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우붓여행] 마라사파리리버롯지 후기1_발리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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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붓 여행에서 메인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ㅎㅎㅎ “마라사파리리버롯지” 1박 2일을 2박 3일처럼 즐기고 온 후기를 전할게요. 발리로 태교여행을 결정하면서 그리고 우붓에 가기로 하면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마라사파리리버”입니다. 그렇지만.. ㄸㄹㄹ.. 가격은 40~80까지 천차만별… 그리고 제가 봤던 날짜에는 아고다기준 75만원인가가 최저가였어요… 계속 고민고민하다가…….. 공식홈페이지를 알게 됐구요~ 공홈에서 2인기준 조식포함 33만원에 예약했습니다 ^^. Mara River Safari Lodge – African Themed Hotel in Bali Safari Park Mara River Safari Lodge – African Themed Hotel in Bali Safari Park Hotel in Bali Safari Park. Comfortable African themed rooms and wild activities awaits you! Experience a unique holiday family getaway. www.marariversafarilodge.com 아이에 추가비용 약 6~7만원은 현지에서 결제했구요 동물원과 수영장, 조식까지 포함되어 있어 ㅎㅎ 결과적으로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2층이 좋다고했지만 ㅎㅎ 저흰 1층이었구요 그래도 힐링 그 잡채였습니다 ㅋ). 마라 리버 사파리 롯지 The Amazing Taman Safari Bali, Jl. Prof. Dr. Ida Bagus Mantra No.Km. 19, Serongga, Kec. Gianyar, Kabupaten Gianyar, Bali 80551 인도네시아 마라리버사파리롯지는 우붓에서도 외곽에 있어 택시로 3~40분 정도 이동했구요. 체크인 시간은 2시이지만 1박 2일을 2박 3일처럼 즐기고자 ㅋㅋㅋ 호텔 체크아웃 후 바로 사파리로 이동했습니다. 11시 반쯤 도착했구요. 짐 맡기고 ㅎㅎㅎ 이 날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도착하면 요기에서 택시가 하차합니다. 입구에서도 한참 들어와야해서~ (입구에서 투숙객인지 확인하구요~) 여기 와서 알았지만 “발리 사파리”라고 부르는 곳이 바로 이곳 이더라구요~ (거의 발리 여행 필수코스 ㅋㅋ) 발리 사파리만 해도 4~5만원 하니 ㅎㅎ 그리고 사파리 트럭을 제외하곤 쇼나 시설들을 이틀간 이용할 수 있으니 약 40만원의 숙박비가 비싼거 같진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기라 로비이구요. 체크인/아웃 및 각종 시설 등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마라사파리리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체험들이구요. 동물들 먹이주기는 거의다 유료였구요. 애니멀 쇼라고 부르는 프레센테이션은 무료로 볼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하면 이렇게 생긴 카드를 받구요, 시간대별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스빈다, 사파리 저니(Safari Journey)는 1회만 이용가능하구요, (에버랜드에 있는 차타고 사파리를 지나가는 ㅋㅋ), 그 외엔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합니다. 저희의 계획은 12시부터 야무지게 동물원을 둘러보고, 키보코 수영장에 갔다가 쉬고 2일차엔 조식을 먹고 쉬다가 워터플레이존을 이용할 계획이었구요. 결과적으론 1일차에 수영장에서 야무지게 놀고 저녁시간에 진행하는 불쇼까지 봤구요 ㅋㅋㅋ. 2일차엔 워터플레이존을 문닫을때까지…5시까지 이용했습니다. 2박 꽉채워서 논 ㅋㅋ. 로비에서 체크인 후 이 길을 따라 가면 동물원으로 들어갈 수 있구요. “Lion Pride Walk”이라는 길이네요 :). 신난 아들과 아빠…ㅎㅎ 귀여워라 ㅋㅋㅋㅋ. 안으로 쭉 들어오면 호랑이가 있는 이 공간을 볼 수 있구요. 이 곳에서 호랑이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고.. 뱀……………이랑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곳곳에 이정표가 있어서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었구요. 직원들도 많아서 필요한 부분들을 쉽게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 도착시간을 살펴보니 바로 애니멀쇼가 시작해서 보러갔구요. 새와 뱀, 오랑우탄 등등이 나오는데.. 뱀은 이렇게 만져볼 수 있습니다…. 6세인 저희 아들은… 용감하게 만져서 너무 깜짝 놀랐구요….ㅋㅋㅋ. 오랑우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왜 쇼가 아니라 프레젠테이션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았구요. 다 스토리가 있더라구요~. 코끼리 목욕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바로 “BIG!!! CAT!!” 쇼를 보러가야해서 아쉽지만 볼 수 없었습니다. (네네 2일차엔 아들이 물 속에서 나오지 않아서 못봤습니다 ㅋㅋ). 커다란 코끼리 조각도 있었구요. 인도네시아는 이슬람교를 믿지만 발리는 힌두교인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곳곳에서 힌두교신들의 조각상들을 볼 수 있었는데 코끼리 파트?에서는 가네샤 석상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빠와 아들의 취향으로…. 코모도…도마뱀도 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도통..오…ㅋㅋ). 빅캣 네네 ㅎ 호랑이 프레젠테이션을 보러 갔구요, 바로 앞에 카페도 있고 머천다이즈 샵도 있어서 동물 관련된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낮 2시가 되니…진심….너무너무 더웠는데……ㅠㅠ 이렇게 바구니에 시원한 물과 음료 아이스크림을 팔아서…ㅎ 네네, 안사먹을 수 없어 사먹었는데…. 하나에 3,000원…허접한 아이스크림이….ㅋㅋㅋ (발리 물가 아닙니다 ㅋㅋㅋ), 곳곳에 그늘도 있어서 안쪽에서 앉아서 봤구요, 원시부족과 호라잉에 대한 얘기 그리고 이를 섬기는 신에 대한 얘기이구요. 호랑이도 등장하고 사람들도 나오고 적재적소에 ㅎㅎ 그리고 영어로 설명까지 곁들여져서 신랑이랑 아이랑 보면서 진심 너무 잘만들었다고 박수를 쳤습니다 ㅎㅎ. 다음으로 봤던 공연은 “코끼리 쇼” 였구요. 이렇게 큰 물에 코끼리가 들어가기도 하고 ㅎㅎ. 폭탄도 터지고 ㅎㅎ. 요약하면 코끼리와 사람이 서로 전쟁??을 하다가 결국엔 공생한다는 얘기입니다. 이 공연도 너무 잘 만들었더라구요….ㅠㅠ. 두 번 보세요…ㅋㅋㅋ. 코끼리 공연이 끝나고 나가는 곳 쪽에는 POO PAPAER를 만드는 곳도 있었습니다. 무료 체험이었구요, 네네 요렇게 만듭니다~. 직원이 있지만 물어보지 않으면 ㅋㅋㅋ 체험 못해요 ㅋㅋ. 체험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바로 체험할 수 있게 준비해줘서 아이가 너무 즐거워했습니다. 코끼리 먹이주기도 했구요. 용감하게 바구니 들고 가서 짜잔!!! 4살때 처음 치앙마이에서 코끼리 호텔에 갔을 땐 무서워했는데 언제 이리 커서 자기가 다 직접 하겠다고 하니 ㅎㅎ (오구오구 ㅋㅋ) 그리고 Safari Journey 를 타러 갔습니다. 대기가 길다고도 하던데 저흰 평일에 가서 그런지 널널했구요 ㅎㅎ 후기를 보니 앞자리가 좋다고 해서 앞자리에 앉고 싶었는데 다행히 자리가 앞이어서ㅋㅋㅋ 좋았습니다^^ 그리고 에어컨도 나옵니다 히히 ㅋ. 호랑이도 보이구요. 기린도 있구요. ㅎㅎ (갠적으로 기린이 너무 좋았구요 ㅋ). 낮잠자는 사자도 있고 코끼리도 있고 원숭이도 있고 하마랑 악어도 있고 ㅎㅎ 얼룩말도 있고 ㅎㅎ 정말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에 비교하면 사람도 적고 동물도 가까이에 있고 최고. 아이가 너무 행복해했습니다. (엄빠도 행복 ㅎㅎ 그치만 덥더라구요 ㅠㅠ). 마지막 코스로 “Petting zoo feeding” 에 갔구요. 이 곳에는 토끼나 기니 피그를 포함한 귀여운 동물들이 많이 있었구요. 먹이주기 체험을 했습니다. 티켓은 카드로만 구매할 수 있었구요. (소액이라 현금 결제 하려고 했는데 마라사파리 일부에서는 카드만 사용 가능하더라구요~) 그린빈 같은 아이를 살 수 있구요 ㅋㅋㅋ 티켓을 내면 바꿔줍니다 🙂 아이의 최애 동물인 토끼이구요, 염소도 있었습니다. 커다란 비단 잉어도 있었구요, 아이는 토끼 앞에서 한참 놀았습니다:) 날은 더웠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시간가는 줄 몰랐구요. 이후 시간에는 체크인하고 수영장을 이용했습니다. 수영장은 앞에 작성한 것처럼 1일차엔 키보코 수영장에 갔다왔구요~ (동물이 가까이서 보이는 ㅎㅎ) 2일차엔 워터플레이존(키즈풀이 있는)에서 신나게 놀았구요~ 다음후기에서 다루도록 할게요 :). #마라사파리 #마라사파리리버 #마라사파리롯지 #발리동물원 #발리사파리 #마라사파리리버롯지 #발리아이랑 #발리여행 #발리우붓 #발리우붓여행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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