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도쿄 여행 후기] 아사쿠사 오코게, 몬자야기 현지 맛집,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많은 몬자야키 가게 추천

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몬자야기 오코게 아사쿠사점 안녕하세요. 모드니입니다. 지난번 아사쿠사 우나나에 이어서 아사쿠사의 맛집을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도쿄 여행 후기] 아사쿠사 우나나, 센소지 장어 주먹밥, 가성비 장어 요리 맛집, 센서지 근처 맛 아사쿠사 우나나 안녕하세요. 모드니입니다.저희 가족이 오랜만에 가족 여행으로 도쿄를 다녀왔어요. 자유여행은 오랜만이라 살짝 긴장하긴 했는데 재미있게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도쿄 여 modnii81794.tistory.com 한국인들에게는 오코노미야키는 친숙한 음식이지만 몬자야키는 처음 듣는 분들이 많으 실텐데요. 몬자야키는 오코노미야키와 비슷하게 철판에 야채를 볶아 먹는 음식이지만 도쿄 지방을 중심으로 더 흔히 먹는 음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오코노미야키보다 더 묽은 질감의 음식인데 한국사람은 비주얼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여행을 왔으니 그 지역의 대표 음식을 먹어보자고해서 찾아간 곳이 몬자야키 오코게 아사쿠사점 입니다. 나카미세도리라는 시장과 비슷한 느낌의 거리에 있어서 근처에 다른 맛있는 집들도 많이 있었어요. 그 중에 저희는 현지의 맛을 느껴보자하면 몬자야키 오코게 가게로 향했습니다. 거의 저녁 6시즘이었는데 이미 5~6명정도의 웨이팅이 있었어요. 입구에 웨이팅 리스트를 적고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이 불러주시더라구요. 아사쿠사의 거리에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 몬자야키 오코게는 관광객들 보다는 일본 현지인들이 많더라구요. 현지인 맛집! 오히려 좋아! 하며 약 20분정도를 기다려 가게에 입장하였습니다. 메뉴가 엄청 많더라구요. 토핑에 따라 해산물이 주인 몬자야키, 돼지고기가 주인 몬자야키등 종류가 엄청 많았어요. 현지인 맛집답게 관광객을 위한 한국어 메뉴판이나 영어 메뉴판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한국어를 굉장히 잘하시는 직원분이 계셔서 메뉴를 추천해달라고해서 저희는 돼지고기 마늘 몬자야키와 돼지고기 김치 몬자야키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대체로 1200엔에서 1600엔정도였습니다. 알고보니 자리에서 핸드폰 QR로 주문하면 한국에 메뉴를 볼 수 있는 곳이었네요. 혹시 일본어를 잘 못하신다면 QR로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먼저 주문한 아사히 맥주!! 사실 이전에 아사히 맥주 본사 건물의 식당에 갔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이쪽으로 왔었어요 ㅎㅎ 이렇게 먹어도 맛있는 아사히 맥주였어요. 먼저나온건 계란말이에요. 5시 이후에 입장하면 자리세의 개념으로 계란말이는 필수 주문이 되요. 이 계란말이도 달달 부드러워서 입맛을 돋궈줘서 좋았어요. 한국의 계란말이와 다른 느낌인데 포실포실 달달한게 식전에 먹기 딱 좋았어요. 돼지고기 김치 몬자야키에요. 비주얼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런데 맛있더라구요. 작은 긁게 같은걸로 글거 먹는데 남편과 저랑 둘이서 이게 뭐라고 계속 먹는거지 하면서 맛있에 먹었어요. 직원분이 찹찹 볶아주는 몬자야키. 이렇게 계속 불을 켜놓고 익히고 있는데 딱딱하게 굳지 않는게 오히려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살짝 눌러 붙은거 긁어 먹는게 맛있었어요. 약간 싱거워서 소금이랑 시치미등 촵촵 뿌려서 먹었더니 맥주 안주로 아주 궁합이 잘맛더라구요. 그리고 메인 재료가 양배추이다 보니 배부르면서도 속이 편안해서 좋았어요. 먼가 많이 먹고 있지만 살이 찌지 않을 것 같은 느낌 ㅎㅎㅎ 저희가 가게에 있는 동안에도 거의 일본인들만 있더라구요. 현지인 맛집으로 잘 찾아 간 것 같아요. 도쿄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일본 도쿄의 전통요리인 몬자야키 추천합니다. 몬자야키 오코게에서 시원한 맥주와 몬자야키 함께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쿠팡은 로켓배송 | 쿠팡 – 로켓프레시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쿠팡의 로켓프레시를 만나보세요. 쿠팡 로켓와우 멤버는 무료배송과 반품도 가능해요.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