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일본 오사카] 이치란라멘 도톤보리 본관 별관 비교 후기 레시피 난바 여행 라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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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가볼 만한 곳 : 이치란라멘 여행 시작 전부터 일본을 떠올리면 이치란 라멘부터 생각하던 친구랑 나 -! 숙소에 짐을 두고 나오자마자 이치란라멘 도톤보리 본관으로 달려갔다 : > 여행 첫 끼니를 이치란으로 맞이하고, 여행 마지막 날, 마지막 오사카 식사까지 이치란라멘 도톤보리 별관을 다녀왔던 이치란에 미친 두 명의 후기 🍜ෆ 이치란라멘 ❤️🍜 ✧₊⁎˓˓⁽̨̡ ˚͈́꒳˚͈̀*⁾̧̢˒˒⁎⁺˳✧༚ 🍜❤️ 이치란라멘 오사카 도톤보리 본관 웨이팅 후기 오사카 숙소에 짐을 두곤, 바로 달려온 이치란라멘 도톤보리 본관 지점 🎈 글리코상이 가까운 도톤보리의 중심에 있다. 익숙한 오사카 풍경에 신난 감정을 만끽하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고팠기 때문에 후딱 입장부터 😇 가게 내부에는 이치란 라멘 키트, 컵라면 등등 한국에 가져올 수 있는 상품을 판매 중이었다. 가격도 은근 비싼 편이구 예전에 라멘 키트 샀다가 실패했던 경험이 있어서 요건 구경만 하고 돌아섰다 : > 그리고 시작된 무한의 웨이팅 … 월요일 평일이었지만 점심시간인 12시 40분에 찾아가서 그런지 입장부터 자리에 앉기까지 딱 1시간 정도 기다렸다. 배도 너무 고프고 다리도 너무 아팠지만 이치란 국물만 생각하며 버텼다 .. 🌟 줄 서서 기다리다 보니 한국에서 꽤나 인기 많던(?) 이치란라멘 가챠도 구경할 수 있었는데, 현실성 있어서 넘 귀여웠지만 ! 역시 가격이 착하진 않았다 💸 그저 요즘 물가가 다 이런 것일까 .. 🙄 오사카 여행 라멘 맛집 이치란라멘 레시피 많이 검색했던 이치란라멘 레시피 ! 그래도 여러 번 먹어봐서 그런지 이제 찾아보지 않고도 슥슥 적어서 낼 수 있었다 ㅋ.ㅋ 나는 맛과 기름진 정도, 면의 익힘 정도는 기본으로, 마늘은 1쪽으로, 파는 실파, 차슈 넣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 빨간 비밀 소스는 4배로 먹었다 🌶️ 보통 한국인들은 빨간 비밀 소스를 2배 이상으로 넣는 듯했는데 내 친구는 무려 8배를 넣는 기염을 토했다 (..) 옆에서 말렸는데 자기 기억이 이게 맞다며 ~ 시켜놓고 매워서 땀 뻘뻘 흘리며 먹고 재방문 때는 4배였나 5배로 내려 먹음 ~ ^^*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입장부터 주문까지는 30분 정도 기다렸고, 여기서 끝인 줄 알고 행복해했는데 자리 안내까지 30분 더 기다렸던 .. 호호 🥲 키오스크는 카드, 현금 모두 결제 가능하고 한국어로 표현되어 있어서 전혀 어렵지 않다 : ) 맨 위의 넘버원 메뉴에는 달걀, 차슈 추가, 이치란 차가 포함되어 있으니 라멘만 먹을 거면 아래 돈코츠 라멘을 선택하자 ✔️ 라멘 2개, 반숙 소금 달걀 1개, 차슈 추가 1개, 빠질 수 없는 생맥주 1잔까지 결제하면 요런 쿠폰 같은 종이가 잔뜩 나온다 –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작고 조그만 쿠폰 종이를 받는다니 신문물과 아날로그의 합체 느낌 .. 묘하다 😛 오사카 여행 맛집 이치란라멘 입구부터 계단까지 1시간 동안 다 기다리고 드디어 좌석 안내를 받았다 !!! 우하하 !!! 이치란은 기본적으로 1인 좌석이고 옆 칸막이를 열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이날 내가 앉은 자리는 고정되어 있어 열 수 없었다 – 지점마다 다른 건지, 자리마다 다른 건지 모르겠다 🤷‍♀️ 젓가락은 오른쪽에서 발견. 이치란라멘 직원을 뽑는다는 글을 봐서 일본 워킹 홀리데이에 대해 친구랑 짧게 얘기했다 : > (늘 만약에~를 달고 사는 나) 먼저 나온 내가 무조건 추가하는 반숙 소금 달걀 ! 라멘 국물에 푹 적셔 먹으면 진짜 진짜 맛있는데 친구가 이 맛을 모르길래 반 나눠줬다 : 3 그리고 일본 와서 처음 먹는 나마비루 🍺❤️ 한 입 먹자마자 여행 온 거 실감 나는 짜릿한 행복이 가득 샘솟는다 ❤️❤️ 라멘도 곧 등장 -! 자리 안내까지 웨이팅이 힘들어서 그렇지, 라멘은 빨리 준비되는 편 : ) 뽀얗고 기름진 국물에 짭짤한 비밀 소스, 너무 너무 그리웠던 맛이다 🍜🌟 이건 비밀 소스 8배 추가했던 내 친구 라멘 ;_; 소스 뭉치의 기개가 대단하다 … 먹어보니 더 짜고 매운 자극적인 맛인데 맛은 있었지만 나는 너무 매워서 속 다칠 것 같았다 🤣 나눠 먹으려고 시킨 공기밥과, 친구의 픽이었던 차슈 추가 -! 내 타마고 나눠 주고 차슈도 나눠 먹었다 : ) 오사카 도착하고 첫 끼니가 기다리던 이치란이라니 당연히 둘 다 그릇에 코 박고 흡입했던 식사 ㅋ.ㅋ 일본에 유명한 라멘집이 넘치게 많다지만, 한국 돌아가면 늘 그리워지는 이치란이라 나는 다른 라멘 맛집 포기하고 이번 여행에는 이치란만 두 번 먹기로 했다 .. 🙈 이치란라멘 오사카 도톤보리 별관 후기 그렇게 여행 마지막 날, 아침 7시 30분에 찾아온 이치란 라멘 도톤보리 별관 ☘️ 이치란 라멘 24시간 하는 곳은 도톤보리 별관이라 이렇게 이른 아침에 오려면 본관 대신 별관으로 와야 한다 -! (첫날보다 비밀 소스를 깎은 내 친구의 라멘 🍜) 아침 일찍부터 왔으니 당연히 웨이팅 없이 입장 💃 근데 우리 말고도 식사하시는 분들이 계셨고, 식사 다하고 나갈 때쯤엔 사람들이 더 많아져서 생각보다 아침에 먹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구나 – 했다. 저번과 같이 차슈, 밥, 타마고 하나씩 추가했구 아침 7시 30분부터 맥주 마시기엔 양심에 조굼 찔려서 콜라로 대신 먹었다우 🍹 본관과 별관 맛 차이도 크게 못 느꼈다 🤔 한국 오면 또 기억나겠지 싶어서 일부러 제일 늦은 끼니로도 먹고 온 건데 포스팅 쓰다 보니 지금도 군침이 나온다 🤤 별관에도 있던 이치란라멘 가챠 🧸 29살 오사카 여행의 처음과 마지막을 함께 한 이치란라멘, 다음에 또 먹으러 올게 🙆‍♀️🙆‍♀️ 이치란라멘 일본 〒542-0084 Osaka, Chuo Ward, Souemoncho, 7−18 (㈱)田舎そばビル 이치란 도톤보리점 별관 1 Chome-4-16 Dotonbori, Chuo Ward, Osaka, 542-007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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