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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일본 오사카 3박 4일 여행 1일차 일정, 경비, 맛집 추천 구글맵 공유 내돈내산 여행 2025년 4월 10일(목) ~ 13일(일)까지 3박 4일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다. 이 여행의 1일차 여행 일정과 맛집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려 한다. 약간의 꿀팁들도 중간중간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찐 내돈내산 오사카 여행 리뷰 시작!!!! * 오사카 3박 4일 여행 일정 구글맵 공유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1LVkHWo9vEvVnEflHta8Uc-f3LrufPSo&usp=sharing 오사카 3박 4일 여행 – Google 내 지도 오사카 3박 4일 여행 루트 총 정리 www.google.com * 오사카 3박 4일 여행 총 정리(경비, 숙소, 맛집 등) 2025.04.23 –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해외여행] – [오사카] 오사카 3박 4일 여행 총 정리, 구글맵 공유, 숙소/일정/경비/맛집 공유, 내돈내산 여행 [오사카] 오사카 3박 4일 여행 총 정리, 구글맵 공유, 숙소/일정/경비/맛집 공유, 내돈내산 여행 일본 오사카 3박 4일 여행 총 정리일정, 경비, 맛집 추천구글맵 공유내돈내산 여행 2025년 4월 10일(목) ~ 13일(일)까지 3박 4일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다.이 여행의 일정, 경비, 맛집, 숙소까지 총 정리 start2025.tistory.com * 오사카 1일차 일정 1일차 간사이 공항 > 우메다역 숙소 BON Condominium Umeda > 미타제면소 > 오사카성 > 츠텐카쿠 > 난바 Takoyakiza > 타코야키도라쿠 와나카 센니치마에점 * 오사카 여행 1일차 시작 * 간사이 공항 도착 우리는 간사이 공항 2 터미널에 11:10분 도착했다. 그런데 입국 수속이 너무너무너무 오래 걸려서… 제1 터미널에 가기까지 한 시간 넘게 소요됐다. 입국 수속 시 다른 비행기들에서 내리는 승객들 때문에 줄이 순식간에 길어지기 때문에, 내리고 최대한 빨리 줄을 서시길 추천한다…!!(화장실은 잠시 참는 걸로..)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에 내릴 때는 신기하게 비행기에서 바로 내리는 구조 그렇게 입국 수속 후 1 터미널로 이동하는 셔틀 버스 탑승 우리는 1터미널로 이동 후 하루카를 타고 오사카 우메다역으로 갔다. 하루카 탑승 관련 글은 따로 작성했으니 필요하실 분은 아래 글 참고해 주세요. (공항 -> 오사카 시내, 오사카 시내 -> 공항 하루카 관련 글입니다) 2025.04.18 – [지극히 개인적인 팁] –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역(JR오사카역) 가는 법, 하루카 실물티켓 교환 방법, 하루카 예매 방법, 하루카 사용 방법, 하루카 예매 사이트, 내돈내산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역(JR오사카역) 가는 법, 하루카 실물티켓 교환 방법, 하루카 예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역(JR오사카역)하루카 이용 후기내돈내산 오사카 여행의 시작은 공항 탈출!!!!!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우메다역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그중 나는 이 start2025.tistory.com 2025.04.21 – [지극히 개인적인 팁] – [오사카] 우메다역(JR오사카역)에서 간사이 공항 가는 법, 하루카 E-티켓 좌석 예매 방법, 하루카 예매 방법, 하루카 사용 방법, 하루카 예매 사이트, 내돈내산 [오사카] 우메다역(JR오사카역)에서 간사이 공항 가는 법, 하루카 E-티켓 좌석 예매 방법, 하루카 우메다역(JR오사카역)에서 오사카 간사이 공항하루카 이용 후기내돈내산 행복한 오사카 여행을 마치고… 이제 다시 한국으로 워홀 갈 시간…ㅠㅠ첫째 날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역, 마지막 날 start2025.tistory.com * 미타제면소 숙소에 도착하니 오후 2시 체크인은 하지 못해서 짐만 맡기고 바로 점심 먹으러 이동 우리는 츠케멘을 먹으러 갔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고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츠케멘과 중화소바 맛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 가쓰오부시 향과 맛이 강하게 났으며, 생각보다 츠케멘이 짜지 않았다. 엄청나게 맛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새로운 맛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나름 좋았다. (더 자세한 후기는 글 맨 아래의 오사카 맛집 리스트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오사카성 점심을 먹고 이제 슬슬 오사카 시내 구경 시작! 처음으로 간 곳은 오사카성 우리가 오사카에 간 날짜는 2025년 4월 10일이라 벚꽃이 많이 졌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피어있었다. 사방이 벚꽃이었는데 가장 좋았던 점은 벚꽃이 낮게 피는 것!! 그래서 사진 찍을 때, 화면 가득 벚꽃이었고 뚱빵 사진을 찍어줄 때도 벚꽃이 엄청 잘 나왔다. 거기에 벚꽃 피크 시기가 지나서 그런지 사람도 적어서 더더욱 좋았다. 확실히 일본에 벚꽃을 보러 오는 이유를 아주 제대로 느낀 곳이었다. 이쁜 벚꽃 사진 대방출 걷다 보니 발견한 우리나라 십원빵을 계승(?)한 십 엔빵 우리나라에는 치즈맛만 있지만 여기는 커스터드맛, 초코맛이 있어 너무 기대됐다. 우리가 시킨 초코맛 십엔빵! 사진이 없어서 영상 캡쳐,,, 맛은…. 원조가 역시 최고다. 초코도 반죽도 너무 아쉬운 맛. 그렇게 쭉 걷다 보니 드디어 나온 오사카성 성의 색깔이 민트색이라 특이했는데 생각보다 이뻤다. 그렇게 사진을 찍고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 그렇게 우리는 서둘러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 츠텐카쿠 츠텐카쿠는 최근 인스타에 많이 떠서 너무 와보고 싶었다. 사실 낮에 와서 보고 싶었는데 우리는 날씨가 좋지 않아 많이 어두웠다. 츠텐카쿠는 전망대도 괜찮았지만 주위 상점가와 거리가 생각보다 이뻤다.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츠텐카쿠 전망대에 슬라이드가 있다 하여 이동했지만 예약이 거의 마감됐고, 가격도 조금 애매해서 스킵~ 츠텐카쿠에는 상점가와 술집이 많은데 미니게임 하는 곳도 엄청 많았다. 그중, 우리는 과자를 맞춰서 떨어뜨리는 사격 게임을 해보았는데… 어려웠다. (과자를 맞춰도 넘어가지 않으니 하실 분들은 재미로만 하시길) 그래도 작은 거 하나 맞춰서 먹어볼 수 있었다. (만원짜리 과자…) 이제 츠텐카쿠도 다 구경했으니 맥주 마시러 이동 이동 전 마지막 츠텐카쿠 사진 하나 * 난바 Takoyakiza 우리는 맥주를 마시기 위해 난바역으로 향했다. 난바역에서 도톤보리쪽이 아닌 반대편에 술집이 정말 많았는데 그 중 구글 평점이 꽤 괜찮은 타코야끼 가게를 방문했다. 비가 쏟아져서 뛰어가는 뚱빵 ㅋㅋ 근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알아보니 잘 못 찾아왔다. 그래도 일단 주문 우리는 타코야끼 12알과 야끼소바 그리고 생맥주를 주문했다. 여기서 알아두면 좋은 것!! 가게 안에 앉을자리가 있긴 하지만 카드 결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방문할 예정이신 분들은 혹시 모르니 현금을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우리가 주문한 타코야끼 맛은….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미리 만들어 놓은 타코야끼를 주셔서 좀 식었다. 그래도 야끼소바는 그 자리에서 만들어주셔서 그런지 꽤 맛있었다.(사진은 없음) * 타코야키도라쿠 와나카 센니치카에점 첫 번째 타코야끼가 너무 아쉬워서 바로 간 두 번째 가게 이곳이 우리가 원래 가려고 했던 가게다. 역시 사람이 바글바글했고, 타코야끼도 계속 굽고 있었다. 정말 아쉬운 건 현금이 부족하여 생맥주를 한 잔 밖에 시키지 못한 것… (꼭 현금 충분히 챙기세요) 우리가 주문한 것은 소금, 오리지널 반반 타코야끼 12알, 타코샌드 타코야끼는 첫 번째 가게보다는 맛있었지만 우리의 기대에는 약간 아쉬웠다. 그래도 이 가게에서 소금 타코야끼를 처음 먹어봤는데 꽤 괜찮았다. 오리지널은 국내에서도 많이 먹을 수 있으니 소금 타코야끼를 먹는 것을 추천하며, 파 추가는 꼭 하시길 부탁드린다. 타코샌드는 진짜 신기했다. 생긴 건 전통과자에 타코야끼를 넣은 것 같았는데 맛은 오묘했다. 설명하기 어려워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맛보단 경험해 보는 것에 있어서 추천한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신기했다. * 일본 편의점 1일차 마지막 일정은 편의점 쇼핑 마침 숙소 가는 길에 로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가 모두 있어서 세 군데 모두 들렸다. 맥주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론빵, 크림 파스타 등등을 샀는데, 편의점 음식 중 만족했던 것은 로손의 메론빵(초록색 비닐), 모찌롤 세븐일레븐의 크림브륄레, 딸바스무디 패밀리마트의 오믈렛 샌드위치 그렇게 우리의 오사카 1일 차는 끝이 났다. * 마무리 오사카 여행 1일 차는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다. 공항에서 입국 수속만 한 시간을 했고, 거기에 셔틀버스로 이동 등 서있는 시간이 많아 진짜 여행 전부터 체력이 많이 바닥났었다. 하지만 아직 지지 않았던 벚꽃과 관광지를 보며 버틸 수 있었다. 아무래도 날씨가 흐려 많은 관광지를 가진 못했지만 정말 알차게 하루를 보냈고 나름 재밌었다. 근데 진짜 한 번은 꼭 일본에 벚꽃 보러 오는 것 추천한다. 진짜 너무 좋았다. 이제 다음 글은 2일 차! 오사카 여행의 목적인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는 날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 이 외에 가볼 만한 곳 도톤보리, 햅파이브, 우메다 공중정원, 텐진바시스지 상점가 등 우리가 직접 방문했던 오사카 맛집에 대한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다면? 2025.04.19 –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해외여행] – [오사카] 직접 가본 오사카 맛집 후기, 오사카 맛집 추천, 비추천, 구글맵 공유, 오직 구글맵 평점만 보고 간 맛집 [오사카] 직접 가본 오사카 맛집 후기, 오사카 맛집 추천, 비추천, 구글맵 공유, 오직 구글맵 평점 오사카 맛집 후기직접 가본 맛집 정리구글맵 평점 기준내돈내산 * 오사카 여행 맛집이번 오사카 여행에서는 한국에서 미리 찾지 않고,여행 중 배고플 때, 주위에 괜찮은 맛집이 있으면 찾아갔다 start2025.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