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일본 도쿄여행 가면 무조건 방문하는 소금빵 맛집 성지 팡메종 소개하려고 해요. 빵집이라 매장 오픈시간이 일러요. 오전 8시 반부터 오픈인데, 저는 숙소 근처여서 9시 50분쯤 방문했을 때 줄 없이 여유 있게 구매가능했어요. 👍🏻 오전 11시 이전 정도까지만 오시면 웨이팅 없이 구매가 가능할 것 같아요. 매장 근처에 도착하기만 해도 고소한 버터냄새가 진동을 해요~👍🏻 쇼케이스에 디피 된 풍족한 빵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소금빵 종류도 기본 / 트러플 / 고구마 / 명란 / 앙버터 등등 다양하게 있어서 고르는데 선택장애 오더라고요. 그렇게 신중한 고민과 후기들을 바탕으로 여행 중에 먹을게 가득하니 욕심안 부리고 소박하게 (?) 구매완료! 구매한 소금빵은 기본 / 트러플 / 멜론빵 이렇게 3가지였어요. 1. 기본 소금빵! 팡메종은 기본적으로 크랙 소금빵이에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겉바속촉이고, 한입 베어물 때 바사삭 식감에 약간 바게트 느낌이에요. 근데 거기에 버터향이 과하지 않게 은은해요. 담백하지만 버터향은 있는! 기본 소금빵은 여러 개 사셔야 됩니다.ㅋ 2. 트러플 소금빵 제가 개인적으로 트러플에 대한 매력을 잘 못 느꼈는데 이곳 트러플 소금빵 진짜 맛있더라고요. 트러플향이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짭조름한데, 기본적으로 버터향이 깔려있는! 기본과 더불어 트러플도 개인적으로 많이 사서 먹고 싶은 맛! 3. 멜론 소금빵 아시다시피 일본 멜론빵이 멜론향이 난다기보단, 소보루빵 같은 맛이거든요! 딱 그런 맛이에요. 기본소금빵 위에 소보루 얹어져 있어서 단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은 있는데 한두 개 정도가 적당한 느낌? 전 역시 기본 / 트러플이 BEST!! 소금빵은 심플한 맛이 안 질리고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도쿄여행 계획 중이라면! 그리고 긴자 쪽에 숙소가 있으시다면 오전시간에 웨이팅 없이 여유 있게 방문해서 구매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이상 도쿄 소금빵 맛집 팡메종 후기였습니다. ※ OPEN : 화요일 휴무 ※운영시간 매일 08:30~19:00 ※ 주소: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2 chrome−14−5 Twg銀座イースト 1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