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일본 도쿄여행 4일차. 우나기 히츠마부시 빈쵸 미츠코시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 뉴발란스 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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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esae.tistory.com/512 일본 도쿄여행 3일차. 선데이베이크샵, 간소스시, 아사쿠사 센소지, 잇푸도 라멘 긴자점, 긴자식 https://daesae.tistory.com/511 일본 도쿄여행 2일차. 편의점 당고, 시부야 네기시 우설, 야키토리 토리마사, 일본현지 친구 만나https://daesae.tistory.com/510 일본 도쿄여행 1일차. 하네다공항 새벽도착 헤이 daesae.tistory.com 긴자 캐피탈 호텔 AKANE에서 푹 쉬고 도쿄여행 4일차 아침이 밝았다. 푹 늦잠을 자고 아침겸 점심 히츠마부시를 먹으러 가기. 긴자역 코인락커(물품보관소) 일단 긴자역으로 이동해 물품 보관소 코인락커를 다녀왔다. 코인 락커의 위치나 사용법 등은 아래 블로그에 잘 설명되어있으니 필요하신분은 아래 링크로 https://blog.naver.com/minjilala_/223504052569 긴자역 물품보관소 코인락커 위치 가격 꿀팁 도쿄 지하철 캐리어보관소 사용후기 보통 도쿄에 여행가면 나리타공항을 많이 이용할 것이다. 나리타공항-긴자역으로 통하는 교통편도 많고, 긴… blog.naver.com 이번 여행은 긴자에서 마무리 할 셈이라 미리미리 짐 놔두고 자유롭게 돌아다녔음. 한글 안내문도 있어서 긴자역 코인락커 사용이 어렵진 않았다. 우나기 히츠마부시 빈쵸 미츠코시 긴자 한국에서도 히츠마부시를 종종 먹었지만, 일본에서 먹어봐야 역시 맛있지 않겠습니까? 전날 디저트 털러 갔던 미츠코시 긴자점의 11층에 위치한 Unagi Hitsumabushi Bincho Mitsukoshi Ginza Branch로 밥먹으러 다녀옴 https://maps.app.goo.gl/mKBEvwNk4Y6Vxh2E8 Unagi Hitsumabushi Bincho Mitsukoshi Ginza Branch · 일본 〒104-8212 Tokyo, Chuo City, Ginza, 4 Chome−6−16 三越銀座 1 ★★★★★ · 민물장어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m 미츠코시 긴자점 엘리베이터를 타니 히츠마부시 빈쵸 사진이 보인다. 사진부터 맛있어보여.. 한국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지, 한국어 안내판도 있었다. 영업시간은 점심 11:00~15:30. 저녁 17:00~21:00. QR코드를 찍으면 히츠마부시 먹는 방법까지 유튜브로 알려준다. 세상 참 좋아졌네 우리는 히츠마부시 0.75마리(3,980엔)와 1마리(5,250엔)을 주문했다. (+기린생맥 M사이즈) 먹고나서 보니 배가 너무 불러서 다음번에 먹거든 0.75마리만 2개 주문할 것 같음. 식전에 녹차를 준다. 나는 액체류라면 볼때마다 흡입하는 사람이라 녹차를 순식간에 비워냈고, 종업원은 빈 잔을 보면 무조건 채워주기 때문에 하염없이 녹차를 순삭해버렸다. 마치 녹차를 사이에 둔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대결 같았음. 곳곳에 히츠마부시 먹는 법이 안내되어있다. 이 방법 대로 안먹으면 혼날 것 같으니 꼭 이렇게 먹어보자. ① 밥과 같이 먹는다. → ② 파 고명을 얹어 먹는다. → ③ 오차즈케로 먹는다. 히츠마부시를 먹는 방법을 공부하다보니 기린 생맥주가 나왔다. 이 부드러운 맥주 거품을 보시라.. 얇은 잔에 마시니 더 청량하고 맛좋은 기분. 맥주잔을 들고 행복해하는 나의 모습을 보시라.. 히츠마부시의 예쁜 자태를 보시라.. 일반 장어덮밥은 촉촉한 느낌이라 하면, 히츠마부시는 바삭하게 구워 약간 건조한 느낌이라 매력적이다. 촉촉하게 먹고 싶다면 오차즈케로 먹으면 되니 괜찮음. 히츠마부시의 자태를 보고 행복해하는 나의 모습. 너무 맛있어서 배불리 먹고 목이말라 오차즈케용 육수를 녹차라 생각하여 잔에 담아 마셨는데.. 오차즈케용 육수는 다시마, 가다랑어포 등을 우려냈는지 감칠맛나는 육수라.. 음료용은 아니었다. 오차즈케용으로 준 건 마시지 말고 밥말아서 드세요. 미츠코시 긴자 백화점 디저트 9층 긴자 테라스에서 먹기 미츠코시 백화점 긴자점엔 디저트도 참 많다. 수많은 빵과 디저트를 구경하고 몇가지를 샀음. 미츠코시 긴자 백화점 9층에는 긴자 테라스라는 공간이 있어서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먹을 수 있다.(원래 몰랐는데 여자친구가 알랴쥼) 식품관 할인할 때 사가지고 올라가서 먹어도 괜찮겠음. CUSTA 크림브륄레와 우유 두병을 사들고 올라온 우리.(쿠스타스투) 일본 명물 쟈지밀크 푸딩과 크림브륄레를 먹고 잠시 쉬기 위쪽을 부셔서 먹는 크림브륄레인 줄 알았으나.. 뿌려먹는 방식이라 약간 아쉬웠음. 근데 맛은 있었어 우유를 먹고 휴식을 하는 모습이다 날이 너무 좋아 사진을 찍는데 벌이 출몰하여 도망치는 여자친구.(달콤한 건 알아가지구) 예쁘고 비싼 양산도 많았는데, 지금 한국 날씨를 보면 하나 사올 걸 그랬나 싶다. 도쿄에는 오타니가 많다 도쿄 여행하면 자꾸 오타니가 쫓아온다 드럭스토어 Tomod’s https://maps.app.goo.gl/5GMyicZeaa2Lbb1r6 Tomod’s ·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3 Chome−10−1 銀座グランディールビル ★★★★☆ · 약국 www.google.co.kr 마지막 날이라 드럭스토어를 다시 한번 털어 아파가드 세레나 치약을 사왔다. 나노입자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를 함유하여 치아의 에나멜질을 건강하게 가꾸어준다고 해서 처음 사봄. 4월 도쿄여행때 처음 쓰고 나서는 일본여행 다녀올때마다 사오게 된다. 개인적으로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양치할때 기분이 좋아서 자주 씀. https://link.coupang.com/a/cHkl95 APAGARD 아파가드 세레나 화이트닝 미백 착색 얼룩 충치 예방 스테인케어 타입 – 액세서리 | 쿠팡 쿠팡에서 APAGARD 아파가드 세레나 화이트닝 미백 착색 얼룩 충치 예방 스테인케어 타입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액세서리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 www.coupang.com 한국 서 사려면 거의 개당 2만원돈이니.. 일본에서 13,000원 즈음에 사오는 게 편함. 뉴발란스 구경하기 오타니의 미소에 이끌려 뉴발란스 매장에 들어왔음. 한국 모델은 김연아, 일본 모델은 오타니인 걸 보니 뉴발란스 현지 담당자들이 모델을 참 잘쓰는 것 같다고 느낌. 한국에서도 뉴발을 많이 사는 편이라 나는 구경만 했는데, 이것 저것 신다보니 착한 일본 직원이 이건 어떠냐며 한정판을 꺼내주심. 여자친구는 신어보고 발이 편해 일본 한정판 뉴발을 사가지고 왔는데 한국와서 생각하니 나도 살걸 그랬음. 다음엔.. 나도 사야지.. 한국 귀국길.. 공항 가기 전에 로컬 카페에 잠깐 앉아 음료를 마셨다. 면세품을 바리바리 싸들고 떠나는 우리. 공항에서 라멘을 먹었는데, 기대 없이 먹어서 그런가 맛있었다. 일본 상공을 내려다보며 한국으로 돌아간 우리. 다음에 또 올게 안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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