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일본 도쿄 렌터카 여행 나리타 공항 닛폰 렌트카 예약 및 픽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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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링보링입니다. ^^* 낭군과 함께 두 아이를 데리고 일본 도쿄에 7박 8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오사카 여행 때는 처음 계획할 때 아이들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만 둘러볼 생각으로 일정을 짧게 잡았는데 막상 여행을 가보니 일정이 짧아 아쉬움으로 남았기에 이번 여행은 오사카 때보다 일정을 더 길게 잡았습니다. 일본 도쿄 렌터카 여행 나리타 공항 닛폰 렌트카 예약 및 픽업 후기 – 두 아이와 함께 하는 일본 가족 여행 – 오사카 여행 때는 일정이 짧아 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최소한으로 둘러볼 곳을 줄여야 했는데요 반대로 도쿄는 일정이 길어 이왕이면 여기도 저기도 하면서 하나씩 추가하다 보니 대중교통보다는 렌터카를 이용해 여행을 하는 것이 좋겠더군요. ▼▼▼ 일본 렌터카 예약 링크 ▼▼▼ 전세계 렌트카 가격비교 즉시 예약! – 클룩 렌트카 제주 렌트카, 울릉도 렌트카, 서울 렌트카부터 미국 렌트카, 유럽 렌트카까지! 실시간 전세계 단기렌트카 가격비교는 클룩에서 한 번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www.klook.com 렌터카 예약은 위에 링크를 통해 클룩에서 진행할 수 있으니 렌터카 여행 계획하신다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도쿄 여행 첫날 숙소는 나리타 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호텔 닛코 나리타였는데요 숙소에서 걸어서 바로 렌터카 회사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였습니다. 아이들과 체크아웃을 하고 렌터카를 픽업하러 가려다가 거리가 가깝지만 짐 들고 이동하는 것은 살짝 번거로울 것 같아서 조식 먹고 저랑 낭군만 후다닥 렌터카 회사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ㅎㅎ 나리타공항 인근 닛폰 렌터카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었기에 조식을 먹고 천천히 걸어 이동해 보니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더군요. 호텔에서 렌터카 사무소까지 거리가 워낙 가깝다 보니 픽업하는 곳 뒤로 호텔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ㅎㅎ 렌터카 사무소 안으로 들어가서 예약 내역을 확인하고 나서 직원분이 저희가 이용할 렌터카를 준비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습니다. 잠시 후 사무소 앞으로 저희가 이용할 렌터카가 준비되었어요. 저희가 일본 도쿄 여행 때 이용했던 차는 도요타 코로나라는 차였는데요 28인치, 24인치 캐리어가 각 하나씩 들어가고 공간이 남아서 낭군과 아이들 백팩도 넣어둘 수 있었습니다. 렌터카 내부에는 기본적으로 터치 패드에 내비게이션이 실행되었습니다. 참고로 차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내비로 목적지를 검색하면 예상 톨비까지 안내를 해줘서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는 조금 더 저렴한 길로 선택을 하고, 시간이 부족할 때는 조금 비싸더라도 빠른 길로 선택해서 이동을 했네요. ㅎㅎ 기본적으로는 차량에 있는 내비를 이용해 길을 찾았는데요 가끔은 안드로이드오토를 실행해서 스마트폰 구글 지도로 길을 찾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렌터카에는 기본적으로 한국의 하이패스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ETC 기계가 달려있어서 ETC가 설치되어 있는 톨게이트는 따로 톨비를 계산하지 않고 하이패스처럼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 참고로 ETC 결제 비용은 렌터카를 반납할 때 렌터카 사무소에서 이용금액을 확인해 주는데 그때 추가로 결제를 하면 됩니다. 렌터카는 총 3박 4일 일정으로 예약을 진행했는데요 비용은 1일에 약 15만 원 정도였고 반납할 때 추가로 결제한 ETC 비용은 약 9만 원이었습니다. 저희가 워낙 여기저기기 많이 돌아다녀 톨비가 좀 나오긴 했지만 렌터카 여행 시에만 갈 수 있는 장소들도 방문했기 때문에 이번 자동차 여행은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만족스러웠어요. 일본의 경우 운전자석이 국내와는 다르게 오른쪽이라 처음에는 살짝 어색하긴 했는데 운전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감을 잡으니 금방 적응되긴 하더군요. 운전 초보라면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리고 운전을 어느 정도 하신다면 렌터카 이용해서 자동차 여행해 보시는 것도 살짝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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