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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간사이 공항 도톤보리 호텔 캐리어 배송 서비스 후기 2박3일간의 오사카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건 바로 시간! 오전 11시에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라서 여행 첫날부터 오사카 도톤보리를 즐길 수가 있었다. 문제는 바로 캐리어! 캐리어를 가지고 간사이 공항부터 도톤보리 시내를 가지고 다니기엔 너무 불편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도톤보리 근처 오사카 호텔에 캐리어 두고 다시 나오려니 번거롭고 시간만 잡아먹는 것 같아서 이번에도 오사카 캐리어 배송 서비스를 이용했다. 작년 엄마와의 오사카 여행에서도 이미 이용했던 터라 익숙해서 그런지 더 편했던 것 같다. 오사카 캐리어 배송 서비스 kkday 추천 : air porter 간사이 공항 -> 오사카/교토 호텔 오사카/교토 호텔 -> 간사이공항 오사카/교토 호텔 -> 오사카/교토 호텔 도쿄나 오사카 같은 대도시의 경우 Airporter라는 회사에서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공항과 호텔 간은 물론이고 도시 내 호텔 간 캐리어 배송 서비스까지 운행하고 있어서 시간이 금인 단기 여행자들에게는 꽤 유용하다. 예약은 kkday에서 했는데,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고, 아래 네 가지 옵션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 공항 -> 오사카, 교토 호텔 📌 오사카 시내 호텔 ->공항 📌 교토 시내 호텔 -> 공항 📌 오사카 교토 호텔 -> 오사카 교토 호텔 오사카/교토 – 간사이 공항 캐리어 당일 배송 서비스 지금 바로 KKday에서 오사카/교토 – 간사이 공항 캐리어 당일 배송 서비스를 예약하세요! 짐 걱정 없이 가볍게 오사카 여행을 즐겨보세요. www.kkday.com 우리가 선택한 건 옵션 1번! 중요한 체크사항은 오후 1시까지 간사이 공항 제1터미널 JAL ABC 카운터에 수화물을 맡겨야 된다는 것! 그래서 아쉽지만 오전 도착하는 비행기만 이용할 수가 있다. 가격은 현재 5월18 환율 기준 대략 아래와 같다. 휴대용 수화물 18,780원 위탁 수화물 24,304원 예약하실 때 중요한 건 정확한 배송을 위해서 “여행자 정보”란을 정확하게 작성해야 한다는 것! 도착 항공편 정보와 배송정보, 예약 정보, 여행자 정보 등을 정확히 작성해야 한다. 특히 배송되는 호텔 이름, 주소, 전화 등은 검색을 통해서 영문으로 정확히 입력해 주시길~! 예약이 완료되면 에어포터 Airporter 에서 이메일이 전송되는데 이때 업로드를 클릭하고, 배송할 캐리어 사진과 호텔 예약 바우처를 업로드해줘야 한다. 이렇게 직접 집에서 찍은 캐리어 사진 두 장과 호텔 예약 바우처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첨부하고 Save 해서 완료했다. 이러면 캐리어 배송을 위한 모든 준비는 끝이 난다. 오사카 공항 호텔 간 캐리어 배송 후기 간사이공항 ->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드디어 오사카 여행 당일! 항공편이 20분 정도 지연되어서 11시가 넘어서야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다. 일본 입국심사를 마치고 캐리어를 찾아서 제1터미널 JAL ABC 카운터로 갔다. 여기가 오사카 캐리어 배송 DROP 장소인 간사이 공항 1터미널 1층 JALABC Counter이다. 제1터미널 입국 심사장을 나와서 제일 우측 편에 있었던 것 같다. 다른 터미널에서 온다면 아마 제일 왼편이 될 듯~! 카운터에 가서 이렇게 휴대폰으로 Airporter 예약 메일에 적혀있는 Transaction Number를 보여주면 된다. 그러면 동그란 네임택을 주는데 여기에 직접 호텔 이름, 본인 이름, Transaction Number, 그리고 픽업 일자와 시간을 영문으로 작성한 뒤에 본인 캐리어 손잡이 걸어서 주면 끝! 그러면 여기서부터 캐리어는 잊고 편하게 오사카 여행을 바로 시작할 수가 있다. 우리는 하루카 열차를 타고 덴노지 역으로 먼저 이동했다. 캐리어가 없으니 어찌나 편하던지 🙂 마침 점심시간이었는데 덴노지 역 근처에 이치란 라멘 지점이 있어서 바로 가보았다. 웨이팅 번호표를 나눠 줬는데, 다행히도 20분 정도 웨이팅하고 바로 입장할 수가 있었다. 도톤보리 쪽보다는 훨씬 빨라서 만족! 덕분에 제일 좋아라 하는 이치란 라멘부터 먹고 본격적인 여행을 위해서 도톤보리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도톤보리를 둘러보고 있으니 오후 4시가 넘어서야 드디어 에어포터 캐리어 배송을 위한 픽업이 완료되었다는 이메일이 왔다. 이렇게 이메일에 캐리어 사진까지 첨부해서 보내줘서 안심이 된다. 도톤보리 원더 크루즈 타고 도톤보리 강 한번 둘러보고 오니 호텔에 도착했다는 이메일이 도착했다. 역시나 안전하게 도착한 캐리어 사진이 첨부된 에어포터에서 보낸 이메일! 그래서 안심하고 도톤보리 근천 야끼니쿠 맛집에서 맛있게 저녁을 멀고 칸데오 호텔로 들어갔다. 호텔 카운터에 가서 체크인하면서 에어포터 아이디 보여주니 이렇게 배송된 캐리어를 가지고 나와 주셨다. 이렇게 편하고 안전하게 배송된 캐리어 가지고 호텔 객실로 잘 들어갔다. 아시다시피 계단 많은 오사카 지하철이나 열차 캐리어와 함께 이동하는 게 은근 힘든 게 사실이다. 이번에도 오사카 캐리어 배송 서비스 덕분에 첫날 캐리어 옮기는 에너지 소모와 시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잘 보냈던 것 같다. 간사이 국제공항 1番地 Senshukukokita, Izumisano, Osaka 549-0001 일본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2 Chome-2-5 Higashishinsaibashi, Chuo Ward, Osaka, 542-0083 일본 도톤보리 일본 〒542-0071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도톤보리 글/사진ⓒJ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