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페이지 : 바로가기
도쿄 여행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예약 할인 지각후기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제아예요. 도쿄여행 중에 따로 일정없이 떠났다가 웬만한 건 다 예약이 필요하더라고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도쿄해리포터가 딱 떠올라서 바로 예약 후 방문했는데, 남친이 워낙 해리포터 덕후라서 완전 즐겁게 놀다온 도쿄여행이었어요.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규모도 기대이상으로 크고 굿즈숍만 구경해도 내가 지금 해리포터 영화속에 들어와 있나 ? 싶었을 정도랍니다. 자세하게 소개드릴게요.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1 Chome-1-7 Kasugacho, Nerima City, Tokyo 179-0074 일본 ⏰️운영시간 오전 08:30 – 19:00 / 주말은 22:00까지 아시아 최초,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 마법 같은 하루를 도쿄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레이트 홀, 다이애건 앨리,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등 영화 속 상징적인 세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요. 도쿄 해리포터 예약 & 지각 후기 먼저 도쿄 해리포터 예약은 당일에 급하게 하게됐어요. 평일이라 가능했고, 예약은 클룩을 통해서 예약진행했습니다. 여러가지 비교해보니 가장 저렴했어요. 워너 브라더스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 – 클룩 Klook 한국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일본 해리포터 스튜디오 도쿄에서 그레이트 홀, 다이애건 앨리, 플랫폼의 호그와트 익스프레스와 같은 상징적인 세트를 발견해보세요! 지금 도쿄해리포터스튜디오예약은 역시 클룩! 3ha.in 저는 클룩을 통해서 2시 예약을 하고 도쿄 해리포터 방문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지각을 하게되었어요. 사유는 이마가츠 대기와 예약시간 착각 등으로… 늦게되었고, 1시간가량 늦은 3시 쯤 방문하게 되었어요. 찾아가는 방법은 오에도선 타고 도시마엔 역 A2출구로 나오면 해리포터 옷을 입고 있는분들이 종종 보여서 따라 가시면 충분히 찾을 수 있답니다. 도쿄여행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입장시에는 간단한 짐검사를 하고 들어가는데, 입장하기 전 오른쪽편에 보면 짐보관소가 마련되어 있어 짐 맡기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사실 저는 투어 예약 시간을 착각하고 해리포터스튜디오 입장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투어가 2시여서 바로 투어 입구로 향했어야 했는데.. ^^ 생각없이 굿즈 구경까지 제대로 했는데요 구경거리가 진짜 많더라고요. 투어시간보다 이르게 방문하셔서 굿즈구경도 하고, 여기서 아이템도 미리 구입해서 내부에서 사진찍기도 좋았는데, 기본적으로 해리포터 의상의 경우 16,000엔정도 하더라고요. 지팡이랑 이것저것하면 텅장될 수 있어요. 해리포터 지팡이도 한가득있었는데 해리포터 세계관에서 딱총나무 지팡이가 가장 쎈걸로 아는데 실제로 보니 신기! 지팡이는 1개에 4,900엔 정도 해요 이것저것 도쿄해리포터 내부를 구경하다가 3시 투어 입장하느라고 모여 있길래? 뭐지? 싶어서 갔는데.. 세상에 입장권은 여기서 확인하는거더라고요. 저는 2시 입장이었고, 입장할 때 당시는 3시 입장이었는데.. 안 들여보내줄줄 알고 망했다 싶었는데 다행하게도 디지털바우처 확인하고 들여보내주더라고요 아리가또..❤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 시작!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입장부터 굉장히 신선했어요 전세계에 역대 해리포터 영화포스터를 한공간에서 만나는것으로 관람이 시작됐는데요. 웅장함이 다르더라고요. 도쿄해리포터스튜디오는 중간에 촬영불가지역 1곳을 제외하고 전부 촬영가능했어요. 문이 열리고 나면 호그와트 연회장부터 시작되는데요. 교복이나, 식기류, 호그와트 입학하는 첫날 배정받기 위해 자주 보였던 식당, 등 와 진짜 멋지더라고요. 특히 해리포터와 불의잔 20주년을 맞아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 특별한 기획으로 영화에서 보던 불의잔도 볼 수 있었어요. 음악까지 웅장하고 영화에서 보던 공간과 사운드로 몰입감이 장난 없더라고요. 이공간에서는 간단한 설명을 듣고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짧게 머물다가 다음공간으로 이동했어요. 식당을 지나면 호그와트 내부 구경을 본격적으로 할 수 있었어요. 천장에 계단은 시간에 맞춰 움직이게 해둔것도 정말 신기했고, 액자속에 비치는 내모습도 신기해서 동심으로 돌아간듯 했답니다. 특히 처음 입장할때 QR로 들어가 등록하란게 있었는데,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곳곳에서 사용해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어요. 특히 스티치 게임 장면에 들어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앞에서 직원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환호도하고 야유도 하고 얼마나 재밌던지요. 프로그램 시작전에 반 배정도 해주시는데 저는 초록색 옷을 입어서 그런지 슬리데린..ㅎ 졌지만 재밌었던 경험이었어요. 사실 입장료가 저렴한편이 아니라 도쿄여행에서 고민하실수 있는데, 워낙 내부가 넓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서 충분히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는데요. 기숙사별로 꾸며져 있는 공간이나, 해리포터 수업했던 장면들이 머릿속을 스치면서 더욱 몰입감 있었어요. 특히 호그와트 특급열차앞에서의 포토존이나 마법을 주문하면 화면에 나타나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즐길 수 있었고, 해그리드와 벅빅앞에서 인사하면 같이 인사를 한다던가, 지팡이를 꼭 쥐면 마법이 나간다던가 하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었던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도쿄해리포터 마무리는 버터비어!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모두 구경하고 나오는데 약 2-3시간 정도 소요되는데요 보고 나오면 외부에 버터맥주를 파는곳이 나와요. 버터비어가 한잔에 1,250엔이고, 얼음 버터비어가 1,400엔이라 좀 비싼데? 싶었는데 잔은 가지고 갈 수 있답니다. 전 찐 맥주인줄 알고 먹어보니, 달콤한 거품으로 전 진짜 맛있었어요. 가격대는 있지만 컵을 개수대에 씻어서 가져갈 수 있고, 포장지까지 마련해 둬서 의미 있는 기념품이었습니다+_+ 이렇게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 마법 같은 하루를 보냈답니다! 해리포터 팬이라면 무조건, 아니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었어요✨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디테일도 살아있고 굿즈샵부터 체험형 콘텐츠까지 꽉꽉 찬 투어였어요. 도쿄 여행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저는 다음 해리포터 코스튬 제대로 입고 재방문해보고 싶어요🧙♂️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 메이킹 오브 해리 포터 1 Chome-1-7 Kasugacho, Nerima City, Tokyo 179-0074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