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보라카이 4박 5일 셀프 말룸파티 다녀오기 내돈내산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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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4박 5일 (한인 투어 이용하지 않고 전체 셀프) + 금액공유, 픽업샌딩택시이용 #one 보라카이 4박 5일 (한인 투어 이용하지 않고 전체 셀프) + 금액공유, 픽업샌딩택시이용 #one preview. 보라카이 여행 준비보라카이 현지 여행 후기보라카이 자유여행을 준비하면서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블로그를 참고하기 위해 공부를 많이했는데특히 이 지역은 무슨 업체가 youngrongs.tistory.com 지난 블로그에서 보라카이 전체 셀프로 여행하는 자유여행 준비를 작성해 놓았다. 저녁 비행기였기에 오늘부터가 진짜 여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말룸파티 말룸파티는 칼리보공항-보라카이 섬 가는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나처럼 보라카이섬을 가는 길에 들렸다가 가는게 동선에서 유리하다. 칼리보 공항 앞에 호텔에서 “쉐인택시”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 가니 도착했다. 이날은 비가 많이 와서 흐림이다. 그러나 말룸파티는 비가 오는날이 제일 재밌다고 한다! 즉 우리는 럭키였다. 쉐인이 말하기로는 저번주는 물색이 갈색이라고 했다…! 하지만 우리가 만난 물은? 완전 옥색!! 택시에서 내리면 이런 방갈로 같은 곳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대로 쭉 들어가면 된다. 바로 들어가면 튜브파는 곳 맞은편에 매표소가 있다. 말룸파티 튜빙시간 오전8시 ~ 오후 4시까지 입장비는 1인 150페소, 튜빙은 1인 250페소이다. 다른 블로그에서 입장비는 훨씬 더 저렴했던 것 같은데, 호갱당한건가 싶기도하다 ^^;; 입장비를 계산하면서 튜빙을 하고 싶다고 하면 바로 튜빙맨을 붙여준다. 이미 입장비를 계산할 때 가이드 할 사람이 뒤에 서있다. 물론 튜빙에 튜브+헬멧+구명조끼 모두 포함이다. 매표소 직원이 가방 둘 곳 있냐고 물어보더라. 없다고 하니까 매표소 안에 한 공간에 가방을 놔두라고 하셨다. 다른 블로그들 보고 미리 공부한 바로는 따로 방갈로나 테이블을 잡아야 하고, 거기에 가방을 두면 된다고 해서 테이블 잡을려고 했는데, 그냥 맡다준다고 하니 개꿀?! 하면서 가방을 맡겼다! (아참! 중요한 우리 짐과 캐리어는 쉐인택시 안에 두고 왔다!) 튜빙 시간이 정해져있는 줄 알았는데, 우리는 업체가 아니라 개인으로 방문해서 그런지 원한다면 해당 시간에 출발해 준다고 했고, 우리는 그냥 바로 하고 싶다고 해서 진짜 정신없이 바로 출발했다. 시작부터 사진을 엄청찍어주신다….ㅎㅎ 너무 열정적으로 찍어주셔서 감사했다. 계속 이렇게 사진 찍으면서 약 15분 ~ 20분 정도 블루라군을 따라 트래킹으로 올라간다. 이렇게 1인 1가이드이고 본인 것, 내 것 해서 두 개의 튜브를 가지고 올라간다. 모기가 많다고 들어서 기피제를 잔뜩 몸에 뿌리고 갔는데 한마리도 안물었다🤷‍♀️ 색깔이 완전 옥색이다 너무 예쁨💚 하이킹 하는 중간중간마다 포토스팟이 있는 것 같다. 계속 스팟마다 서서 찍으라고 하고 자세도 제안해준다. 이제 가장 위까지 올라갔다면 급류를 타고 내려오기 시작한다. 남편이 먼저 출발했다. 진짜 투어가 아니여서 좋았던 점은 정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진짜 여유롭게 힐링하면서 즐기면서 갈 수 있었다. 복잡복잡하기 보단 둘이서 여기 전세 낸거처럼 얘기하면서 타고 내려갔다. 처음 시작 장소로 아예 다 내려오고 나니까 이렇게 삥 둘려서 한국 사람들(투어) 모여있었고 가이드들이 위에서 다이빙을 하면서 쇼를 보여주고 있었다. 우리는 둘이니까 그냥 보다가 같이 끝나겠거니 했는데, 아니였음! 둘만을 위해서 다이빙쇼도 또 해주시고 심지어 우리는 다이빙대 위로 올라가서 둘 사진도 엄청 찍어줬다. 오히려 둘이라서 좋았던것 같다! 셀프 말룸파티 추천함돠 재밌어서 100페소씩 팁도 드림 물놀이 했으니까 먹어야쥬? 필리핀에서 첫 식사이자 물놀이 식사니까 얼마나 꿀맛일까? 튜브에서 하차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이런식당이 있다. 바로 보여서 따로 설명은 안하겠다. 근데 진짜 너무 맛있었고 이 후에 보라카이 여행하면서 보라카이에서 쓴 식비랑 비교하면 완전 혜자다!!! 너무 맛있어서 여기 무조건 꼭 먹고 보라카이로 이동하시라~ 추천조합 : 신라면 + 바베큐(양념삼겹살) 존맛탱!! 콜라랑 맥주까지 해서 475페소 나왔다. 물살이 너무 쎄서 사람들이 수영을 많이 하진 않았는데, 이렇게 다이빙이 인기가 있는지 한번씩 뛰어내리더라 나도 남편도 원래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이긴 한데, 뭔가 첫날이기도 하고 앞으로 물놀이 할 기회가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둘다 선뜻 참여하진 않았다! 진짜 옥색 쵝오!! 택시아저씨한테 3시간 정도 놀거라고 얘기했는데, 생각보다 물살이 쎄서 수영을 여기서 하기는 힘들 것 같아서 차라리 빨리 체크인을 하고 숙소에 있는 수영장을 가자고 해서 2시간만에 말룸파티에서 다 놀고 귀가 했다. 택시 아저씨는 어차피 앞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시간 조정하는 것은 수월하다!! 말룸파티 끝! 까티클란 항구 이제 보라카이 입도를 하려고한다.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항구 가이드(?)” 분이 바로 캐리어를 잡아주신다. 그냥 아저씨 따라서 그냥 가면 된다. 이 아저씨가 호텔 어딘지 물어보고, 돈 얼마라고 하면 그거 내면 되고 그냥 이 아저씨가 하라는대로 하면 된다. 그래서 셀프입도가 힘들다고 하는 글을 많이 봤는데 완전 쉬웠다. 정신없는 내 모습을 남편이 찍었네 ㅎㅎㅎ 심지어 너무 짧은 시간에 빠바박 해서 정신이 없어서 1000페소를 내고 거스름돈을 안받고 아저씨 따라가려고 하다가 아저씨가 거스름돈 가져오라고 해서 다시 돌아가서 받아왔다 ㅎㅎㅎㅎㅎ 항구 입도 400페소 + 보트비 50페소 (1인 기준) 어느 순간 보면 이렇게 탑승신고서를 작성하고 있고, 번호표를 받아서 이미 타있다. 진짜 우리는 투어를 안껴서 그런지 정말 다 현지인들과 함께 움직였다. 오히려 재밌음!!!! 짐도 저 아저씨가 다 들어다가 배에 실어줬다. 2개 캐리어에 150페소 정도 드렸다. 10분 정도 배타고 들어가면 보라카이 입도 완! 물색 미쳤다!!!!!! 근데 그거 볼 겨를도 없이 일단 숙소부터 가자는 목적이 강했기에 바로 뚝뚝을 잡으러 갑니다. 필리핀 안에서도 사이시클이라고 부르는 현지인들도 있고 뚝뚝이라고 부르는 현지인들도 있더라. 근데 호텔에서 다 뚝뚝이라고 부르는 걸 보고 우리도 그 뒤로 부터 뚝뚝이라고 불렀다. 다른 사람들 블로그 통해서 150페소 정도 일줄 알고 계속 150페소로 흥정했는데, 아예 거들떠도 안보더라 다 200페소 부르더라. <<4박 5일 있으면서 알게된 툭툭 금액>> 툭툭은 보통 정찰제이다. 항구-호텔: 200페소 화이트비치-블라복비치(보라카이 섬 기준 왼쪽-오른쪽) : 150페소 그냥 이동: 100페소 물론 우리가 호구 잡힌 것을 수도 있지만 ^^;; 그냥 우리가 느낀 봐로는 이렇게 정찰제가 정해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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