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보라카이 마사지] 헬로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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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마사지 추천 – 헬로 스파(Hello Spa) 후기 보라카이에서 받은 마사지 중 최고였던 헬로 스파 후기를 남긴다.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마사지 샵으로 카운터에 계속 계셔서 편하게 소통할 수 있었다. 오일 마사지를 받았는데 오일은 라벤더, 일랑일랑, 페퍼민트, 코코넛 오일 중 선택할 수 있다. 각 오일마다 향과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취향이나 컨디션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점이 좋았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태교 마사지 프로그램이 있다는 점이다. 임산부도 전문적으로 케어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예비맘들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다. 귀여운 고양이도 두마리나 있다 매장은 전반적으로 핑크빛으로 꾸며져 있어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분위기다. 이 때문에 남자들끼리만 방문하기엔 다소 주저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가보면 그런 고민이 무색할 만큼 청결도, 마사지 전문성,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이 뛰어나다. 발 씻는 곳 1층에서 마사지 종류와 시간, 강도 등을 상담받고 발을 씻어주신다. 그리고 2층에 있는 룸에서 마사지를 받는다. 침대와 얼굴 받침대에도 일회용 커버를 따로 씌워주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모습에 신뢰가 갔다. Tip은 선택사항이다. 마사지가 끝나면 작은 봉투를 주시는데, 내 마사지사 앞으로 tip을 남기고 싶다면 봉투에 넣어두면 된다. 예약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헬로스파’를 검색하면 간편하게 가능하다. 보라카이 여행 중 마사지 샵을 찾고 있다면 헬로 스파를 추천한다 ˙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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