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발리 남부투어 코스 울루와뚜 사원 가루다 공원 자유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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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직접체험 후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 가본 발리 여행에서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가 있어요! 자유여행+ 투어로 진행했는데 역시 발리가 발리 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번에 발리 남부투어 진행했는데 발리 자유여행 후기를 쓸 정도로 뭐하나 부족함 없이 모든 코스들이 경이로웠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번 발리 남부투어는 b코스로 선택했어요. 시간은 8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고 아침부터 시작된 투어의 출발지는 바로 가루다 공원이에요. 발리의 힌두문화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발리 최대의 테마파크에요. 발리 가루다 공원은 굉장히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데 공원 안에 있는 동상들의 크기들이 입 벌어질만큼 어마어마했어요. 보고 있으면 이렇게 큰 동상들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옮겼는지 신기할 정도예요. 가루다공원에 위치해있는 동상들은 신으로 여겨지는 가루다와 3대 신중 하나인 비슈누의 거대한 동상 그리고 각종 동상들이 있는데 보면 볼수록 감탄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크기도 어마어마해서 사람이 바로 앞에 서있어도 미세하게 보일 정도로 스케일은 어마어마했어요. 그리고 가루다공원의 핫플레이스라고 할 정도로 인기 포토 스팟이었던 공원의 거대한 돌벽이에요. 어찌나 크던지 살면서 이렇게 큰 돌벽은 처음이였어요. 어떤 각도에서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돌벽 사이로 동상들도 같이 찍을 수 있고 곳곳에 포토 스팟들이 많이 있어서 첫 투어부터 사진도 많이 찍고 발리의 관광지를 제대로 돌아보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울루와 투 지역의 버킷리스트 해변 중 하나로 불리고 있고 맑은 바다와 고운 백사장 그리고 화려한 절벽에 둘러싸여 있는 비치였는데, 중간에 이렇게 쉴 수 있는 곳에 들리니까 기분전환도 되고 좋더라고요. 빠당빠당 비치로 가기 위해서는 120여 계단을 내려가 바위 사이 좁은 통로를 통해서 이동해야 하는데, 여기만 잘 통과하면 바로 아름다운 비치가 눈앞에서 펼쳐지는 곳 이에요. 발리로 도착하고 처음으로 한 게 발리 남부투어인데, 이렇게 처음부터 멋진 비치를 보게 되니까 투어를 신청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어요. 자유롭게 서핑도 하고 수영도 하고 쉬기도 하는데 여기에서 일상에서 누리지 못했던 휴식을 잠시나마 잘 누릴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빠당빠당 비치는 투어를 통해서 처음으로 방문했던 곳이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곳이라 한 번 더 발리로 간다면 무조건 또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그리고 확실히 명소인 만큼 이곳에서 만난 관광객들 현지인들도 많이 있었는데 원래 북적이는 걸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빠당빠당은 북적여도 즐겁게 머물다가 쉬고 올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발리 남부투어 그다음 목적지는 바로 발리 울루와뚜 사원으로 절벽에 위치한 사원으로 이곳에서 이국적인 뷰까지 감상할 수 있고 인생 샷도 건졌어요. 발리 울루와뚜 사원은 인도양 절벽 위에 위치해있는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사원으로 바다의 수호신을 모시고 있는 신성한 장소로 여겨지는 곳이에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바다 뷰가 정말로 인상적이었고 사진을 가장 많이 찍었던 포토 스팟 중 1등이었어요. 높은 곳에 위치해있는 곳이라 아찔했지만 그래도 곳곳에서 찍는 사진마다 예술이라고 표현될 정도로 경치도 굉장했던 곳이고요. 또 원숭이가 많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지나가면서 귀엽고 많은 원숭이들을 볼 수 있었어요. 동물원 말고 이렇게 실제로 원숭이를 가깝게 만난 건 처음이라 신기함 그 자체에요. 발리 울루왈뚜 사원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어깨·무릎 가려야 해서 사롱과 사시가 제공되는데 둘러보고 나갈 때는 이렇게 벗어놓고 나갈 수 있도록 큰 수거함이 있어요. 원숭이도 만나고 70m 절벽 위에서 느낄 수 있는 경이로운 자연, 문화적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 중 하나였어요. 이번 발리 남부투어를 통해서 비치도 많이 이동할 수 있어서 중간에 지루할 틈을 개인적으로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사원 이후로 이동한 판다와 비치는 웅장한 석회 암벽과 아름다운 인도양의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꼽히는데요. 서핑 중급자에게는 접합한 파도라고 불려서 서핑도 많이 즐기고 있고 이곳에서 카약이나 스노클링도 가능해서 장비들을 현장에서 바로 대여도 가능했어요. 처음에 갔던 빠당빠당보다는 더 넓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더 많이 있었고요. 무슨 축제를 하는 건지 동일한 옷을 입고 있는 분들을 많이 만날 수도 있었어요. 드라마틱한 절벽 구조 속의 백사장이라 가족 여행, 수영, 사진 명소라고 불리는 만큼 판다와 비치의 매력을 물씬 느끼고 바로 다음으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남부투어 하면서 생소했던 단어들을 많이 접했는데 한번 다녀왔다고 이제는 지인들에게 명소 추천해 줄 정도예요. 발리 자유여행 후기에서 한번은 꼭 가야 할 곳이라고 말하는 바투 바락이에요. 절벽 사이로 판다와 비치가 보이는 곳으로 비치에서 바로 옆으로 이동했던 가까운 명소로 여기는 감탄밖에 나오질 않았어요. 살면서 이렇게 큰 절벽을 바로 앞에서 만나기란 쉽지않잖아요. 명소인 만큼 바투바락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을 많이 봤고 저희도 사진으로 많이 남길 수 있었던 곳이에요. 어떤 각도로 찍느냐에 따라서 절벽이 더 멋스럽게 나오는 포인트를 알게 되니까 그 뒤로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이곳에서도 사람들은 전부 미니미가 돼요. 발리 남부지역에서 인기 서핑 포인트가 있는 해변 중 하나로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었어요. 그러고 보면 남부 투어 다니면서 대부분 절벽이 멋스러운 곳으로 다녔는데 이렇게 해변까지 자리하고 있으니 발리에서 느껴지는 자연의 멋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다시 알게 되었어요. 한적한 분위기라서 오히려 투어의 마무리를 하기에도 좋았던 지점이에요. 여기는 현지인보다 관광객을 더 많이 만날 수 있었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투어의 마지막을 쉬면서 보낼 수 있었네요. 이번 발리 자유여행 후기는 처음으로 진행했던 남부 투어가 다했을 정도로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던 곳들로만 다닐 수 있었기에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발리 여행은 처음이라 어떻게 일정을 채우는 게 좋을까 했는데 발리 톡톡을 통해서 남부 투어 정보를 얻어서 도전했는데 역시나 성공적으로 끝나서 뿌듯해요. 다음에도 발리 여행을 간다면 다시 한번 더 다른 코스로 이동하고 싶어요. 🐒 발리 남부 투어 이용 요금 안내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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