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일본 오사카 2박3일 패키지여행 가격 일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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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2박3일 패키지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만두입니다. 최근 가족들과 함께 일본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자유여행으로 갈지, 오사카 패키지로 갈지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자유여행은 그만의 장점이 있지만 숙소 예약부터 교통편, 동선, 맛집 선정까지 하나하나 챙기다 보니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크더라고요. 특히 가족여행, 특히 부모님과 함께할 땐 더 꼼꼼하고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할 것 같아 일본 단독 패키지 전문 여행사 블랙래빗투어를 통해 다녀왔는데요. 저희 가족을 위한 맞춤 코스로 진행되어서 몸도 마음도 편안하고 여유로웠던 오사카 2박3일 패키지 후기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일본 오사카 패키지, 블랙래빗투어 이번 일본 오사카 2박3일 가족여행은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온 여행이었어요. 그래서 관광지를 무작정 많이 도는 것보다는 이동의 편안함과 일정의 여유로움이 더 중요했어요. 그래서 저는 일반적인 단체 패키지는 과감히 제외하고 전용차량과 가이드가 포함된 단독 패키지를 찾아보다가 상담도 빠르고 후기도 좋았던 블랙래빗투어를 통해 다녀왔어요. 블랙래빗투어의 오사카 2박3일 패키지는 말 그대로 나만을 위한 맞춤 여행 비서가 함께 하는 느낌이었는데요. 여행 전 플래너님과 상담하면서 원하는 숙소 스타일, 꼭 가보고 싶은 관광지, 못 먹는 음식 등을 말씀드리니 그에 맞춰 일정부터 동선, 호텔, 식당까지 맞춤 제안해 주셔서 정말 편하더라고요. 여행 중에는 현지에 10년 이상 거주한 베테랑 한국인 가이드님이 저희 가족만을 전담해 2박3일동안 동행해 주셔서 정말 든든했답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우리 가족만 이용하는 전용차량! 더운 날씨에 대중교통 기다리며 땀 뻘뻘 흘리지 않아도 도톤보리, 교토 어디든 쾌적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정말 좋더라고요. 저희는 6명이라 큰 차량으로 배정받았어요!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도 문제없었고 직접 운전할 필요도 없어서 온전히 오사카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 [베이직] 오사카 2박 3일 – 블랙래빗투어 오사카 시내 + 교토 고급 료칸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blackrabbit.kr 오사카 2박3일 패키지 일정 처음엔 2박3일이면 너무 짧은 거 아닐까, 일정을 늘려야 하나 고민도 했었는데요. 단독 차량과 전담 가이드님이 함께한 덕분에 동선 낭비 없이, 핵심만 쏙쏙 골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제가 다녀온 일본 오사카 2박3일 패키지 일정 하루하루 나눠서 정리해 볼게요! 1일차 인천공항 출발 – 간사이 공항 도착 – 블랙래빗투어 가이드 미팅 – 도톤보리 – 하루카스 300 전망대 – 호텔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한 일본 오사카 2박3일여행 첫째 날!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블랙래빗투어 가이드님과 미팅 후 전용 차량을 타고 오사카 시내로 이동했답니다. 해외 공항에 처음 도착하면 모든 게 낯설고 복잡한데 공항 픽업부터 깔끔하게 진행되니 정말 편하더라고요. 이날은 이동이 많았던 만큼 컨디션을 고려해 무리하지 않고 간단하게 시내를 중심으로 구경하고 오사카성과 하루카스 300 전망대도 다녀왔어요. 저녁에는 돈키호테로 쇼핑하러 다녀왔는데 가이드님은 쇼핑은 천천히~ 편하게 다 보세요! 하며 재촉 없이 넉넉히 시간을 주셔서 마음 놓고 쇼핑도 했고요. 2일차 호텔 체크아웃 – 교토 이동 – 금각사 – 청수사 – 산넨자카 – 료칸 둘째 날은 본격적인 교토 투어! 오사카에서 교토까지 거리가 꽤 있고 대중교통으로는 환승도 필요해서 걱정이었는데 단독 차량으로 편하게 이동하니 장거리 이동도 휴식처럼 편안하더라고요. 덕분에 지치지 않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교토 이곳저곳을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가장 먼저 들른 곳은 교토를 대표하는 금각사와 청수사에 다녀왔는데 고풍스럽고 고요한 분위기에 부모님도 정말 잘 왔다 하며 좋아하시더라고요. 절 입구까지 이어지는 길 자체가 워낙 유명한데 기념품 가게와 전통 간식 가게가 줄지어 있어 걸어가는 동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오후엔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다렸던 일정 교토 전통 료칸으로 이동해 따뜻한 온천에서 피로를 풀며 힐링했어요. 3일차 료칸 체크아웃 – 아리시야마 투어(도케츠교 – 치쿠린 -텐류지) – 간사이 공항 이동 – 인천공항 도착 3일차에는 오후 비행기라 시간 여유가 조금 있어 전날 미처 다 둘러보지 못했던 아라시야마 지역을 다시 방문해 관광을 즐겼답니다:) 아라시야마의 상징 도게츠교에서 전통 인력거도 타보고 치쿠린 대나무숲에서 산책도 하니 마음까지 정화되는 기분이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텐류지까지 둘러보고 간사이공항으로 이동해 짧지만 알찼던 오사카 2박3일 패키지여행을 마무리했어요. 오사카 2박3일 패키지 가격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궁금한 건 아무래도 가격 부분이잖아요. 저는 2박3일 6인 가족 기준, 항공 불포함 조건으로 1인당 160만원 정도 들었어요. 보통의 패키지여행과 비교하면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직접 다녀와보니 퀄리티를 생각하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가격이더라고요. 3일 동안 단독 차량과 전담 가이드를 이용하는 비용, 매 끼니마다 1인당 6만 원대의 미슐랭급 식사, 개별 맞춤 일정으로 진행 가능한 점까지 고려하면 물가 비싼 오사카에서 오히려 합리적인 선택이었어요. 여행자 보험, 식대, 가이드 비용까지 모두 포함된건 물론 노쇼핑 노옵션 패키지라서 추가금은 현지에서 사 먹는 간식이나 커피, 개인 기념품 비용 정도뿐이었어요.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가족여행이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이런 구조의 단독 패키지가 확실히 좋더라고요. 인원이 많아질수록 1인당 차량 가이드를 분담하는 부담액이 적어져서 견적이 줄어들기도 하고 숙소의 급과 요청사항에 따라 견적이 달라지기도 하니, 오사카 단독 패키지여행 고민 중이라면 상담 후 정확한 견적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자유여행의 유연함과 패키지의 편안함을 모두 갖춰 만족스러웠던 오사카 2박3일 패키지 후기였습니다. ** 블랙래빗투어 오사카 패키지 견적문의 ** ☎️ 전화상담 1661 – 7211 📍 카카오톡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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