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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떠난 세부 자유여행 실화 후기! 필리핀 세부는 ‘동남아 대표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지만, 요즘 환율과 항공권 가격 때문에 선뜻 떠나기 망설여지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저는 총경비 50만원으로 3박 4일 세부 여행을 성공적으로 다녀왔습니다. 어떻게 가능했는지 생생한 후기를 공유합니다. ✈️ 항공권: 왕복 20만원 세부행 항공권은 LCC(저가항공) 프로모션을 통해 왕복 약 20만원에 구매했습니다. 평일 출발 기준으로 검색했고, 캐리어 없이 기내 수하물만으로 이동해 비용을 아꼈습니다. 🏨 숙소: 3박 총 9만원 세부 시티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형 숙소에서 숙박. 도미토리보다는 1인실 게스트하우스나 저렴한 에어비앤비를 선택했고, 조식 포함이라 아침 식사 걱정도 없었습니다. 🚕 교통: 그랩(Grab) & 도보 이동은 대부분 그랩(Grab) 어플을 이용했으며, 근거리 이동은 도보로 해결. 공항에서 시티까지는 **합승 밴(PUV)**을 이용해 단돈 100페소(약 2,500원)로 이동했어요. 🍽️ 식비: 하루 평균 1만원 로컬 푸드 맛집 위주로 먹었습니다. Mang Inasal에서 100페소(2,500원) 치킨 BBQ 정식 Jollibee 햄버거 세트 150페소(4,000원) 거리에서 파는 바나나튀김과 망고 주스는 간식으로 최고! 총 4일 동안 약 4만원 정도로 해결 가능했습니다. 🎉 액티비티: 저비용 고효율! 무료 또는 저렴한 명소 위주로 즐겼습니다. 산페드로 요새, 마젤란 십자가 등 시티 투어 SM Seaside에서 무료 전망대 감상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는 생략, 대신 바닷가에서 무료 스노클링 즐김 현지에서 마사지는 한 번 받았고, 300페소(약 8,000원)로 가성비 최고였습니다. 🛍️ 쇼핑 & 기념품 세부 건망고와 드라이망고는 필수 쇼핑템! 세부 공항 면세점보다는 시티 내 로컬 마트에서 훨씬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쇼핑 비용은 약 2만원으로 끝! 📌 총정리 (1인 기준) 항공권: 20만원 숙소: 9만원 식비: 4만원 교통: 2만원 액티비티 + 마사지: 5만원 쇼핑 & 기타: 3만원 → 총합: 약 43만원 + 비상금 7만원 ✨ 마무리 후기 비용이 적다고 여행의 질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로컬 분위기를 더 진하게 느끼며, 만족도 높은 여행이었어요. 중요한 건 예산 안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소비하는 것! 세부는 배낭여행자에게도 아주 친절한 도시랍니다. ▼▼더 많은 맛집과 여행 정보, 밤문화를 실시간 알고 싶다면!▼▼ 🔗 구글 및 네이버에 밤문화갤러리 검색!! 🔗 밤문화갤러리 공식 채널 텔레그램 텔레그램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