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일본 오사카 교토 당일치기 일일 버스투어 여름 자유여행 후기 유투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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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교토 일일버스투어 여름 자유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하준daddy입니다. 오늘은 이번에 가족여행으로 다녀왔던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일정 중 교토여행에 후기를 작성해 볼게요. 목록 1. 여름 교토 여행 2. 유튜어버스 예약 3.교토 당일치기 후기 4. 마무리 교토의 경우 와이프와 정말 예전에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여름이고, 아이랑 함께 가는 일정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우리끼리 가는 것은 힘들 거라 판단하여 교토 일일 버스투어를 신청해서 가보기로 했어요. 오사카 여행 중 당일치기로 교토를 가시려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투어로 유명한 관광지들을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여행을 할 수 있기에 더운 여름에 조금 더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유투어버스 예약 유투어버스는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도쿄, 오사카 등에서 출발하여 근교의 관광지를 하루 동안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고 올 수 있는 투어로 자유여행으로 가는 것보다는 일정에 따라 움직여야 되는 만큼 시간은 부족할 수 있지만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고 가이드가 여행 장소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기에 개인적으로는 만족을 했어요. 교토 일일 버스투어 코스 아래와 같이 일본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지 4곳을 보고 올 수 있는 일정으로 움직였어요. 예전에 교토 자유여행을 왔을 때는 아라시야마 돌아다니고 이동을 하고 청수사를 보고 나면 저녁이 되었던 것에 비하면 조금 더 많은 곳을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라시야마 금각사 청수사 후시미 이나리 신사 13주년 가격 할인 중 저는 7월에 다녀왔었는데, 8월~9월 할인을 하고 있으니 여름 오사카 여행 가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해보세요. 교토 일일 버스투어 (오사카 출발 / 한국어가이드) – 클룩 Klook 한국 일본 필수 여행지 교토! 클룩에서 지금 바로 예약하고 편안한 버스로 하루동안 교토를 여행해보세요. 3ha.in 유투어버스 교토 당일치기 후기 여름의 오사카는 상당히 덥다는 말을 많이 하죠? 근데 오사카보다 교토가 훨씬 더운 편에 속해요. 그래서 저희도 조금 더 편하게 가기 위해서 버스투어를 이용했죠. 저희는 소테츠그랜드프레사 호텔에서 여행 기간 동안 머물렀는데, 바로 앞이 버스투어 집합 지라 편하게 나와서 버스를 탈 수 있었어요. 버스 이용하실 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는 호텔입니다. 편의점에서 구매한 음식을 호텔에서 간단하게 먹고 난 뒤에 차량에 탑승했는데, 에어컨도 빵빵하고 좌석도 꽤 넓은 편에 속해서 여행하는 동안 차 안에서는 시원하게 휴식을 할 수 있었어요. 버스를 타고 교토로 이동을 하는 동안 가이드분이 여행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데 이것도 좋았어요. 단순하게 이쁜 곳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 같은 부분도 한국어로 설명을 듣고 맛집이나 카페 등의 여행 정보들도 알려 줬어요. 아라시야마 제일 처음에 찾아간곳은 아라시야마입니다. 유투어버스에서는 프로 사진작가 촬영을 해주고 있었는데요. 교토에 도착해서 포인트를 찾아가서 치이즈앱을 보여주면 촬영을 해주었어요. 가족사진 이쁘게 찍어줍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난 도게츠교 아름다운 산을 배경으로 넓은 기다란 다리가 놓여 있는데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이쁘게 나옵니다. 그리고 아라시야마에서 인기가 있는 %커피도 다리 근처에 있어서 커피 한잔하면서 다리를 감상해도 좋아요. 여름 교토 여행의 경우 날씨가 정말 덥긴 하지만 준비만 좀 잘해가시면 더위가 덜 하실 거예요. 개인적으로 다녀온 경험으로는 햇볕만 피하면 훨씬 시원합니다. 그렇기에 양산은 필수! 시원한 생수 역시 필수! 양산 보냉병 모자 선크림 편한 신발 아라시야마의 치쿠린을 보러 가는길 유명한 기찻길인데 SNS에서 보던 것보다 눈으로 보는 게 이뻤어요. 기찻길을 지나갈 때는 평범한데 뒤쪽에서 볼 때는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내면서 멋졌답니다. 아라시야마에서는 2시간 40분간의 자유 시간이 주어지는데 점심까지 먹어야 되는 일정입니다. 아라시야마를 좀 제대로 둘러보고 싶으시다면 점심을 먹지 않고 군것질을 하면서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해요. 청수사나 후시미 이나리 신사 쪽에도 길에서 먹을 것들이 있으니 그곳들에게 배를 채워도 되기에 점심시간 아껴서 돌아다니는 것도 한 오사카 일일 버스투어를 즐기는 한 방법입니다. 저희는 아이랑 가기에 밥을 먹어야 되어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금각사 다음 일정으로 찾아갔던 금각사!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설레더군요. 이곳도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여행지에 대한 설명을 가이드분이 해주시고 금각사까지 같이 가셔서 사진도 찍어 주셨어요. 금각사에 들어가는 입장료는 개인이 결제! 표가 부적처럼 생겨서 머리에 붙이고 강시처럼 사진을 남기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입장료: 성인 500엔 / 어린이 300엔 가이드분이 이렇게 따로 가족사진을 먼저 남겨준 뒤에 자유일정을 시작했어요. 물론 사진 안 찍고 그냥 돌아다녀도 됩니다. 금각사의 경우 처음으로 왔었는데 2층과 3층이 금박으로 장식이 되어 있고 주변의 풍경이 아름다워서 사진도 이쁘게 담겼어요. 1994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40분 정도 관람 시간 동안 이곳에서 사진도 찍고 사찰의 길을 따라서 정원을 구경하다가 나오게 됩니다. 청수사(기요미즈데라) 다음 포인트는 청수사입니다. 교토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죠! 버스를 타고 청수사 근처까지 올라가기에 버스 내리고 조금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었어요. 옛날에 와이프랑 왔을 때는 이곳이 수리 중이어서 겉만 보고 왔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구경하고 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입장료: 성인 400엔 / 어린이 200엔 다들 이 풍경을 보기 위해서 기요미즈데라를 방문하곤 하는데요. SNS로는 많이 봤는데 실제로 보니 더 좋았어요. 사람들이 정~말 많았지만 멋진 풍경에 사진을 엄청 찍고 왔어요. 청수사를 구경하고 난 뒤에는 산넨자카, 니넨자카 골목도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골목 자체도 이쁘고 이쁜 소품들도 많이 팔고 있기에 교토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꼭 방문하는 곳이기도 해요. 청수사쪽은 1시간 30정도 되는 일정이기에 조금 빨리 둘러보는 것을 추천! 후시미 이나리 신사 교토 당일치기 마지막 일정으로는 후시미 이나리 신사입니다. 예전에 이곳을 가고 싶었는데 너무 시간이 늦어서 포기했었거든요. 주총 색 기둥문 터널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영화 게이샤의 추억에서도 나왔던 곳으로 유명하죠! 저도 영화를 봤던 사람으로서 감회가 남달랐던 거 같아요. 산으로 쭉 이어져 있는 기둥문을 걸어가면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데요. 정말 많은 관광객이 오는 만큼 시작점보다는 중간 지점에 가서 사진을 찍으면 사람들이 덜 할 거예요. 마무리 일본 오사카 여행에서 하루 정도 교토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특히나 여름과 같은 날씨에는 이동을 하는 것도 힘들기에 가족과 가는 여행에서는 조금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버스투어도 고려해 봐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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