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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5일차 코스 발리의 관문 역할을 하는 발리 응우라라이공항 그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곳인 만큼 발리 공항 내에도 여행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발리의 공항 라운지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 발리 공항 라운지 Concordia Lounage 후기 입니다. Concordia Lounage Jl. Bandar Udara Ngurah Rai, Tuban,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매일 06:00 – 02:00 글쓰기에 앞서 구글 지도에는 해당 라운지가 국내선으로만 나오지만 국제선 면세구역 내에도 해당 라운지가 위치해있습니다. 블로그의 장소도 구글 지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국내선으로 나오지만 제가 이용한 곳은 국제선 구역에 있는 라운지임을 말씀드립니다. 발리공항의 면세구역 내부 면세구역 내부에 들어와서 하나로 나있는 길을 따라 들어오다 보면 중간에 중앙광장과도 같은 느낌이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그 주변을 둘러보다 보면 한층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 위쪽이 발리 공항의 라운지가 위치해있는 곳입니다. 계단에 있던 라운지 표시 라운지에는 이번에 찾아갔던 Concordia 라운지와 함께 투주완 라운지 그리고 가루다 라운지가 있다고 되어있었습니다. 여기서 PP카드로 이용이 가능한 라운지는 Concordia 라운지 밖에 없어서 저는 이번에 Concordia 라운지를 이용했습니다. 2층에 올라와서 본 면세구역의 모습 들어오는 쪽에도 면세 상점들이 있었고 이 뒤쪽으로도 면세 상점들이 조금 더 있었습니다. 이 앞쪽으로는 식당들도 있었는데 더라운지앱을 이용할 경우 식사권을 받아서 이용할 수 있는 식당도 있었습니다. 위층으로 올라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Concoria 라운지 제가 발리를 다녀올 때까지만 해도 더라운지 앱에 항목이 있긴 하지만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되어있었고 PP카드가 있어야지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글을 쓰는 현재 다시 한번 확인해 보니 더라운지앱에 이용불가가 사라져있는 걸로 보아 더라운지 앱으로도 이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아니니 현장에서 직접 물어보시는 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Concoria 라운지의 내부 모습 내부는 라운지를 찾아오는 사람들에 비해 자리가 부족했습니다. 처음 들어왔을 때 남아있는 자리가 없다시피 해서 자리를 찾아 배회하기도 했지만 결국 자리가 안 나와서 다른 사람과 자리를 합석해서 앉아야만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잠시 사람이 빠졌을 때쯤 자리가 생겨서 그제야 괜찮은 자리로 옮길 수 있을 정도로 라운지의 자리가 부족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운지를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시고 찾아오시는 게 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지 않을까 합니다. 라운지의 바와 같은 곳에 있었던 커피 및 음료 메뉴 저는 탄산음료를 마시느라 별도로 마시지는 않았지만 이곳에서 음료를 요청할 수도 있어 보였습니다. 참고로 Concoria 라운지에는 음주가 불가능하여 별도의 주류가 비치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쉬거나 아니면 간단한 식사 정도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괜찮겠지만 라운지에서 술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일듯합니다. 라운지에는 간단한 식사용 음식도 있었습니다. 화채나 국물을 비롯하여 밥과 면, 닭 요리, 채소 요리 등이 있었고 샐러드용 채소도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반대편에는 빵과 디저트용 케이크 음료도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탄산음료와 물의 경우 케이크가 있는 쪽의 아래에 있어서 이곳에서 가져가면 됩니다. 라운지 크기가 크지 않았던 만큼 음식의 종류도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식사보다는 간식거리가 조금 더 많은 느낌이었는데 다양한 음식을 배부르게 먹기에는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배를 채우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저도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간단하게 식사를 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디저트 종류가 조금 더 많은 느낌이다 보니 식사보다는 간식 종류를 더 먹었던 거 같습니다. 음식의 맛은 대체로 무난한 느낌이었습니다. 진짜 말 그대로 배를 채운다는 느낌으로 특별히 맛이 더 있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케이크는 달달해서 부족한 당을 채우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과일 종류는 조금 부족하게 느껴졌고 맛도 살짝 떨어지는듯했습니다. 그래도 화채는 괜찮았습니다. 발리 공항의 Concordia 라운지 발리를 찾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라운지는 작았기에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 있었던 라운지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자리가 많지 않다 보니 처음에 자리를 잡는 것부터 쉽지 않아서 거기서부터 아쉬움이 생기지 않았나 했습니다. 그래도 자리를 잡았다면 쉬었다 가기는 괜찮았던 라운지이기도 했습니다. 비록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배를 채울 정도는 되었고 디저트와 같이 달달한 간식 종류는 많아서 당이 떨어질 일은 없어 보였습니다.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PP카드를 가지고 있고 비행시간까지 잠시 쉬었다 갈만한 곳을 찾아보신다면 Concordia 라운지를 한번 찾아와보시는 것도 괜찮을듯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발리 공항 라운지 Concordia Lounage 후기 이었습니다. Concordia Lounge Domestic Denpasar Jl. Bandar Udara Ngurah Rai, Tuban,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