도쿄 골프여행은 어땠는지 그 후기를 작성하고 4월 이후로 예약할 수 있는 패키지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일본골프여행 후기부터 보시죠 도쿄 골프여행 후기 3월 3일 인천국제공항 언제 와도 설레는 인천 국제공항입니다. 이때가 3월 초인데도 낮 기온이 1~3도 정도로 추운 편이였어서 여행객들의 옷차림도 두껍습니다. 인천공항은 가끔씩 사람이 정말 많은 날도 있기 때문에 저는 웬만하면 비행기 출발 3시간 전쯤 공항에 도착하려 하고 출국장에서 여유롭게 면세품 구경이나 식사도 하는 편입니다. (이번엔 기내식이 나오는 아시아나를 탔기 때문에 식사는 안 했어요^^) 일본 도쿄 골프여행을 떠나기 전 아셔야 할 사항이 하나 있는데요 도쿄에는 공항이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으로 두 개가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은 도쿄의 동쪽에 시내 중심부에서 70km 정도 떨어져 있고 하네다 공항은 도쿄의 서쪽에 시내 중심부에서 2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일본 골프여행 목적이 아닌 일반 여행객들에게는 도쿄 시내에서 가까운 하네다 공항이 더 인기가 많지만 도쿄 오크힐스 CC 6월 답사 사진 도쿄 골프여행을 가는 입장에서는 좋은 골프장들이 가까운 ‘나리타 공항’을 이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하네다 공항이 더 가까운 골프장도 있지만, 도쿄 골프여행은 대부분 나리타 공항을 이용하며 평균적으로 항공권 가격도 나리타 공항 쪽이 더 저렴합니다. 이번 도쿄 골프 답사에서 저 또한 주목적이었던 ‘오크힐스CC’와 ‘유라쿠조 호텔’이 나리타 공항에서 15~20분의 가까운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나리타 공항으로 들어가는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를 탑승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나 대한항공은 일본 골프여행처럼 짧은 노선을 타도 기내식이 나오죠 도쿄 골프여행은 비행시간이 2시간 정도라 밥 먹고, 일정 좀 확인하고 있으면 금방 도착할 수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면 도쿄에 온 걸 환영한다는 문구가 반겨줍니다. 아침 비행기를 타고 와서 첫날부터 골프를 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골프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오크힐스CC 18H / 72P / 6,158Y 공항에서 차로 20분 정도 걸렸던 오크힐스CC입니다. 골프장까지 가는 20분짜리 지도만 봐도 주변에 골프장들이 참 많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골프여행은 후쿠오카, 구마모토, 가고시마 말고도 고베나 도쿄 쪽에 좋은 골프장들이 참 많이 있는데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2024년 6월 오크힐스CC 답사 사진 저는 작년 6월 중순에도 오크힐스CC에 방문을 했는데 1년도 안 돼서 이번에 재방문을 했는데요 클럽하우스 데스크도 여전하고요 프로숍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 매일 그린 스피드도 적혀있습니다. 1번 홀부터 바로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오크힐스CC는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디자인을 맡은 골프장으로 작년 6월 답사 사진 마치 미국 코스에 온 것 같은 분위기가 많이 들어서 색달랐던 골프장이었는데요 이번 #도쿄골프여행 답사를 3월 초에 갔다 보니 아직 잔디가 다 올라오진 않았더군요 그래도 도쿄 골프여행이 웬만하면 한국보다 따듯해서 낮에는 15도 정도까지 올라왔고 플레이하는데 문제는 없었지만 하필 날씨가 흐려서 맑은 하늘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물론 3월 초기는 했지만 잔디가 전에 왔을 때처럼 푸릇하지 않으니 괜히 잔디 탔을 하게 된달까요?ㅎㅎ 그래도 코스 구성이나 레이아웃은 여전히 재밌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모든 나무가 초록색이던 작년 여름에는 볼 수 없었던 단풍 같은 느낌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도 여러분들께서 오크힐스CC로 첫 도쿄 골프여행을 오신다면 4월 중순은 넘어서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전체적인 코스와 잔디 관리 상태도 제가 작년 6월에 왔을 때가 좋았고 같은 홀임에도 계절에 따라 느낌이 다른데 첫 방문이시라면 푸릇푸릇 한 모습에 최상의 관리 상태일 때 오시고 재방문부터는 늦겨울이나 초봄 등 다른 계절에도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수기에는 당연히 가격도 더 저렴하게 일본 골프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워터해저드도 많고 그린 주변 경사도 있는 편이라 난이도는 중급 이상은 되는 골프장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는 다양한 일본 음식들이 있었는데요 이게 작년에 왔을 때 먹었던 음식들이고 올해는 또 새로운 요리들을 먹어봤는데 모두 맛있었습니다. 유락죠 호텔 (인터내셔널 리조트 호텔) 저는 이번 일본 골프여행 답사에서 여러 도쿄 골프장들을 돌아봐야 했어서 오크 힐스 CC에서는 하루밖에 라운딩을 하지 못했고 숙박은 공항 근처의 유락죠 호텔을 이용했습니다. 현재 정식 명칭은 인터네셔널 리조트 호텔로 불리고 있습니다. 오크힐스 골프장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걸렸는데요 이룸투어에서는 맞춤형 #일본골프 패키지의 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가 이번 답사에서 다닌 일정처럼 여러 도쿄 골프장을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유락죠 호텔이 배정되고 오크힐스CC에서만 라운딩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더 가까운 거리의 호텔이 배정되며 다른 호텔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이 호텔이 유락조라고도 불리는 이유는 내부에 유락조라는 정말 거대한 온천 테마파크가 있기 때문인데요 일본 골프여행 하면 또 온천이 유명한데 노천탕, 삼림탕, 거품탕, 저온탕, 등 정말 다양한 온천 시설이 잘 되어 있는 호텔입니다. 탕 내부는 찍지 못했는데 이룸투어에서는 특전으로 매일 1회의 유락조 온천 테마파크 입장권을 지급해 드리고 있으니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반 트윈 룸 객입니다. 객실은 깨끗하고 깔끔하게 잘 되어 있긴 한데 룸 사이즈는 막 넓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긴 한데 넓고 럭셔리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이건 더블배드룸인데 비슷한 느낌이죠? 레스토랑에서는 조식과 석식 뷔페가 제공되며 다양한 음식 종류가 많이 있어서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습니다. 호텔에서 나리타 시내와 이온 몰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기 때문에 라운딩 후의 시간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호텔입니다. 일본 도쿄 골프여행 예약 오늘 소개해 드린 오크힐스CC에서만 라운딩을 하셔도 되고 주변의 다른 골프장들을 같이 이용하는 다색 일정으로도 가능하며 호텔도 바꾸실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 견적은 다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유락죠 온천 호텔을 이용하시는 3박 4일 일정 포함사항은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2인 1실) 조식&석식 뷔페 그린피+카트피+락카비(18홀*4회) 이동 차량(공항-골프장-호텔) 유락죠 온천 입장권 해외여행자 보험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서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드실 중식을 제외하고는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하시는 일정, 가격대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가 가능하니 예약과 문의사항은 아래 번호로 전화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