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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도보 5분이내에서 찾아갈 수 있는 바다가 보이는 조식 가능 가성비 호텔 윈스토리호텔 후기 정리해드려요. ft. 윈스토리호텔, 서귀포 올레시장 가성비 호텔, 서귀포 호텔, 올레시장 가까운 호텔, 세탁기 사용 가능한 호텔, 안마기 사용가능 호텔, 서귀포 조식 가능한 호텔, 제주도 동일주 201번 버스 노선 시간표, 제주 202번 서일주 버스 시간표, 서귀포 윈스토리호텔 대중교통 이용방법, 서귀포 윈스토리호텔 렌트카 차량으로 오는 방법, 야놀자 윈스토리 호텔 가장 싼 방 예매하는 방법, 전자레인지 있는 서귀포호텔, 냉장고 있는 서귀포 호텔,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우정회센터 고등어회 후기, 서귀포 가성비 회포장 회 먹는 방법, 서귀포 윈스토리 호텔 조식 가격, 서귀포 윈스토리 호텔 조식당 위치, 서귀포 윈스토리 호텔 조식 후기, 서귀포 바다 버스 여행, 제주 안덕계곡 대평리 드라이브 코스 추천, 윈스토리 호텔 네이버 예약, 윈스토리호텔 야놀자예약, 윈스토리호텔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 8월 첫째주의 일요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의 시작이었는데요. 7월달보다 8월달이 조금 더 더운 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랫듯이 광복절이 지나면 폭염과 열대야는 사라지는 것을 기대하며 힘든 여름이지만 모두들 힘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8월의 첫 주말을 보내면서 저도 포스팅을 전해드리러 왔는데요. 제주도 포스팅을 하다보니 벌써 2일차의 포스팅이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2일차는 금능해변에서 출발해서 모슬포 바다를 보며 아쉽지만 미영이네고등어회는 먹지 못했습니다. 대신에 정말 저렴하게 가성비 가격으로 제주할망밥상이라는 맛집을 발견해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그리고 모슬포에서 202번 서일주 시내버스 버스를 타고 제주 바다를 보며 서귀포까지 달려왔습니다. 사실 202번 타고 송악산과 산방산 일대를 보고 나서 너무 배불렀는데 거의 버스에서 자다가 왔는데요. 버스에서 1시간가량 자다보니 서귀포에 도착했습니다. 서귀포 도착 해서는 지난번에 방문했던 가성비 윈스토리 호텔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저녁에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가성비로 고등어회까지 먹었는데요. 모슬포에서 먹지못했지만 서귀포에서 저렴하게 잘 먹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2일차의 마지막을 보내게 된 윈스토리호텔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지난 2024년 겨울은 정말 제주도 해안을 주변으로 버스를 타고 달렸는데요. 모슬포에서 서귀포까지도 202번 버스의 연장이었습니다. 제주 서남부의 바다를 볼 수 있었는데요. 산방산 일대를 지나는데 버스가 높은 산악지대를 달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달려 대정읍을 지났는데요. 지난 2024년 3월에 대평리 난드르 마을 포스팅을 전해드렸는데요. ▲ 제주 서일주 버스노선 202번 주행영상 ▲ 제주도 시내버스 타고 대평리 난드르 용왕 마을 버스 여행 후기 제주도의 조용하고 작은 마을! 제주 시내버스 타고 대평리 난드르 보라카이 용왕 마을 바다 버스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ft. 제주도 대평리 마을, 제주도 시내버스 여행 후기, 대평리 후기, 제주 th-study.tistory.com ▲ 신비한 마을 대평리 난드르 용왕마을 정리 ▲ 제주할망밥상 모슬포점 생선구이와 제육볶음 1인 가성비 백반 맛집 후기 제주도 모슬포 시내에서 1인 가성비 백반을 즐길 수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 제주할망밥상에서 부침개와 제육볶음 맛집 후기 정리해드려요.ft. 제주할망밥상 모슬포점, 제주할망밥상 체인점, 제주 th-study.tistory.com ▲ 모슬포 제주할망밥상 가성비 진수성찬 맛집 후기 ▲ 특히 대평리 난드르마을에서 올라가면 멋진 풍경을 전해드렸는데요. 제가 7년전 제주도 스쿠터 여행을 할때 안덕계곡 입구였스빈다. 이 안덕계곡 골목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마치 산정상이 나오고 그 아래로는 멋진 대평리 난드르 마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지난 2024년 3월에는 안덕계곡쪽으로는 오지 못해 전해드리지 못했는데요. 멋진 마을을 보고 싶다면 추천 드립니다. 그렇게 안덕계곡 지나서 제주 할망밥상에서 너무 맛있게먹엇는데 배불러서 서귀포까지 잠들다가 서귀포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제주할망밥상 모슬포점에서 202번 버스를 타고 대략 1시간 10분 정도 걸려서 구 제주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제주도 여행을 처음했던적이 2016년었는데요. 당시 한라산 갔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서귀포 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이곳이 구 서귀포 버스터미널 이었던 것같은데요. 출처 : 네이버지도 지금의 서귀포 버스터미널은 서귀포제2청사가 있는 이마트에 있었습니다. 서귀포 구 터미널에는 201번과 202번, 281번 버스가 다니고 있습니다.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서 동쪽과 서쪽으로 해서 운행하는 각 동일주 서일주 버스노선이 여기서 다시 만나는 것 같습니다. 자주 다니는 버스라 그런지 시간표도 정말 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카카오톡 알림톡 저는 금능해변에서 모슬포로 가기 위해 버스에 탑승 후에 윈스토리 호텔 예약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예약을 하니까 친절하게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예약 완료 안내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728×90 지난 2023년 8월에도 서귀포 윈스토리 호텔에 왔었는데요. 코로나때부터 정말 저렴하게 서귀포 와서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서귀포 주변 호텔들은 혼자서도 이용하기에 좋은 가성비 호텔인데요. 저도 이날 연말인데도 불구하고 5만원이 조금 되지 않는 가격에 이용했었습니다. ▲ 서귀포 윈스토리호텔 위치 ▲ 네이버 지도 윈스토리호텔 map.naver.com ▲ 서귀포 윈스토리 호텔 네이버지도▲ 지난번에는 숙박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조식도 이용하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는 조식당도 운영하고 있어서 다음날 조식도 맛있게 먹고 다음날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 조식이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그래도 토스트나 시리얼 보다 더 푸짐해서 여행하는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서귀포 윈스토리호텔은 정크호텔과 함께 운영되는데요. 윈스토리 호텔 입구 앞에는 정그호텔 프론트가 함께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2020년에 처음 방문했을 때는 윈스토리호텔만 있다가 코로나 끝날쯤부터인가 정그호텔과 함께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윈스토리 호텔 앞에는 안마기가 2대 있었는데요. 윈스토리호텔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고 정크호텔은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항상 이용하지 못했는데요. 이번에는 숙박하면서 무려 두번이나 이용했습니다. 윈스토리 프론트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저는 객실로 이동했습니다. 윈스토리 호텔과 정크호텔이 같이 운영되는데요. 대부분 호텔 내부는 윈스토리호텔의 로고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객실 통로를 걷다보면 윈스토리 호텔 객실과 정크 호텔 객실이 표시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크호텔로 이용 시 윈스토리 호텔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이용이 제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윈스토리 호텔은 7층까지 운영되는데요. 일반적인 제주도 다른 호텔처럼 오션뷰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다가 멀어서 먼 바다뷰를 볼 수 있는 점 있습니다. 오히려 먼 바다뷰 때문에 랜덤으로 배정되는 객실이 더 나은데요. 도시뷰이기는 하지만 겨울에 이용하면 한라산에 멋진 설산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배정 층은 5층이었습니다. 랜덤 객실이라서 오션뷰나 한라산이 보이는 특별한 객실은 아니였습니다. 배정받은 객실은 524호로 한라산이 조금 보이는 객실이지만 블라인드를 하지 않으면 특히 다른 객실에서도 제가 머무르는 객실이 보이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녁시간에는 대부분 블라인드를 하고 딱히 밖이 안보여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한라산이 보이는데 정말 높은 한라산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눈이 내렸던 겨울이라면 멋진 설산의 못브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야놀자 앱 지난 2023년 8월에도 윈스토리 호텔을 갔었는데요. 그때도 야놀자 앱을 이용해서 윈스토리 호텔을 이용했습니다. 우선 윈스토리호텔은 거의 게스트하우스 수준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특히 숙박대전같은 행사가 있는 경우 최대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서귀포호텔들이 야놀자 앱 기준으로 최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 서귀포 올레시장 가성비 숙소 윈스토리 호텔 후기 올레시장 5분거리 서귀포 윈스토리 호텔 소개해드려요.ft. 가성비 호텔, 호텔 할인 혜택 정리, 뚜벅이 여행 안녕하세요. 김탁구입니다.오늘 포스팅하는 곳은 제가 서귀포에 여행 가면 자주 갔 th-study.tistory.com ▲ 서귀포 윈스토리 호텔 후기 ▲ ▲ 서귀포 윈스토리 호텔 할인 예약 방법 정리 ▲ 특히 “체크인시 배정”과 같은 객실로 예약 시 5만원 이하로 예약 할 수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는 함께 머무르기 때문에 불편한점이 많은데요. 요즘 서울만 하더라도 게스트하우스가 성수기나 주말 기준 4-5만원하는 경우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머무르는 도미토리보다 호텔이 저렴하다면 호텔에서 조용히 편하게 머무르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야놀자 앱으로만 보더라도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그 외에 통신사 할인이나 네이버,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정받은 객실로 들어왔습니다. 윈스토리호텔의 장점은 저렴한 가성비의 최고의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예약한 객실만 보더라도 이것저것 할인을 받다보니 5만원도 되지 않는데요. 요즘은 물가 상승률도 게스트하우스도 거의 4-5만원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호텔은 전자레인지, 세탁기는 볼 수 없는데요. ▲ 윈스토리 호텔 객실 영상 ▲ 윈스토리 호텔안에는 무엇보다 세탁기가 있습니다. 따라서 프론트에서 세재와 건조대만 대여한다면 지금처럼 더운 여름에 밖에 나가지 않더라도 객실에서 간단하게 빨래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건조대가 작아서 많은 옷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객실에는 슬리퍼도 2개정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전자레인지와 냉장고도 있어서 1박 또는 1박 이상 머무르는 분들에게도 편리하게 음식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과 세면대는 한공간에 있지만 세면공간은 유리벽으로 구분되어서 세면공간에 물이 닿지 않도록 구조가 되어있습니다. 그 외에 1회용 비누, 수건 여러개가 지급되고 있습니다. 환경 문제로 인해 일회용품은 지급되지 않으며 필요시 프론트에서 개별 구매가 가능합니다. 비대는 없고, 여분의 휴지가 세면대 아래에 지급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티비는 크지 않지만 넷플릭스가 되고 있는 작은 티비로 침대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그래도 객실이 넓지 않아서 침대 위에서나 창가쪽 테이블 앞에 앉아서 보는데는 큰 문제 없었습니다. 침대 옆에는 조명과 호텔 프론트와 통화할 수 있는 전화기가 있었습니다, 객실마다 조금 다르긴 한것 같은데요. 냉장고가 있던 윈스토리호텔 객실이었는데요. 냉장고가 바로 보이지 않고 서랍 안에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냉장고가 보이지 않아서 당황했는데요. 창문 반대편에 보니까 가구가 있었고 가구 문을 여니까 냉장고가 보였습니다. 냉장고는 비교적 큰 편이었는데요. 보통 숙소의 경우 작은 냉장고였는데요. 윈스토리호텔 객실냉장고는 냉장고와 냉동실이 있는 조금 큰 냉장고였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이용하기에는 조금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크기였습니다.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보통 호텔이나 펜션의 경우 전자레인지가 객실밖에 있거나 프론트에서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윈스토리 호텔은 저렴한 가격이라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이렇게 전자레인지, 세탁기, 냉장고까지 편의시설이 다 갖추어진 정말 가성비 호텔이었습니다. 만약 건조기도 된다면 더 좋았지만 그래도 세탁기가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객실에서 조금 쉬다가 저는 세탁기 세재와 조식권을 구매하기 위해 1층 프론트로 갔는데요. 세탁기 세제 구매하니까 세탁기 이용하는 방법도 이렇게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2023년 8월에는 성수기가 지난 평일이라 그런지 이용하는 투숙객이 많이 없어서 조식당을 운영하지 않아 아쉬웠는데요. 하지만 이번에는 조식당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조식당은 당시 2024년 12월 기준으로 10,000원에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윈스토리 호텔 조식당은 호텔 1층에 있었는데요. 이번 방문에는 호텔 맞은편 건물로 옮겨졌습니다. 객실 체크인도 마치고 빨래도 할 수 있도록 세탁 세제와 건조대까지 대여와 함께 조식권까지 구매를 마치고 저는 7시 조금 넘어 서귀포매일올레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겨울이라 7시가 되니까 정말 어두운 밤이 되었는데요. 호텔 정문 밖에서 보는데 일부 객실에 불이 켜져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야시장에서 우정회센터 고등어회 가성비 회포장 후기 제주도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시끄럽고 즐거운 야시장 걸어다니며 우정회센터에서 가성비 1인 고등어 회포장 후기 정리해드려요.ft.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야시장, 서귀 th-study.tistory.com ▲ 서귀포올레시장 야시장 우정회센터 고등어회 가성비 후기 ▲ 어두워진 서귀포의 밤거리를 따라 저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야시장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4년 3월에 가지못했던 올레시장 야시장에 다시 갔습니다. 그리고 모슬포에서 혼자 먹기에는 부담 되었던 미영이네 고등어회 대신에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가성비 가격으로 25,000원에 고등어회를 구매해서 다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야시장 구경을 하면서 고등어회를 25,000원에 구매했는데요. 오전에 모슬포 미영이네에서는 5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혼자서는 부담스러웠는데요. 그래도 모슬포 미영이네는 가게에서 먹다보니 고등어회 퀄리티부터 반찬까지 정말 비교할 수 없는데요. 금능해변에서 신창풍차해안도로 따라 모슬포 제주 바다 버스 여행 후기 국내 푸른 바다를 보면 달릴 수 있는 제주 시내버스 타고 금능해변에서 신창풍차해안도로 따라 모슬포 바다버스 여행 후기 정리해드려요.ft. 모슬포 바다 버스여행, 제주도 모슬포 버스 노선, 국 th-study.tistory.com ▲ 미영이네 고등어회 전문점 모슬포 맛집 정리 ▲ 혼자서 여행한다면 올레시장에서 이렇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도 고등어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 광어회에 비해 고등어회가 더 부드럽고 잘넘어가는 맛이 좋았는데요. 그래도 회먹다보니 테라맥주와 밥은 조금 먹어야 할거 같아서 햇반을 편의점에서 사서 먹었습니다.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객실안에서도 편하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저녁으로 고등어회와 햇반을 맛있게 먹고 2일차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저는 윈스토리 호텔 조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2023년만 하더라도 호텔 1층에 있었는데요. 호텔밖에 맞은 편 건물로 옮겨졌습니다. 윈스토리 호텔 레세소라는 이름으로 조식당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늦게 가서 그런지 반찬이 조금 부족해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혼자 먹는데는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호텔 안에 있을 때는 좀 더 넓고 호텔 분위기가 났는데요. 새로 옮겨진 조식당은 조금은 회나 구내식당같은 분위기였습니다. 한식과 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메뉴가 갖추어져있는 새로운 조식당인 윈스토리 레세소였습니다. 저는 한식도 조금 먹고 토스트와 샐러드 과일 쥬스로 가볍게 조식을 해결했습니다. 호텔 조식은 너무 메뉴가 많다보니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그렇다고 한식만 먹기에는 뭔가 돈이 아깝고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한식도 먹고 토스트도 먹고 하다보면 정말 배부르게 조식을 먹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게스트하우스도 4-5만원정도 하는데요. 호텔에서 4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만원밖에 하지 않은 조식이 이정도라니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게스트하우스 갈 바에 이렇게 가성비 호텔 좋은 것 같습니다. SMALL 조식당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3일차의 제주도 하늘은 정말 맑았습니다. 제주도 처음왔을 때는 금능해변에서 먹구름과 함께 바람이 거세게 불었는데요. 3일차의 하늘은 맑아서 걷기 여행하는데 좋았습니다. 3일차는 남원읍과 공천포를 갔는데요. 지난 포스팅에서도 전해드렸지만 공천포 카페숑과 건축학개론 카페서연의 집을 다시 찾았습니다. 특히 첫날과 둘째날에 비해 날시가 맑아서 제주 동남부에 위치한 남원읍 해안 따라 걷기 여행하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윈스토리호텔 호텔윈스토리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otelwinstory.com ▲ 서귀포 윈스토리 호텔 홈페이지 ▲ ▲ 서귀포 윈스토리 호텔 예약 사이트 ▲ 제주도 서귀포 윈스토리 호텔에 대해서 정리해드려요. 서귀포 윈스토리 호텔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11에 위치해있습니다. 개인차량이나 렌트카로 오시는 분들은 위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설정해서 오시면 됩니다. 주차의 경우 건물 내에 주차시설 있어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시내버스 이용시 제주 구 버스터미널에서 하차 하시면 됩니다. 동일주 버스노선인 201번과 서일주 버스노선 202번을 타고 제주 구 버스터미널에서 하차 후 바다방향으로 도보 5~10분정도 소요됩니다. 제주공항이나 제주터미널에서 오신다면 제주급행버스인 181번과 182번을 타고 오시면 됩니다. 단 181번은 한라산에서 오고, 182번은 중문에서 오기 때문에 노선과 방향이 조금 다르지만 서귀포환승정류장(서귀포 등기소)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600번 리무진버스를 이용시 중문관광단지, 신서귀포 – 뉴경남호텔 정류장(1시간 45분) 소요 후 도보 5분거리에서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출발하려는 목적지에서 제주 서귀포 윈스토리 호텔을 목적지로 설정하시면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에서 빠른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운영안내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합니다. 체크아웃은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하셔야 합니다. 호텔 예약은 윈스토리 호텔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 야놀자 등을 통해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야놀자에서 예약 시 여러가지 할인 헤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숙박대전, 통신사 할인등 있습니다. 그 외에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에약 시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윈스토리 호텔은 정크호텔과 함께 운영중입니다. 윈스토리 호텔 프론트는 호텔 정문 정면에 있습니다. 조식은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입니다. 9시까지는 입장해야 합니다. 조식은 성인기준 10,000원, 소인은 7,000원입니다. (2024년 12월 기준) 조식당은 윈스토리 호텔 정문 맞은편에서 조금 걸어가면 윈스토리 레세소라는 건물에서 운영중입니다. 세탁기 세제는 1,000원에 건조기는 무료 대여 가능합니다. 일회용품은 프론트에서 구매해야합니다. 안마기 이용 윈스토리호텔 투숙객은 대부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층 안마기, 조식 등 대부분 건물안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텔 예약시 이부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만약 같은 건물이더라도 정크호텔로 예약시 여러부분으로 제약을 받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윈스토리 호텔에 대한 궁금한점은 064-741-0000으로 문의바랍니다. 점심을 먹으니까 체크아웃 할 시간이 이제 1시간 조금 남았습니다. 저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다시 객실로 올라갔습니다. 엘레베이터 안에는 정크호텔 투숙객은 윈스토리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다는 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객실 문앞에는 정크호텔 객실과 윈스토리 호텔이 구분되어 로고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체크아웃을 하기 위해 씻고나서 정리하고 나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방은 어떤 특별한 뷰가 있던 곳은 아니였는데요. 멀리서 바라보는 창문밖은 주변 객실 건물과 상가 건물이 전부였습니다. 멀리서 보면 그런데요. 하지만 창문가까이에서 보면 조금 구석진곳으로 한라산의 멋진 풍경도 볼 수 있었습니다. 11시에 체크아웃을 하니까 연말이라 그런가 사람이 많았구요. 조금 늦었으면 안마기 이용을 못할뻔했습니다. 체크아웃 하고 내려와서 바로 안마기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2020년 코로나때부터 윈스토리 호텔에 왔었지만 안마기 이용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2일차의 제주여행이라 그런가 조금 피곤했는지 안마기를 통해 안마를 받는데 피로가 조금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윈스토리 호텔에서 편하게 안마까지 받고 숙박을 마치고 나서 저는 3일차의 여행을 시작하러 갔는데요. 3일차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주도 동남부로 여행이었습니다. 남원읍과 공천포를 지나 성산코업시티호텔에서 숙박했는데요. 성산코업시티호텔도 윈스토리호텔처럼 2020년부터 꾸준히 온 곳인데요. 특히 시티뷰, 오션뷰에 이어 이번에는 일출봉뷰를 이용했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게스트하우스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면서 일반 호텔에서는 볼 수 없는 정말 가성비라고 할 수 있는 서귀포 윈스토리호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게스트하우스도 성수기나 주말에 이용하면 4만원에서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데요. 게스트하우스의 단점은 여러명이 이용한다는점에서 불편한점이 많습니다. 코를 골거나 잠버릇이 안좋은 사람이 있으면 그날 밤은 괴로운 밤이 되는데요. 하지만 서귀포에는 호텔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저렴한 호텔들이 많습니다. 같은 금액을 이용하더라도 조금 편하게 잘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좋은 것같은데요. 호텔이다보니 조식당도 있어서 아침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방에는 세탁기도 있어서 멀리 가지않더라도 가볍게 빨래를 할 수 있습니다. 윈스토리 호텔은 출장을 오거나 혼자 여행, 1-2인 여행오는 사람들에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가족 객실도 있으니 가족과 함께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 여행하거나 연인과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온다면 세탁기와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는 가성비 윈스토리 호텔 추천드립니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