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보라카이 여행 후기 – 0.5박 숙소 추천부터 디몰 유심 구매, 화이트비치·윌리스락, 녹조 시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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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2 안녕하세요! 새벽에 무사히 필리핀 입국을 마쳤고 보라카이 섬까지 잘 이동했습니다! 보통 첫째날에는 새벽에 늦게 체크인 해야하기 때문에 잠만 잘 숙소를 저렴하게 예약하곤 합니다. 저희도 적당히 잠만 잘 숙소를 예약했고 아침에 조식 간단히 먹고 나왔어요 0.5박 숙소 추천 : 샤토 드 보라카이 Chateau De Boracay, Station 2 저희가 묵었던 0.5박 숙소는 스테이션2 쪽에 위치한 샤토 드 보라카이 라는 숙소였습니다! 0.5박이라 수영장이나 다른 시설들은 없어도 됐고 가격과 룸컨디션 위주로 골랐어요 간단하지만 조식도 줘서 아침에 가볍게 먹기 좋았습니다 ㅎㅎ 1박에 45,000원 들었습니다! 다시 보니 막 저렴한게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ㅋㅋ 숙소 링크 남겨둘게요~ https://3ha.in/r/141876 Agoda Official Site | Free Cancellation & Booking Deals | Over 2 Million Hotels Book your perfect holiday with Agoda and enjoy our great discounts on hotels, homes, flights and activities. Get the Agoda app! 3ha.in 그렇게 진짜 잠만 자고 아침 간단하게 먹고 숙소를 옮기러 체크아웃 해서 나왔습니다! 해 떠 있을때 처음보는 보라카이 시내 모습이였어요 디몰 (dmall) 구경 할로망고 Halomangotree & 유심 구매 이번 보라카이 여행은 총 3박5일 여행이였는데요 첫 날 1박은 위에 말한 0.5박 숙소로 이용했고 나머지 2박은 헤난 파크 리조트를 이용했습니다 필리핀 = 헤난인거 아시죠? ㅋㅋㅋ 한국인들이 정말 좋아하는 헤난입니다 헤난이 중국자본으로 운영중인 회사라는데 깔끔하고 수영장도 예뻐서 가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헤난 파크 리조트에 짐을 맡겨두고 바로 앞에 있는 디몰 구경을 갔습니다 저는 처음에 디몰이라고 해서 무슨 쇼핑몰을 생각했었는데 약간 시장? 에 가까운 느낌이였습니다 ㅋㅋ D’Mall Boracay D’mall de Boracay, Malay, Aklan, 필리핀 다양한 과일부터 물놀이 용품을 판매중이였고 맛있는 디저트들도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HaloMango – D’Mall XW7G+48H, D’mall de Boracay, Malay, Aklan, 필리핀 디몰에서 가장 유명한? 할로 망고 입니다 ㅎㅎ 동남아 여행하면서 1일1망고는 필수 잖아요 망고 디저트를 파는 가게입니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유심을 구매하러 갔는데요 이때까지 데이터 없이 다녔습니다 ㅋㅋㅋㅋ 디몰에서 구매하면 유심이 150페소인데 (약 3,500원) 한국에서 구매하면 8천원 정도였어요 현지 유심 사서 구매해보고 싶어서 요렇게 진행했었는데 최근에는 e심도 잘 되어 있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요즘은 현지 유심은 거의 구매 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난 필리핀 여행때는 유심사 이심을 사용하긴 하는데 확실히 편리하고 저렴하더라구요 직접 사용한 후기는 아래 남겨둘게요!! https://m.blog.naver.com/mo1342/223376171372 필리핀 3박5일 보홀 이심 [유심사] 후기 + 다낭 이심 할인1,300원 후기 (내돈내산임) 안녕하세요 😊 해외 여행 할때 빠질 수 없는것이 있죠? 바로 휴대폰!! 그리고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사용… m.blog.naver.com 유심사 | USIMSA 저렴하고, 편리한 3세대 로밍 서비스의 시작. 유심사와 함께✌️ 3ha.in 저는 그래도 현지유심 구매해서 사용한건 처음이라 뭔가 여행하는 맛이 좀 더 났습니다 ㅋㅋㅋ 근데 바로 개통도 안되서 뭔가 애먹긴 했던것 같아요~ 근데, 이게 여행이지~?! 화이트 비치 : 윌리스 락 Willy’s Rock 유심을 개통하고나서 화이트비치 쪽으로 나와서 해안선을 따라 스테이션1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근데 첫 날 날씨가 살짝 애매하더라구요 ㅋ 그리고 바다에 녹조가 많아서 생각보다는 아쉬웠습니다 5월 초에 방문하면 녹조가 요정도 있으니 여행 시기 잡으실 때 참고하세요 ㅎㅎ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녹조는 따뜻한 수온, 해류 정체, 일조량 증가, 관광객 유입 등의 이유로 발생하는데요 주로 2~5월 특히 3,4월에 많이 발생하니 6월 이후에 방문하면 더 깨끗한 바다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보라카이 왔으니 사진 또 찍어줘야죠~~ 물에 빨리 들어가고 싶었지만 숙소 체크인 하고 들어가려고 참았어요ㅋㅋ 화이트비치 스테이션2쪽에서 스테이션1쪽으로 걸어가는 길에 이렇게 다양한 포토존들이 있습니다!! 아이러브 보라카이도 여기 사이에 있어요 ㅎㅎ 그렇게 구경하면서 쭉 걷다보니 윌리스락이 보였습니다! Willy’s Rock XW99+7FW, Malay, Aklan, 필리핀 윌리스락은 작은 바위섬 형태의 지형물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용암석, 현무암 기반으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윌리스락에는 성모마리아 동상이 있는데 카톨릭 신자들에게 성지로 여겨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곳이 일출, 일몰 명소라 포토스팟이라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하네요 저희는 애매한시간에 가서 물도 좀 차있고 그래서 저렇게만 보고 다시 스테이션2 쪽으로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빨리 물에 들어가고 싶네요~~ 날씨가 더워보이진 않지만 좀 덥고 습했거든요 ㅋㅋㅋㅋㅋ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에는 야자수 나무들이 정말 많았는데 보라카이의 상징인 것 같아요 너무 멋있었습니다 ㅎㅎ 보라카이의 포인트는 이 야자수나무들인 것 같아여 ㅎㅎ 넘 예쁘지 않나요?? 보라카이 맛집 게리스 그릴 Gerry’s Grill 근데 점점 파란하늘로 바뀌고 있는 하늘 확실히 파란하늘이랑 잘 어울리는 보라카이입니다 ㅎㅎ 점심 시간이 되어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보라카이에서의 첫 식사는 유명한 해산물 식당인 게리스 그릴! Gerry’s – Station 2 Boracay (Gerry’s Grill) 2 White Beach Path, Boracay Island, Aklan, 필리핀 자리가 없었지만 조금 대기하다가 바로 들어올 수 있었어요 ㅎㅎ 일단 목이 말라서 맥주 한잔이랑 아이스티 한잔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음식은 돼지고기 꼬치랑 오징어 요리랑 밥이랑 이렇게 시켰던 것 같아요 맛은 생각보다는 평범했습니다? 메뉴가 평범해서 그랬으려나요 ㅋㅋ 가격은 다 해서 1,202페소 나왔습니다 (약 3만원) 날씨가 슬슬 좋아지니 호객행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더라구요 ㅋㅋㅋ 그렇게 점심식사까지 마치고 숙소 체크인을 하러 갔습니다!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이후 일정은 다음 포스팅에서 또 이어서 진행할게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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