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오사카 출국편> 울산 -> 김해공항 -> 오사카 2박 3일 자유여행 출국편, 오사카 난바역으로 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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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날짜 : 24년 6월 29~7월 1일 ✔️울산 출발 -> 김해공항 에어부산 BX124 오전 8시 반 -> 오사카(간사이)도착 ✔️김해공항 가는 버스 이용 울산→김해공항 : 성인 8,800원, 청소년 6,100원, 어린이 4,400원 소요시간 : 1시간 10분 운행 횟수 : 20~30분 간격 (하루 36회) 노선 : 울산 태화로터리 → 신복로터리 → 언양 → 통도사 → 석계 → 김해공항 국제선청사 김해 국제 공항 도착 흔하지 않은(??_) 울산에서 김해공항 가는 블로그…. 아침 5시 반에 출발한 오사카 여행 같이 가기로 한 친구는 서울 친구라서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다행히 서울에서 오사카 가는 비행기는 참 많더라구요 :0( 부산 김해공항 국제선에 가자 마자 그냥 출국 수속을 했었어요 30분도 안걸려서 면세점 좀 보다가… 배고파서 식당에 가려고 했는데 ㅎㅎㅎ 아침이라서 그런가? 아니지.. 인천국제공항 보다 작아서 뭐 먹을게 없더라구요 엔젤리너스에서 빵과 커피로 배를 채웠어요 뭔가 조금 까다로웠던 에어부산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면세점에서 찾은 물건들을 무조건 제 가방에 넣어야 하더라구요 ㅎㅎ 즉 기내 휴대 수하물은 인당 한개씩(면세점에서 찾은 물건도!!) 저는 기내용 캐리어에 면세점 받은거 다 꾸역꾸역 넣고 탔어요 ㅎㅎㅎ; 에어부산 BX124는 휴대폰 충전은 가능했어요 다만 충전 속도가 느리다는거 잊지말기 !! 그래도 죽어가는 폰은 살릴 수 있는 정도의 전력 라떼는 말이야… 저가 비행기 이용해도 기내식 줬는데 이젠 안주더라????????????????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착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착 위탁 수화물 맡긴게 없어서 수화물 찾을 것도 없었어요 👍 친구는 원래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여 한참 기다렸네요 오사카 공항에 유심도 판매하는 것 같긴 했어요 애니의 나라 일본 모르겠다 ㅋㅋㅋㅋ 그냥 공항 화장실 사진 찍어보고 싶었을 뿐 공항리무진버스 구매 오사카 공항 2층에서 공항리무진버스를 구매 하였어요 ✔️ 저희는 마지막날 유니버설스튜디오 오사카 -> 오사카 간사이 공항 으로 갈거라서 미리 구매하였어요 ✔️ 인당 1300엔 ✔️ 20~30분 간격으로 버스 있음 ✔️ 예약 확정 버스는 아님!! 해당 정류장에서 줄 서야 함~ 줄이 길 경우 그 다음 버스를 타야함~ ✔️ 표 잃어버리지 말기 JR 3일 패스 구매 오사카에 온 여행객들 필수 티켓인 간사이 레일패스 (쓰루패스)를 구매하러 왔어요 저희는 2박 3일이기에 3일권을 구매하였어요 5일권까지 있던 것 같은데 저희는 3일만 있을거라서 🙂 간사이 공항 -> 난바 시내로, 고베, 교토, 나라, 유니버셜 시티에 이용 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사실…. 급 계획이 바뀌고 오사카 시내에서만 있어서 약간의 돈 낭비였음) ✔️ 간사이 공항 2층으로 올라가서 2FE 로 가기 ✔️ 여러 싸이트에서 구매 가능함, 보통 3000엔 ✔️ 싸이트 구매 시 QR 코드 옴. 캡쳐해 놓기 ✔️ 일본 jr 티켓 인쇄하는 기계는 한국어 지원 됨 ✔️ 여권 미리 준비하기 ✔️ 발권하면 2개의 종이가 나오는데 작은 종이는 버리면 안됨 뭔가 사람들이 많아지고 뭔가 글자도 많아졌어요 (멘붕 시작…ㅠㅠ) 빨리 교토가야하는데 이러면서 마음이 초조해지더라요 하루카 특급열차, 이코카카드, JR 패스 발매기로 나뉘어 지는데요 🍃 JR 패스(미리 인터넷 구매), 특급 하루카, 신칸센 티켓은 가장 우측 녹색 발권기(자판기)로 가면 되더라구요 (일본 역무원에게 물어봄) 🍃 ICOCA, 쾌속열차, 보통열차는 파란색 자판기 저희는 인터넷 싸이트 아무곳에서나 예약하고, 큐알코드를 캡쳐해놓았어요 그리고 간사이공항 녹색 발권기에서 발권했답니다 참고로 발권 시 여권이 필요해요 발권 시 두개의 종이가 나오는데, 작은 종이는 여행하는 동안 분실하면 안되요 지하철 탈 때 마다 계속 내야함!!! Gate B로 가기 ✔️ 오사카, 교토로 가는 JR 라인 ✔️ 간단한 편의점 있음 #간사이공항에서오사카가는법 #간사이공항에서오사카jr패쓰이용하는방법 #간사이공항에서출발하는법 #간사이공항에서교토가는법 오사카로 가는 특급열차 ‘하루카열차’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어떤건 기차가 색깔이 파란색이고, 어떤건 회색이고… (파란색 줄이 있는게 하루카 였는데… 여행가기 전에 블로그에서 봤지만 막상 여행오니 다 까먹은 바보들 😭 ) 그래서 또 역무원에게 일본어로 물어 봤어요 오사카역으로 어떻게 가냐고 (ㅎㅎㅎ) 역무원이 알려준 그대로 탔어요 ㅎㅎㅎㅎㅎㅎ 지금 와서 보니 기차에 ‘Haruka’라고 적혀 있네요 jr 하루카 특급열차 가는 곳 순서 ✅️ 하루카 목적지 🌟 교토, 텐노지, 오사카 우메다, 신오사카, 나라, 고베 🌟 좌석 예약도 가능함 (그러나 나는 그 때 할줄 몰랐음ㅋㅋㅋ) ✔️ 간사이 공항 -> 오사카 난바역 45분, 간사이 공항 -> 교토역 1시간 20분 사실 저희는 교토를 가려고 하루카를 탔어요.. 하지만 j 여자 둘이 만나니…. 그것도 열차 안에서 오사카 우메다로 목적지 변경 😂 😆 중요한건 하루카 열차 안에서 점심 메뉴도 결정함 급하게 행선지 변경한 이유는 배고파서 교토까지 못가겠다… (간사이공항 -> 교토는 하루카로 1시간 20분 걸림, 그러나 오사카 시내는 대략 50분 정도??) 중요한건 하루카 열차안에서 빵이랑 우유 먹어 놓고선 배고프다고 징징거림 일본 출산률 저하니 뭐라니 하더만 우리나라보다 인구수 많은것을 경험하였어요 남에 나라 걱정할 필요 없다고 ㅋㅋㅋ 정신을 잃은 배고픈 여자 둘은 결국 오사카 시내에 내려서 동전 락커룸에 짐 때려놓고서는 점심 먹으러 출동했네요 참고로 동전 사물함을 오사카 난바역 군데군데에 있는데 조금 찾기 어렵더라구요 꼭 위치 기억 잘하시고, 기억 못하겠음 사진으로 찍어 두세요 이때까지만 해도 이틀날에 교토 가자고 다짐 했습니다 ㅋㅋㅋㅋ 배고프다고 또 편의점에서 푸딩하나 구매하고 이제 식당으로 출발 식당은 그 다음편에….. 언젠가….. 포스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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