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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여행 코스 일정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예약 방문 후기 글, 사진 ⓒ 깔깔부부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깔깔부부입니다. 오늘은 일본 여행 중에 다녀온, 탁 트인 도심 뷰랑 인생샷 남기기 좋은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전망대에 올라가는 순간, 새하얀 눈으로 덮인 후지산이랑 빌딩들로 빼곡하게 채워진 도심 풍경이 한눈에 들어왔고요. 사방이 탁 트여 있어서 답답했던 마음도 뻥 뚫리는 기분으로 풍경을 감상하기에 정말 좋은 도쿄 여행 코스였답니다. 그럼 어떤 곳인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가는 법 인생샷 남길 수 있는 곳이라 도쿄 여행 일정 중에 날씨가 제일 좋은 날로 골라서 다녀왔는데요. 전망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입구는 시부야역 B6 출구랑 바로 연결돼 있어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바로 이용할 수 있었고요. 📍 위치 시부야 스카이 일본 〒150-6145 Tokyo, Shibuya, 2 Chome−24−12 14階・45階・46階・屋上 지하철 패스 같은 대중교통 패스를 이용하면 추가 요금 없이 무류로 다녀올 수 있었어요. 게다가 저희처럼 트립닷컴 같은 예약 플랫폼을 이용하면 입장료 할인 혜택도 받아서 여행 경비를 아낄 수 있었답니다. 입장료 24,100원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예약 [바로 가기] ▲ ▲ ▲ ▲ ▲ 시부야 스카이 입장권 예약 예약할 때 방문 날짜랑 시간을 미리 정해야 하는데, 워낙 인기가 많은 도쿄 여행 코스라 최소 10일 전엔 알아봐야 했는데요. 저희는 그런 줄도 모르고 이틀 전에 확인했더니, 이미 전부 매진이라 취소표 기다리다가 운 좋게 구했어요. 현장에서 티켓 구입하시는 분들도 있긴 한데, 요즘처럼 여행객 많은 벚꽃 시즌엔 미리 예약은 필수예요. 휴대폰으로 받은 QR코드를 기계에 찍기만 하면 바로 입장할 수 있었고요. 삼각대나 가방, 음식, 모자 같은 개인 소지품은 들고 입장할 수 없었는데요. 입장 전에 소지품은 전부 사물함에 보관해두고 가야 했고요. 보증금이 100엔이라 동전을 미리 준비해야 했어요. 도쿄 여행 코스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올해로 생긴 지 6년밖에 안 된, 핫한 시부야 랜드마크였고요. 229m 높이를 자랑하는 전망대였답니다. 후지산, 도쿄타워, 돔, 스카이트리 같은 대표 여행지들도 한눈에 보일 정도로 위치도 정말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사방이 뻥 뚫린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가 나오는데요. 전망대 모서리 바닥에 흰색 선이 그어져 있는 스카이 엣지 포토존에서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었고요. 기다리고 있으면 포토그래퍼가 사진을 찍어줬어요. 원하면 인화도 해주는데, 비용은 1,500엔이었답니다. 저희는 날씨가 정말 화창해서 도심 풍경 뒤로 펼쳐진 후지산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었는데요. 맑은 날에만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완전 럭키였어요! 눈앞에 그동안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봤던 후지산이 딱 펼쳐지는데, 마치 그림 같은 풍경이라 정말 현실감이 안 느껴질 정도였어요. 날씨만 맑으면 후지산이랑 인생샷도 제대로 남길 수 있어서 도쿄 여행 일정에 꼭 넣어야 했고요. 사방을 둘러보면서 도쿄돔, 타워, 스카이트리 같은 명소들을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도심이 끝나는 부분에는 바다가 쫙 펼쳐져 있어서 답답했던 마음도 시원하게 풀리는 기분이었는데요. 공간도 넓어서 앉아서 쉴 수 있는 소파도 여기저기 놓여 있었고요. 여유롭게 앉아서 경치 감상하기 딱 좋은 도쿄 여행 코스였어요. 저희한테 여러 전망대 중 하나를 고르라면 망설임 없이 도쿄 시부야 스카이를 고를 정도로 정말 멋졌답니다. 도쿄 시부야 스카이 기념품 다 둘러보고 나서는 기념품샵에 들러서 도쿄 여행 추억할 만한 물건들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도 꽤 쏠쏠했고요. 후지산이랑 시부야 스카이 같은 랜드마크들을 기념품으로 예쁘게 만들어놔서 가족이나 지인들 선물용으로도 딱 좋았답니다! 도쿄 시부야 여행 코스 저희는 전망대 다 둘러보고 나니까 슬슬 배가 고파져서 시부야 거리를 좀 돌아다니다가 이치란 라멘으로 점심을 해결했는데요.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구경하고, 라멘 먹고, 돈키호테 들러 쇼핑까지 하니까 도쿄 여행 일정 반나절 보내기 딱 좋더라고요. 일본 여행 갈 때마다 한 번은 꼭 챙겨 먹는 이치란 라멘인데, 이번엔 웨이팅 없이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자극적이면서 매콤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까지 어우러져서 한 그릇 뚝딱 해치웠답니다.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메가 돈키호테가 있어서 필요한 물건들을 챙겨갈 수 있었고요. 워낙 규모가 크다 보니까 진짜 다양한 먹거리랑 기념품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꽤 쏠쏠했어요. 지금까지 도심 풍경이랑 후지산까지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탁 트인 풍경 보면서 답답한 마음도 날려버리고 싶거나, 빌딩 숲을 시원하게 내려다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